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거주자외화예금 64.7억달러 감소…환율 상승에 달러 매도
지난달 원·달러 환율상승에 따른 달러화 예금 감소로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한 달 전보다 64억7000만달러 줄었다.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0년 2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
2020-03-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공매도 금지 추가 조치…시장조성 의무내용 변경
한시적 공매도 금지 조치 단행에도 시장조성자 제도를 통한 공매도 거래가 이뤄지자 금융당국이 추가 조치를 내놨다.금융위원회는 18일 공매도 금지 관련 추가조치로 시장조성자 제도와 관련해 일부 내용을 변경했다...
2020-03-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선물환 포지션 한도 국내은행 50%·외은지점 250%로 확대
국내은행 선물환포지션 한도가 현행 40%에서 50%로 확대된다. 외은지점 한도는 200%에서 250%로 늘어난다. 한국은행은 오는 19일부터 은행 선물환포지션 한도를 25%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 마련된 비상계획...
2020-03-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금융안정기금 증시 투입 확정된 바 없어”
금융위원회는 17일 금융안정기금을 증시에 투입하는 방안과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이날 한국경제가 보도한 ‘금융위, 금융안정기금 증시에 투입한다는데…韓銀 발권력, 증시안정 수단 활용 논란’...
2020-03-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KB증권, 삼성전자 보통주 기초자산 ELS 등 9종
KB증권은 오는 18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9종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KB able ELS 1201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와 KB able ELS 1202호(1스탁 2인덱스 슈퍼리자드 스텝다운형)는 삼성전자 보통...
2020-03-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1월 시중에 풀린 돈 2927.5조…전월比 0.7% 증가
머니마켓펀드(MMF),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등에 자금이 몰리면서 지난 1월 시중에 풀린 돈이 2927조5000억원을 기록했다.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20년 1월 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시중 통화량을 의미하는 ...
2020-03-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서병기 신영증권 부사장 내정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서병기 신영증권 부사장(사진)이 내정됐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이날 서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오늘 오후 관련 내용이 공시될 ...
2020-03-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인보사' 코오롱티슈진 또 상장폐지 위기…감사의견 거절로 사유 발생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로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이 또다시 상장폐기 위기에 처했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오롱티슈진이 최근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 범...
2020-03-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코레이트자산운용 송태종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토지신탁 계열 코레이트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주주총회에서 송태종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송 신임 대표는 서강대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신세기투자신탁, 한국선물거래소, K...
2020-03-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주열 “올해 성장률 2.1%보다 낮아질 듯…하방 리스크 커져”(종합)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올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치인 2.1%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임시 금융통화위원...
2020-03-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은 기준금리 0.5%p 인하…사상 첫 0%대 진입(종합)
한국은행이 16일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내리면서 사상 첫 0%대 금리 시대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긴급 조치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임시...
2020-03-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은 16일 오후 4시 30분 임시 금통위…금리 인하 여부 결정
한국은행이 16일 오후 4시 30분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한다.한은에 따르면 금통위 의장인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임시회의를 소집했다. 이 총재는 오후 6시에 유튜브 생중계...
2020-03-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싱가포르 주식 온라인 매매서비스 개시
미래에셋대우는 싱가포르 주식시장 온라인 매매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싱가포르 온라인 매매서비스는 투자자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싱가포르 주식을 매매할 수 ...
2020-03-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