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18%만 '중국산 자동차 상관없다'...2030은 25%
승용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 5명 가운데 4명이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이라면 꺼려진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단 이 같은 '중국산 거부감'은 젊은 층일수록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 전문 리서치 기관 컨슈머...
2024-09-1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GM '포괄적 협력'…그래서 뭘 한다는거지?
현대차와 GM이 지난 12일 "향후 주요 전략 분야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회사가 혼자서 모든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투자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힘들다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2024-09-1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BMW, 서울역 맞은편에 라운지형 EV 충전소 개소...GS·LG와 합심
BMW그룹코리아는 12일 서울 중구 회현동에 'BMW 차징 허브 라운지'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는 전기차 충전과 휴식 공간을 겸한 라운지형 급속충전소다. 200kW급 급속 충전기 6기와 카페를 포함한 실내 라운지로 구성...
2024-09-1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아이오닉5 '가성비 트림' 뭐가 다를까
국산차 업계가 전기차 인기가 시들해지자 가격을 낮춘 '가성비' 모델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8월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4800대로 집계됐다. 작년 8월보다 38% 증가했지만 만족스러운 성적은 아...
2024-09-1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그룹, 협력사 납품대금 3272억 추석 앞두고 조기 지급
SK그룹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 대금 3272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명절을 전후로 원자재 대금, 직원 상여금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데, 협력사들이 최근 내수 경기 불황 장기화로...
2024-09-1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ee Dong-chae, founder of EcoPro, returns to management after a year... Will he repeat the 'success myth'?
EcoPro founder and former chairman Lee Dong-chae has made a quick return to the management scene. Three weeks after being released from prison last month as a special envoy for the Liberation Day, he ...
2024-09-1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엔 있고 기아엔 없다...장기근속자 평생 차량할인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 합의하고 2개월이 지나 기아 노사도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올해 협상에서는 퇴직자에게도 제공되는 임직원 차량할인 제도가 쟁점이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직원들에게 근속연수에...
2024-09-1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HS효성 '별과 나무' 담은 새 CI 발표
효성그룹 삼남 조현상 부회장이 경영하는 HS효성이 새로운 CI '마스테리아(Masteria, 나무와 별을 뜻하는 라틴어의 합성어)'를 11일 공개했다.새 CI는 '세상을 이끄는 별'과 '가치 나무'를 상징하는 사각별 형태와 색...
2024-09-1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1년 만에 경영복귀...'성공 신화' 재현할까?
에코프로 창업주인 이동채 전 회장이 빠른 시간 안에 경영 현장에 복귀했다. 지난달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지 3주 만에 오창 본사를 찾은 GEM 경영진과 회동하고 '전기차 캐즘(성장 둔화)' 위기 극복 전략을 내놓았다...
2024-09-1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DI도 편광필름 접는다...1.1조원 중국업체에 매각
삼성SDI는 10일 편광필름 사업을 중국 우시헝신광전재료유한공사에 양도하는 계약울 체결했다고 밝혔다.삼성SDI는 중국 우시법인 지분 전량과 국내 청주·수원 사업장의 편광필름 제조·판매 등 사업 일체를 매각한다...
2024-09-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Korea Zinc Expects Shareholder Return Due to Strong Earnings...
Korea Zinc is expected to post significantly improved results in the 2nd half of the year. This is expected to boost Chairman Choi Yoon-beom's dream of independence from Youngpung Group.The company's ...
2024-09-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성과금 500%+1780만원
기아 노사가 2024년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극적으로 도출했다.9일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임단협 9차 본교섭에서 마련된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월 11만2000원 인상 ▲성과·격려금 500%...
2024-09-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실적 훈풍에 주주환원 기대까지
고려아연이 하반기 크게 개선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풍그룹으로부터 독립을 꿈꾸고 있는 최윤범 회장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9일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고려아연의 3분기 매출·영업이익 전망치...
2024-09-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WRC 10R 그리스 랠리 1·2·3위 석권
현대자동차는 5~8일 그리스 라미아에서 열린 2024 WRC 10라운드에서 자사 월드랠리팀 전원이 1, 2, 3위를 석권하는 트리플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경기에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 오트 타낙 등 3명...
2024-09-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주말에 CEO들 소집..."AI 국가간 경쟁 치열"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지난 7일 서울 서린사옥에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글로벌 경영환경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SK는 밝혔다.이날 회의는 오는 9월 일본 총리 선거, 11월 미국 대선, 중국 경기침체...
2024-09-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홍’자 돌림 GS 4세 선두주자...신사업 성과는 아직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다가올 GS그룹 4세 경영 시대에 총수 후보로 가장 주목받는 경영인이다. 유통·건설 등 내수 중심 GS그룹 주력 사업이 어려워지자 허세홍 사장이 이끄는 GS칼텍스를 바라보는 눈길이 다를 수...
2024-09-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독립경영' 효성 장남…지배구조는 ‘낙제점’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조현준 회장이 이끄는 효성그룹이 지배구조 낙제점을 받았다. 시장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오너 일가 중심 지배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효성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2023년 기업지배...
2024-09-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변신의 귀재' 최진환 롯데렌탈 사장 야심찬 도전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2023년 2월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다.2021년 8월 상장 이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롯데렌탈에 처음으로 임명된 외부영입 대표다. 컨설턴트 출신 최 사장은 2012년부터 현대라...
2024-09-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DCM] 현대제철, 올해 두 번째 회사채도 수요예측 흥행
현대제철(AA)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나선 채권 시장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6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전날 2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1조5600억원의 주문이 몰렸다. 만기별로 3...
2024-09-0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단돈 50만원에 임금협상 마무리한 한국GM
한국GM이 50만원 상향된 성과급 추가 제시안으로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약 협상(임단협)을 극적으로 마무리지었다. 한국GM 노사가 도출한 올해 임단협 2차 합의안은 지난 4일 조합원 투표에서 참여자 7304명 가운데 찬...
2024-09-0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G80 전기차 부분변경 출시...용량 키운 SK 배터리 장착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5일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에 대한 판매를 시작한다. G80 전동화는 2021년 7월 나온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다.이번 부분변경에서 4세대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주행가...
2024-09-0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KG모빌리티, 13일까지 추석맞이 차량점검
KG모빌리티는 신차 액티언 출시를 기념해 추석맞이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알렸다.점검은 오는 13일까지 2주간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31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
2024-09-0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판매 1위' 기아 쏘렌토, 상품성 강화한 2025 연식변경 출시
기아는 지난 2일 국내 대표 중형 SUV 쏘렌토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The 2025 쏘렌토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ᆞ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2024-09-0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