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 특별공급 종료…84㎡A형 인기
HDC현대산업개발이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 산6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가 31일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 3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222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2021-05-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오포자이 디 오브’ 2개 블록 특별공급 종료…중복청약 이점 기대
GS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C-3‧C-4블록에 공급하는 ‘오포자이 디 오브’가 31일 특별공급을 마쳤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895가구다. 블록 별...
2021-05-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시, 새절~관악 잇는 '서부선' 우선협상대상자에 두산건설 컨소시엄 지정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 )서부도시철도주식회사(대표자 두산건설)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서울 은평...
2021-05-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11억, 수도권 7억…‘억’소리 나게 뛴 아파트값, 상승 기대감도 여전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7억 원대를 바짝 넘보고 있다. 9개월 사이 1억 원이 올랐지만 여전히 아파트값에 대한 상승 기대감이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
2021-05-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분기 건설사 성적표 ③ GS건설] 임병용 부회장, 주택·신사업 경쟁력 강화 방점
[코로나로 얼룩졌던 2020년이 끝나고, 2021년부터 건설사들은 본격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1년의 반환점이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의 1분기 성적표와 향후 전망에 대해 분석해본다...
2021-05-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가속하는 비규제지역 풍선효과, 지방 외지인 아파트 매입 비율 최고 74%
지난해 12월 정부의 대대적인 규제지역 확대 이후, 지방 비규제지역을 향하는 외지인들의 투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정부는 지난 해 6월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수도권 전역을 규제지역...
2021-05-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 89% 보증금 3억 이하 계약에서 발생”
서민층의 전세보증금 미반환사고 피해를 막기 위해, 보증금 3억 이하 계약의 경우 전세보증보험 가입을 의무화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신고된 전세보증금...
2021-05-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전월세신고제부터 종합부동산세 인상까지, 6월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은
6월부터 임대차3법의 마지막 조각이었던 전월세 신고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여기에 종합부동산세 인상과 다주택자 중과세율 인상 등 정부의 다주택자 옥죄기 움직임 역시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 전월...
2021-05-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BIM 중심 ‘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 개발
현대건설이 3차원 도면 데이터(BIM)를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SCMP, Smart Construction Management Platform)’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이엔지소프트’와 공동 개발했다. 현대건설은 ‘스마트...
2021-05-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4월 전국 주택인허가실적 전년대비 40% 급증…주거안정화 대책 효과
지난달인 4월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년대비 40%가량 늘었다. 정부의 주거 안정화대책이 속도를 내고 있는 한편, 코로나로 인한 주택시장의 쇼크 역시 서서히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에...
2021-05-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6월 1주 청약일정] '오포자이 디 오브' 등 전국 6곳 3991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3,991가구(공공지원 민간임대 공공분양 주상복합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침산 푸르지오 에듀포레’와 ‘시티오...
2021-05-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집값 2주째 0.10%대 상승폭 유지…인천 아파트값 상승폭 서서히 감소
서울 집값이 2주 연속 0.10%대의 높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정부의 대규모 공급 시그널과 여당의 부동산특위 등 대책마련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 개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1-05-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법무·ESG부문장에 윤장석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영입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가 법무·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부문장으로 윤장석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영입했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사명 변경과 함께 ESG부문을 신설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윤장...
2021-05-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임직원 부동산 현황 등록·다주택자 승진 제한…LH 혁신위 본격 활동 개시
LH 혁신위가 임직원의 부동산 보유현황 조기 등록 등 내부통제 강화를 골자로 하는 본격적인 내부 쇄신에 돌입했다. LH는 27일(목), 제2회 LH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준기 서울대 교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1-05-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M&A의 역사-下] 수익성 개선·어닝 서프라이즈…이번에야말로 매각 적기?
게재순서上- 금호아시아나부터 호반건설까지, 길었던 좌충우돌下- 수익성 개선·어닝 서프라이즈…이번에야말로 매각 적기?(上편에서 이어짐) 비록 수차례 매각이 무산되긴 했지만, 대우건설은 꾸준히 사업성과 수익...
2021-05-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M&A의 역사-上] 금호아시아나부터 호반건설까지, 길었던 좌충우돌
[게재 순서]上- 금호아시아나부터 호반건설까지, 길었던 좌충우돌下- 어닝 서프라이즈·대선 정국…이번에야말로 매각 적기?1999년 IMF 직격탄을 맞은 대우그룹의 해체 이후, ㈜대우 건설부문은 대우건설로 재탄생하...
2021-05-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중흥그룹, ‘건설 M&A 대어’ 대우건설 인수 검토
호남을 기반으로 한 중견 건설업체 중흥그룹이 건설 M&A 시장의 대어인 대우건설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흥그룹은 내부적으로 대우건설 인수를 두고 다각도의 논의를 거치고...
2021-05-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부산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6월 분양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556에 들어서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아파트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초읍2구역을 재개발하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총 ...
2021-05-2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중랑·인천 미추홀 등 도심 공공주택 4차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
서울 중랑구·인천 미추홀구 등 정부의 대도시권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4차 선도사업 후보지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 관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4...
2021-05-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400억 규모 삼성생명·아주대학교 민간공사 연달아 수주
반도건설(반도유보라)이 ‘삼성생명 세종시 부지 신축공사’, ‘아주대학교 종합실험동 건립 공사’ 등 연이어 민간공사 수주를 따내며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 21일(금), 세종특별자...
2021-05-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주거정비지수제 폐지·사업 절차 간소화…서울시 ‘재개발 규제완화’ 방안 발표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였던 ‘주거정비지수제’가 폐지될 전망이다. 재개발 사업의 사전타당성 조사 단계를 ‘공공기획’ 단계로 통합함으로써 사업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
2021-05-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경전철 신림선·경부고속도로 지하화…서울시 4.2조 '슈퍼 추경' 승부수
역세권청년주택 민간임대 확대와 청년월세 지원사업 등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 기반이 마련된다. 서남권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신규 철도 노선과 강변북로 일부 구간 지하화 등 서울 도시개발에도 속도가 붙...
2021-05-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부동산분석학회, 2021 상반기 온라인 학술대회 개최
‘2021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상반기 온라인 학술대회’ 가 개최된다. 한국부동산분석학회 (KREAA, 회장 이상영) 는 이달 28일(금)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비앤디파트너스 삼성역점에서 ‘데이터경제와 부동산업 발...
2021-05-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