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코스맥스 vs ‘실속’ 한국콜마…화장품 본업 들여다보니
K-뷰티 글로벌 확장에 앞장서고 있는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의 올해 1분기 성적표가 나왔다. 단순 총량만 비교하면 한국콜마가 코스맥스의 체급을 훌쩍 뛰어넘었다. 다만 화장품 본업에선 쉽사리 우열을 정하기 어렵다...
2026-06-01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잘나가던 삼성바이오 ‘경고등’…노사갈등에 보안리스크까지 ‘설상가상’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사 갈등의 늪에 빠지며 경고등이 켜졌다. 올해 5월 초 전면 파업에 이은 준법투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내부 문건 유출 논란에 따른 경찰의 압수수색까지 겹치며 어려움이 가중되는...
2026-05-29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백성진 HLB바이오스텝 대표, 보유 주식 1만 주로 확대…“사업 성장 자신감”
백성진 HLB바이오스텝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을 매수하며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사업 성장 자신감을 내비쳤다. HLB바이오스텝은 백성진 대표이사가 29일 장내에서 회사 주식 5000주를 매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6-05-29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 中에 R&D 센터 설립…"신약 개발 역량 강화"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중국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며 신약 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최근 중국 베이징시 창핑구에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사업을 목적으로 한 100% 출자회사 '삼성생물...
2026-05-29 금요일 | 양현우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국민성장펀드 3000억 확보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금융위원회의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3000억 원을 확보했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으로 폐렴구균 백신의 후기 임상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29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국민성...
2026-05-29 금요일 | 양현우 기자
DQN전략 수정 나선 CJ바이오사이언스…재무·인력 유출 ‘이중고’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5-2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GC녹십자, 美 관계사 큐레보 지분 일라이 릴리에 매각
GC녹십자가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Inc.)를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에 매각했다.GC녹십자는 보유 중인 큐레보 지분 2107만5336주 전량을 릴리에 양도한다고 27일 밝혔다. 양도 금액은 ...
2026-05-27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제이엘케이 "CT 기반 대혈관 폐색 탐지 AI, 글로벌 저널 게재"
의료 인공지능(AI) 선도기업 제이엘케이는 자사의 뇌 대혈관 폐색(LVO) 검출 AI 솔루션 'JLK-CTL'의 다국적 임상 연구 결과가 미국 신경중재시술학회(SNIS) 공식 학술지 'JNIS'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2026-05-26 화요일 | 양현우 기자
동화약품, 송우률 신임 연구부문장 선임
동화약품은 신임 연구부문장으로 송우률 이사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송우률 이사는 의약품 연구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연구조직 관리 역량을 보유한 R&D 전문가다.송 이사는 2005년 건국...
2026-05-26 화요일 | 양현우 기자
[현장] “의자 위에서 춤췄다”…MZ·외국인 다 품은 하이트진로 ‘센텀맥주축제’
“매년 이맘때를 기다렸어요. 예전엔 일찍 오면 10등 안에는 무조건 들었는데, 오늘은 오픈 시간 맞춰 왔는데도 벌써 대기 번호가 50번대 밖이네요.”(부산 거주 40대 남성)지난 22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2026-05-26 화요일 | 양현우 기자
DQN자본효율 좋기는 좋은데…대웅제약, 유동성 ‘경계경보’ [5대 제약사 Z-스코어④]
기업 가치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다양한 변수를 입체적으로 고려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한미약품 등 5대 제약사의 재무건전성과 자...
2026-05-26 화요일 | 양현우 기자
“화장품이 끌고 의약품이 밀고”…동국제약, ‘1조 클럽’ 정조준
동국제약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연간 매출액 ‘1조 클럽’ 진입에 가까워졌다. 의약품 부문의 견고한 매출을 기반으로 헬스앤뷰티(H&B) 사업 부문이 대폭 성장을 이뤄낸 게...
2026-05-2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Celltrion Fires on All Cylinders with Profitability and Shareholder Returns, but Stock Price Lags
Celltrion, which is continuing to break its earnings records, is drawing attention as its corporate value appears to be taking a step backward. Despite a streak of positive drivers—including record-b...
2026-05-2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수익성·주주환원 다 잡았다…주가 빼고 다 좋은 셀트리온
실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셀트리온이 기업가치 면에선 뒷걸음질치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더해 대규모 글로벌 수주, 자사주 소각까지 호재가 이어졌음에도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
2026-05-2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삼천당제약, S-PASS 논란 잠재운다…“특허 권리 구조 정비”
삼천당제약이 자사 경구용 플랫폼 기술 ‘S-PASS’ 특허 권리 구조 정비로 특허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다. 삼천당제약은 21일 S-PASS와 관련해 특허협력조약(PCT) 국제특허 출원인 변경과 대만 특허 권리 구조 정비 절...
2026-05-2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약효 오래가는 '이 회사', R&D 전략 바꿨다 [시크한 바이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술이 있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업도 많습니다. ‘시크한 바이오’는 시장 한편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매력적인(Chic)’ 바이오 기업들을 ‘찾아(Seek)’ 소개...
2026-05-20 수요일 | 양현우 기자
CJ그룹 여직원 330명 사진·연락처 유출
CJ그룹의 여성 직원 330여 명의 사진과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텔레그램 공개 채널을 통해 무단 유출됐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텔레그램 내 한 채널에는 CJ그룹 임직원 330여 명의 이름과 사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2026-05-19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인벤테라, 근골격계 MRI 조영제 ‘INV-002’ 가치 증명 로드맵 [매출 제로 새내기 ③]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아 코스닥에 입성했지만 아직 매출을 내지 못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들이 있다. 신약 상용화 전까지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제약·바이오 산업 특성상 당장의 실적 공백은 피할 수 없는 허들이기...
2026-05-19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삼천당제약,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아일리아 시밀러가 실적 견인
삼천당제약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흑자 전환했다. 수익성 증가 배경에는 아일리아 바이오 시밀러 사업이 자리한다.18일 삼천당제약은 올해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55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고...
2026-05-18 월요일 | 양현우 기자
DQN종근당, 떨어진 자본효율 끌어올릴 비책은 [5대 제약사 Z-스코어 ③]
기업 가치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다양한 변수를 입체적으로 고려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한미약품 등 5대 제약사의 재무건전성과 자...
2026-05-18 월요일 | 양현우 기자
[기자수첩] ‘입틀막’ 주주와 ‘장밋빛’ 삼천당
“공매도 세력과 결탁한 기사 당장 내려라”, “하락에 베팅한 악의적 보도 당장 멈춰라“, "대단한 성과를 내고 있는데 깎아내리기만 한다".최근 삼천당제약의 청사진에 가려진 리스크를 짚는 기사에 여지없이 뒤따...
2026-05-18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대원제약, 1분기 영업익 44억…전년 대비 53%↓
대원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수익성에서 두 자릿수 감소를 보였다.대원제약은 15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81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026-05-15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