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30 N TCR' 모로코 월드 투어링 우승 쾌거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인 '2019 WTCR' 개막전에 출전해 우승하는 쾌거를 기록했다.현대차는 5일부터 7일까지 모로코 소재 마라케시 스트리트 서킷에서 개최된 201...
2019-04-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SUV 글로벌 투입 하반기 기대"
현대자동차가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신차 마케팅 비용 및 중국 부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단 현대차가 SUV·친환경차 중심의 신차 투입을 앞둔 만큼 하반기...
2019-04-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사회공헌 리더 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미래 인재 청소년교육 확대
이재용 부회장(사진)이 삼성전자 창립 때부터 이어온 경영철학의 핵심가치 가운데 하나인 ‘인재제일’을 전면에 내걸고 사회공헌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기업가치 향상과 사회적 책무를 ...
2019-04-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 팰리세이드·쌍용 코란도 수출확대 승부수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가 수출 시장 반등을 위해 나선다. 국내 무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차 팰리세이드와 코란도를 각각 주력시장인 미국과 유럽에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1~3월) 국...
2019-04-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강원 산불 피해복구 위해 10억원 기탁...세탁차량·무상점검 지원
현대차그룹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과 이재민을 위해 10억원의 피해복구 성금을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이와 함께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3대와 생필품을 지원한다. 세탁차량은 하루 평균 1000kg 규모 세탁물을...
2019-04-07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서울모터쇼 폐막, 관람객 63만명 "체질전환 가능성 확인"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누적 관람객은 62만8000여명을 기록해 지난 2017년 61만여명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
2019-04-07 일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베트남 전기차 시장 '선점'...빈패스트와 합작사 설립
LG화학이 베트남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나섰다. LG화학은 베트남 자동차 1위 기업에 전기 스쿠터용 배터리를 현지 공장에서 공급한다. 이후 전기차에 탑재될 배터리도 제조할 예정이다.LG화학과 빈패스트는 지난...
2019-04-07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K·LG 등 대기업 강원 산불재난에 긴급 지원 나서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고성·속초 등 동해안 일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섰다.삼성은 성금 20억원과 구호키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성금에는 삼성전자...
2019-04-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수소차-전기차, 덜 중요한 건 없다...병행 개발 절실"
"소형차에서는 전기차가 강점을 띄고 수소전기차는 대형 상용차에서 강점을 보일 것이라는 게 다수의 의견인 만큼 전기차와 수소차 개발을 병행하는 것이 타당하다."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5일 "자동...
2019-04-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서울모터쇼] 팰리세이드 직분사LPG로 개조한 '로턴'..."LPG·가솔린 겸용"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5일 오전 2019서울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강소기업을 소개하는 '프레스 브리핑'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대형승용차, SUV LPG모델 등 튜닝카를 개발하고 있는 대체연료 솔...
2019-04-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서울모터쇼] 미래 모빌리티에서 사업 기회 찾은 스타트업 '팀와이퍼·오토업컴퍼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서울모터쇼에서 유력 중소기업·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5일 마련됐다. 이날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찾은 스타트업이 집중소개됐다...
2019-04-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협력사와 상생 추구 반도체 위기 넘겠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사진)이 반도체 기술혁신을 위해 협력사와 상생을 강화한다.이 사장은 지난 4일 장비 협력업체인 유진테크를 방문해 “SK하이닉스와 협력사는 기술혁신을 위한 동반자”라면서 “협력사들이 ...
2019-04-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쏘울 부스터 주말 시승 이벤트...4월26일부터 4일간
기아자동차가 봄날을 맞이해 최근 출시한 '쏘울 부스터'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만에 선보인 3세대 모델이다.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04마력...
2019-04-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 미국 투입 앞두고 생산 확대에 합의 '월 8600대'
현대자동차 노사가 대형SUV 팰리세이드의 생산량을 약 40% 올리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팰리세이드의 국내 판매 호조 및 미국 출시를 대비 등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현대차 노사는 현재 월 6200대 수준의 팰리...
2019-04-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M6 QM6 4월에 사면 신차보증기간 7년까지 연장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 SM6 및 QM6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보증 기간을 연장해 주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무상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알렸다.‘해피케어 보증 연장 서비스’는 보증 수리 기간...
2019-04-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3월 자동차시장-경차] '단종 유력' 스파크, 레이에 밀려 3위 추락
한때 기아 모닝의 '경차 1위' 자리를 위협한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달 판매순위에서 레이에게 밀리며 3위로 추락했다. 2~3년 내 단종이 유력한 스파크는 판매 경쟁력에서도 뒤쳐지고 있다.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3월 전...
2019-04-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희귀 올드카' 쌍용 칼리스타, 중고 매물로 등장
중고차쇼핑몰 보배드림이 쌍용 칼리스타 2.0 STD가 지난 3일 자사 사이트에 중고 매물로 등장했다고 4일 알렸다.이번에 등록된 칼리스타는 연식은 1995년, 실주행거리는 1만7000km로 등록됐다. 쌍용 2.0리터 엔진과 ...
2019-04-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서울모터쇼] 하만의 카오디오·인포테인먼트 현재와 미래가 궁금하다면
2019서울모터쇼에 전시된 국내외 프리미엄 자동차에서 하만의 카오디오 시스템을 만나 볼 수 있다. 하만은 하만카돈, JBL, 렉시콘, 마크 레빈슨, 바우어스 앤 윌킨스(B&W) 등 서울모토쇼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자사의 ...
2019-04-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미국서 판매 반등...G70 첫 1000대 돌파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판매 반토막'을 겪은 제네시스가 스포츠 세단 G70 활약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 3월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1.5% 증가한 2100대가 판매됐다.특히 G70이...
2019-04-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쌍용차,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서 코란도 알리기 나서
쌍용차가 신형 코란도를 알리기 위한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쌍용자동차가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코란도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2019 KLPGA 투어...
2019-04-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서울모터쇼] "올해 출품모델 친환경차 비중 34%"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2019서울모터쇼'에 출품된 차량모델을 분석한 결과, 총 187종 가운데 63종이 기차(EV)·하이브리드(HEV,PHEV)·수소전기차(FCEV) 등 친환경차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
2019-04-0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3월 자동차시장-소형SUV] 코나, 티볼리에 재역전...판매 비중 절반 전기차 덕분
3월 소형SUV 시장은 현대·기아차 약진이 두드러졌다. 올해 전기차 판매가 본격 시작됐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 코나는 전체 판매 비중의 거의 절반(47%)을 차지한 코나EV 덕분에 쌍용 티볼리를 제치고 다시 1위로 올...
2019-04-0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화승소재 "지난해 차량 경량화 핵심소재 TPE 매출 23% 성장"
화승소재가 2018년 총 281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화승소재는 차량용 실링 소재인 CMB, TPE 및 방산사업, 해양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특히 자동차 경량화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TPE 매출이 2017년 대...
2019-04-0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