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 대상 수상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이 2025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LACP 스포프라이트 어워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쟁대회로 글...
2025-12-1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리가켐바이오, 중개연구 센터장에 前 루닛 옥찬영 박사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는 글로벌 의료 AI 기업 루닛 전 CMO이자 종양학 분야의 중개연구 전문가인 옥찬영 박사를 신설된 TR 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옥찬영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
2025-12-1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하이트진로음료, 백승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하이트진로음료가 신임 대표이사로 백승혁 전 신화푸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백승혁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7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약 20여 년간 식품영업, 영업기획팀, 경영관...
2025-12-1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웅제약, 자가면역질환 후보물질 국가신약과제 선정
<h2 style="line-height: 1.1; margin: 0px 175px 15px 0px; padding: 0px; border: 0px;">대웅제약은 개발중인 신경염증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
2025-12-10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성공할까…차세대 대장주는?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하면서 코스닥 바이오 시장의 ‘새 대장주’에 관심이 쏠린다. 알테오젠이 내년 1분기 코스피로 이동할 경우 기존 대장주 자리에 공백이 생기면서다. 시장에...
2025-12-10 수요일 | 양현우 기자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솔리암페톨 중국 NDA 승인
SK바이오팜은 자사의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와 수면장애 치료제 '솔리암페톨'이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신약허가(NDA)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번 승인은 SK바이오팜과 글로벌 투...
2025-12-09 화요일 | 양현우 기자
하이트진로, 장인섭 신임 대표 내정
하이트진로는 8일 장인섭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시장 정체를 극복하고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기 위한 미래...
2025-12-08 월요일 | 양현우 기자
Samsung Biologics, Yuhan-Backed AIMEDBIO Surges 300% on KOSDAQ Debut
AIMEDBIO soared spectacularly on its first day of KOSDAQ listing, rising 300% from its offering price. AIMEDBIO, which made a successful debut, attracted early attention thanks to investments from Sam...
2025-12-08 월요일 | 양현우 기자
GC, 베트남 하노이에 ‘GC&PHENIKAA 헬스케어 센터’ 공식 출범
GC(녹십자홀딩스)는 베트남 하노이에 ‘GC&페니카 헬스케어 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GC그룹과 베트남 페니카 그룹의 합작투자를 기반으로 설립된 건강검진센터로, 한국의 AI 기반 정밀검진...
2025-12-08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제약업계 ‘리더십’ 세대교체…“젊은 오너들이 온다”
국내 제약사에서 오너 2·3·4세들이 전면에 나서며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한층 젊어진 리더십을 통해 인사 개편과 조직 정비를 추진,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지...
2025-12-08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잭팟’ 에임드바이오, 화려한 데뷔…삼성바이오·유한양행이 찜했다
에임드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0% 상승하며 화려하게 날아올랐다. 성공적인 데뷔를 한 에임드바이오는 삼성바이오와 유한양행의 투자를 계기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상장 이후 임상 성과를 내며 성...
2025-12-05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 아랍에미리트 관계자들과 콜마그룹 방문
콜마홀딩스는 지난 2일 슈뢰더 전 총리 부부와 아부다비 투자진흥청 관계자 등이 한국콜마·콜마비앤에이치 세종공장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슈뢰더 전 총리는 이날 부인인 김소연 슈뢰더-김 비영리재단 이사장과 ...
2025-12-05 금요일 | 양현우 기자
한미약품 비만 신약, 식약처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
한미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지난달 27일 연내 허가 신청 예정인 비만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를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GIFT)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GIFT는 국내 혁신 의료제품 개발을 ...
2025-12-05 금요일 | 양현우 기자
SK바이오팜, 2026년 조직 개편…전략본부장에 최윤정 선임
SK바이오팜은 2026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축 중심의 핵심 기능 강화 및 실행력 제고를 목적으로 2026년 1월 1일 자로 시행...
2025-12-04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셀트리온, ADC 항암 신약 'CT-P70'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T-P70’이 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Designation)으로 지정 승인 받았다고 4일 밝혔다.FDA의 패스트트랙 제도는 기존...
2025-12-04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셀트리온, 7000억 투자·비만치료제 개발…‘개미 원성’ 잠재울까
셀트리온이 생산능력(CAPA) 확대와 비만치료제 개발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내세우며 주가 정체로 애타는 주주 민심 바로잡기에 나섰다. 오너가 직접 나서 국내외에서 수조 원대 투자를 예고하고 신약 개발 의지를 밝히...
2025-12-01 월요일 | 양현우 기자
ABL Bio Positioned as Next KOSDAQ Biotech Leader on Platform Technology Strength
ABL Bio is experiencing rapid growth by leveraging its antibody-drug conjugate (ADC) and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echnologies.The company has grown to become a candidate for the next leading stoc...
2025-11-25 화요일 | 양현우 기자
‘6년 연속 적자’ 조아제약, 의문부호 붙는 ‘형제경영’
6년째 영업손실을 내는 조아제약이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매출은 2022년을 정점으로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고, 유동성 악화와 부채 증가까지 겹치며 재무건전성에도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10년째 이어져...
2025-11-24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내가 대장이 될 상인가”…에이비엘바이오, ‘플랫폼 기술 강자’ 부상
에이비엘바이오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력을 앞세워 고속성장하고 있다. 코스피 이전을 추진 중인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의 빈 자리를 채울 차기 대장주 후보로까지 컸다. 글로벌 제약...
2025-11-24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동성제약 공동 관리인, '지속적 회생 절차 방해' 강경 대응 예고
동성제약 공동관리인 측은 브랜드리팩터링이 일방적으로 권한 없는 이사회를 소집한 것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0일 동성제약 공동관리인 측은 브랜드리팩터링에 일방적 이사회 소집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
2025-11-20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동성제약, 회생절차 폐지 추진…‘인가 전 M&A’는 그대로 진행
동성제약이 회생절차 폐지를 추진한다. 20일 동성제약은 공시를 통해 지난 19일 회사 본사에서 이사회를 개최, 회생절차 폐지(또는 중단) 신청 추진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전체 7명 중 4명의 이사가 참...
2025-11-20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사촌경영’ 대원제약 승계 어디로…에스디생명공학, 백기사인가 흑기사인가
대원제약 오너 3세 백인영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이 위기에 빠진 에스디생명공학의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에스디생명공학이 대원제약의 ‘아픈 손가락’이 돼 버린 상황에서 백인영 신임 대표가 향후 실적 개선과 경...
2025-11-19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