라이나생명, 방송인 서장훈과 함께하는 행운드림전화 캠페인 시작
라이나생명보험이 방송인 서장훈씨를 모델로 발탁해 행운드림전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행운드림전화는 고객이 라이나생명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으면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서장훈씨가 등장해 고객에게 ...
2020-01-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디레몬, ABL생명에 자동 보장분석솔루션 '레몬브릿지' 서비스 제공 시작
인슈어테크 리딩기업 디레몬(대표 명기준)이 ABL생명에 자동보장분석솔루션 ‘레몬브릿지’를 공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2월 교보생명과 오렌지라이프에 처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레...
2020-01-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 실적악화에 4연임 좌절될 듯…3월 임기만료
2013년부터 한화손해보험을 이끌어온 장수 CEO 박윤식 사장이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CEO직에서 물러날 전망이다. 업계는 박 사장의 하차에 대해 한화손보의 전반적인 실적 악화를 원인으로 보고 있다.한화...
2020-01-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국내 보험업계 저금리 위기 탈피 위해 해외투자 규제 완화돼야"
국내 보험업계가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만 등 해외사례를 따라 해외투자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보험연구원 황인창 연구위원, 이규성 연구원은 ‘대만 생...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e스포츠 앞세워 베트남 법인 적극적 현지화 전략 전개
한화생명이 베트남 현지 마케팅을 위해 e스포츠를 적극 활용하며 시장 안착에 나서고 있다. 한화생명의 게임단인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진...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신임 상임이사에 송기정 전 교보생명 상무 선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신임 상임이사로 송기정 교보생명 전 상무를 선임했다. 송기정 상임이사는 앞으로 3년간 생명보험재단을 이끌게 된다. 송 상임이사는 전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자율주행차·차량공유 등 모빌리티 환경 급변…보험사 새 리스크 담보상품 제공해야"
자동차부터 이륜차, 대중교통 등 인간의 이동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산업을 의미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보험사들 역시 새로운 형태의 리스크에 맞춘 보험상품을 제공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가입고객 건강관리 코칭해주는 ‘바이탈리티 버디’ 서비스 신규 론칭
“고객님, 요즘 날씨가 추워졌다고 운동을 게을리하신 것 같은데 12,500보만 더 걸으시면 모자란 100포인트 채우시고 주간 리워드로 통신료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AIA생명(대표: 피터정)은 국민 건강앱 ‘A...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최창수 NH농협손보 사장 "변화와 혁신 매진할 것"…2020 사업추진 결의대회 성료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창수)은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안산에서 최창수 대표이사와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손보 임직원은 안산...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인공지능 상담은 기본, 설계부터 보험사기 적발도
인공지능(AI)의 바람이 보험업의 전 분야에 걸쳐 영토를 넓히고 있다. 대부분의 회사에 상용화된 AI 상담사는 기본적인 단계고, 이제는 보험설계에서부터 질병예측, 보험사기 적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AI 기술...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인슈어테크 미래, 해외서 찾는다
국내 보험업계의 인슈어테크 발전도 속도를 내기 시작했지만, 이미 중국과 미국, 일본,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 보험시장은 관련 규제완화를 통해 인슈어테크를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대표적으로 미국의 손해보험사인 ...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임직원 일동, 비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며 희망찬 새해 다짐
동양생명이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본사 및 영업현장 임직원 300명이 모인 가운데 2020년 시무식과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동양생명은 '최상의 보험...
2020-01-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교육재단, 2019 인성교육 현장연구 결과발표회 성료
교보교육재단이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2019 인성교육 현장연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발표회는 교보교육재단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성교육 현장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
2020-01-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 "이익기반 내실화로 지속성장 기반 확보할 것"
IBK연금보험 장주성 대표이사가 2일 본사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갖고 “2020년을 다가올 미래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주성 대표는 이를 위한 실행과제로 △선제적 재무건전성...
2020-01-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생존경쟁 뛰어든 삼성생명, 신년사로 본 현성철 사장 올해 복안은 '양보다 질'
보험업계가 저성장·저출산·저금리 삼중고로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 부동의 1위 삼성생명 지난해부터 역시 성장보다 생존을 중시하는 경영을 펼치고 있다. 햇수로 2년째를 지나 3년차를 맞...
2020-01-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새해부터 ‘노인맞춤돌봄종합공제’ 보험 사업 시작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자, 수행기관 소속 종사자들인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가 돌봄업무 중 부담하게 되는 법률상 배상책임과 종사자 본인의 상...
2020-01-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DB생명, 6대 질환 단계별 보장하는 ‘(무)KDB MIMI 건강종신보험’ 출시
KDB생명(사장 정재욱)은 6대 주요질환에 대해 ‘경증(Minor Illness)’부터 ‘중기(Major Illness)’까지 단계별로 보장하는 ‘(무)KDB MIMI 건강종신보험’을 2일(목)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무)KD...
2020-01-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피플라이프, 정규직 보험설계사(EFA) 도입…현학진 회장 "'철새설계사' 병폐 해소할 것"
독립판매법인(GA) 피플라이프(대표이사 회장 현학진)가 시장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규직 보험상담매니저(Employed Financial Advisor, 이하 ‘EFA’)를 선도적으로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
2020-01-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가입나이 80세까지 확대·DIY 설계 가능한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생명이 유병자·고령자들도 간편심사로 가입이 가능한 「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을 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간편심사를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고혈압·당뇨 환자는 물론, 80세까지 고령자도 가...
2020-01-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