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내부 출신'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내정자, 무저해지 수익성 악화 방어 특명 [농협금융 자회사 CEO 인사]
강호동 회장 쇄신 인사로 물러난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후임에 송춘수 전 농협손보 부사장이 내정됐다. 내년 손보업계가 무저해지 가정 변경 원칙 모형 적용으로 수익성과 K-ICS비율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송...
2024-12-30 월요일 | 한상현 기자
손보사, 무저해지 보험 해지율 가정 변경에 양극화 우려 [한금 Pick 2024 금융이슈-손보사]
손보업계는 올해 호실적을 냈지만 금융당국이 제시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가이드라인으로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한국금융신문은 한금이 픽(Pick)한 2024년 손보업계 이슈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
2024-12-30 월요일 | 한상현 기자
‘비만도 보험’ 삼성화재, 신담보·헬스케어 배타적사용권 획득
삼성화재가 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비 보장 상품을 출시한 가운데, 비만이 보험시장에서 새로운 보장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화재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만치료...
2024-12-28 토요일 | 한상현 기자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5% 인상 전망…3세대는 20%대
내년 실손보험 가입자 보험료가 평균 7.5% 오를 전망이다. 특히 3세대 실손보험은 인상률이 20%로 3세대 가입자 보험료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내년도 실손의료보험 전체 인상률은...
2024-12-24 화요일 | 한상현 기자
폭설 여파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업계 "자동차 보험료 인상 불가피"
지난달 폭설 등 여파로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0% 이상으로 급등했다. 손보업계에서는 잇따른 보험료 인하로 적자 폭이 커진 만큼 올해에는 자동차 보험료를 올려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24일...
2024-12-24 화요일 | 한상현 기자
[프로필]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내정자, 농작물보험·법인영업 등 다방면 경력 쌓은 '농협손보맨'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로 낙점된 송춘수 전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농협손보에서 전략, 영업 등 다양한 보험 분야 경력을 보유한 내부 출신이다.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마산중앙고등학...
2024-12-20 금요일 | 한상현 기자
20년 만에 방카슈랑스 25%룰 규제 완화 초읽기…생손보 "대형사 독식 우려"
방카슈랑스(은행 내 보험판매) 25%룰이 도입된지 20년 만에 규제 완화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 모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손보업계와 생보업계 모두 25%룰 완화를 시작으로 판매...
2024-12-20 금요일 | 한상현 기자
도수치료 악용에 손해율 치솟는데…탄핵정국 의료개혁 답보에 손보업계 '속앓이’
보험업계 숙원과제였던 의료개혁이 탄핵 국면을 맞으며 안갯속이 됐다. 올해 정부가 강한 의지로 추진하고 있었지만 계엄령 발효 이후 포고령에 포함된 '현장 이탈 의료인 처단' 문구가 의료계의 강한 반발을 부르면...
2024-12-19 목요일 | 한상현 기자
삼성화재, 체계적 조직·민원 예방으로 보험업계 소비자실태평가 '톱'
삼성화재가 금융감독원 소비자 실태평가 등급이 보통에서 양호로 상승했다. 체계적 조직체계와 예방에 초점을 둔 민원 관리 노력이 경쟁력을 키워주고 있다.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4년 금융감독원 소비자 실태...
2024-12-18 수요일 | 한상현 기자
‘삼둥이’ 이상도 다태아 보험 가입 가능해진다
내년부터 삼둥이 이상의 다태아를 임신한 산모들도 모든 보험사에서 태아보험 가입이 가능해진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6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
2024-12-17 화요일 | 한상현 기자
MG손보 노조, 예보에 메리츠화재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철회 촉구
MG손해보험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화재사 선정된 가운데, MG손보 노조가 메리츠화재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철회를 촉구했다. MG손보 노조가 계속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메리츠화재와 진통이 이어질 것으...
2024-12-17 화요일 | 한상현 기자
고석태 마인즈앤컴퍼니 대표 "AI 제도 개선 여전히 부진…현실에 맞는 인프라 구축 중요"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 속도를 산업 현장에서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쓴소리가 나왔다. 특히 금융권에선 지난 2013년 도입된 금융사 망 분리 규제가 생성형 AI 활용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이다.고석태 마인즈앤컴퍼니...
2024-12-15 일요일 | 한상현 기자
현대해상, 업계 최초 AI 기술 적용 VOC시스템 리뉴얼
현대해상은 보험업계 최초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텍스트 AI 기술을 적용한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 통합관리 시스템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오픈한 VOC 시스템은 3가지 텍스트 AI...
2024-12-13 금요일 | 한상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