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김형원 의원 “한남뉴타운 재개발, 용산구가 중재자로 나서야”
용산구의회 김형원 의원(국민의힘·이태원1동,한남동,서빙고동,보광동)이 26일 오전 제277회 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한남뉴타운이 다양한 이해관계에 직면해 문제있다”며 “집행부가 준비하고 계획을 듣...
2022-10-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 백준석 의원 “치매안심마을 건립 철회에 따른 후속 대책 세워야”
용산구의회 백준석 의원(더불어민주당·한강로동,이촌1동,이촌2동)이 26일 오전 제277회 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의 치매안심마을 건립 철회에 따른 후속 대책’과 관련해 구정질문을 펼쳤다. 백준석 의원은 “...
2022-10-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 황금선 의원 “마포자원회수시설, 용산구 미칠 영향 대비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남영동,청파동,효창동)이 26일 오전 제277회 2차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서울시가 입지 선정한 마포자원회수시설이 우리 구의 미칠 환경영향에 대한 집행부 계획을 듣고...
2022-10-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 제277회 임시회 구정질문 실시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26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구정질문에 나선 의원은 황금선 의원, 백준석 의원, 이미재 의원, 김형원 의원, 김송환 의원, 함...
2022-10-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리버’ 1순위 청약마감…최고경쟁률 120대1
SM그룹 건설부문 SM동아건설산업과 SM삼환기업이 파주 운정3지구 A18BL, A48BL에 각각 공급하는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리버’의 청약이 평균경쟁률은 16.9대1(디원 A18BL), 11.3대 1(리버 A48BL)을 기록했다...
2022-10-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1537억원…전년比 30.2%↓
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2% 감소한 153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8% 증가한 5조4308억원, 당기순이익은 58.2% 증가한 2348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
2022-10-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SR, 부패사고 '제로' 달성 위한 직무청렴계약 체결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표이사와 1급 이상 간부직원간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2022-10-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공동주택 비리 사례 살펴보니…정부 “관리비리 근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아파트 관리비 횡령이나 공사 입찰가 부풀리기 등 공동주택의 회계 비리 문제를 막기 위해 정부가 불투명·불필요하게 부과되는 '깜깜이 관리비' 손질에 나섰다.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2022-10-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LH, '주거서비스 향상' 위한 포럼 개최…노후 장기공공주택 시설개선 논의
LH는 26일 제주연구원, 한사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등과 공동으로 ‘노후 장기공공주택의 주거서비스를 통한 공간복지 생태계 조성방안’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노후 장기공공주택의 ...
2022-10-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 "선거전 위법 행위, 절대 없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당시 후보)은 5월25일 선거전 마포구청 민원실 등에 방문해 의례적인 인사만 나눴고, 어깨띠를 착용하거나 명함을 돌리는 등 위법 행위는 없었다. 이는 마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관공서 방문에 대...
2022-10-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 남이장군 사당제 참석…구민 무병장수 기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5일 용문동 남이장군 사당에서 열린 ‘제40회 남이장군 사당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했다. 남이장군 사당제는 조선시대 무장이었던 장군의 애국충정을 기리고 구민 무병장수, 생업번영을 기...
2022-10-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8명 의원 구정질문 예정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25일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월2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 진행한다. 구정질문에는 8명의...
2022-10-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SR-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 일·생활 균형 확산에 '맞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5일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김두경)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고용 노동 정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R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강남...
2022-10-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의회-부산 중구의회, 대도시 중심구 상생 발전에 ‘맞손’
서울 중구의회(의장 길기영)와 부산광역시 중구의회(의장 이길희)는 지난 18일, 부산광역시 중구의회에서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이번 업...
2022-10-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 기술개발 나서
GS건설이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GS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에서 GS건설 권혁태 RIF Tech 원장과 에코프로에이치엔 김종섭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2022-10-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LH “‘품질관리시스템’ QR코드로 밤에도 하자 접수 가능”
LH가 올해 상반기 시범 실시했던 QR코드를 활용한 하자관리서비스를 이달부터 신규 입주하는 모든 건설임대주택에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바로처리 품질관리시스템’은 주택 입주 전 방문행사 시 입주자가 ...
2022-10-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TV주파수 활용해 지하터널 스마트 무선통신 선도"
지난 9월 16일 개최된 제23차 ICT(정보통신기술)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현대건설-이노넷 컨소시엄이 공동 제안한 “TVWS 기반 지하터널 중대산업재해 예방 솔루션”이 통과돼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를 지정 받...
2022-10-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SH공사-서울시설공단,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에 ‘맞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사장 김헌동)와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이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손잡았다. SH공사는 공단과 25일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
2022-10-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호반그룹, 서울시에 '안심 디지털 도어록' 150대 지원
호반그룹은 2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안심 디지털 도어록 기부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심 디지털 도...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11월 분양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50가구 이상 공동주택 '관리비 의무 공개'…"입주민 알 권리 강화"
앞으로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관리비를 공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관리비 증가에 따른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리비 사각지대 해소 및 투명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한토지신탁, 지역사회 동반 성장·상생 경영 펼쳐
부동산신탁사인 대한토지신탁이 자사의 사업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이훈복)은 24일 충청북도 옥천군청을 방문해 결연식을 갖고 관내 만명리...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쓰러질까 불안한 나무, 정비 해드려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인명 및 재산 피해 위험이 있는 수목의 정비를 지원하는 ‘생활주변 위험수목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생활주변 위험수목’이란 주택, 어린이집, 경로당 등 주민 생활...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