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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웅진코웨이, 4분기 어닝쇼크에 신저가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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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7 11:08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웅진코웨이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코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17.26 내린 7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7만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앞서 코웨이는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5.4% 감소한 44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전망치)인 1390억원을 67.9% 하회하는 수치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 측면에서 국내 경쟁 심화로 인한 평균판매단가(ASP) 하락, 저마진 해외 사업 비중 상승은 실적 개선 폭을 둔화시키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아울러 경영진은 향후 배당 계획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과 성장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배당 축소 가능성을 내비쳤다”며 “그동안 70%의 높은 배당성향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주가 조정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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