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 기부...지역 사회공헌 눈길
포스코건설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포스코건설은 20일 윤덕일 경영기획본부장과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이 방문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
2022-01-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계룡건설 ‘엘리프 세종’, 오늘(24일)부터 5일간 정당계약 실시
계룡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일원에 공급하는 엘리프 세종이 금일부터 정당계약에 돌입한다.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엘리프 세종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엘리프 세종은 지난 4일 한국부동...
2022-01-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근로자 무재해 인센티브 ‘H-안전지갑제도’ 시행…건설현장안전 초점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근로자에게 무재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율적인 안전 관리를 독려하는 ‘H-안전지갑제도’를 시행해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현장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
2022-01-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월 아파트 입주물량, 전국 30개 단지 1만5132가구…수도권 9206가구
2월 아파트 입주 물량은 약 1만5132가구로, 전월대비 물량이 4천여가구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가계대출 규제 등으로 부동산거래가 관망세에 접어들면서, 주택시장에 미치는 악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
2022-01-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4차 사전청약 평균 경쟁률 10대 1…고양창릉 신청 최다, 경쟁률 평균 36.6대 1
남양주왕숙과 고양창릉 등을 포함한 수도권 공공택지 4차 사전청약이 평균 10대 1의 경쟁률로 마무리됐다. 공공분양은 17.3대 1로 두 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냈지만, 신혼희망타운은 평균 3.5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이 기...
2022-01-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돌아보는 건설CEO 신년사] ‘유종의 미’ 김형 대우건설 사장, 기업가치 극대화 당부
매년 돌아오는 CEO들의 신년사 시즌.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올해 새로 나오는 신년사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신년사의 공약은 공약(空約)으로만 잊혀져서는 안 된다. 본지에서는 작년 주요 건설사 CEO들이 전달했던 메...
2022-01-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서해종합건설, 인천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 2월 분양 예고
서해종합건설은 오는 2월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일원에 공급하는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두 번째 단지인 '더 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난해 9월 평균 6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
2022-01-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정몽규 HDC회장 취임 23년사…HDC현산 시평 4위에서 영업정지 위기까지
HDC그룹의 핵심 계열사이자 모체라고 할 수 있는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에서의 계열분리 후에도 한때 시공능력평가 4위까지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이름이 높았던 이 회사는 광주에서 발생한 두 건의 대형사고로 사상 최...
2022-01-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1월 4주 청약일정]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등 전국 9곳 8002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8,002가구(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에는 전체 일반물량(8,002가구) 중 절반 이상...
2022-01-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자회사 대우에스티, 아름다운재단 의류물품 기부
대우건설 자회사인 대우에스티(대표 윤우규)에서 지난 1월 20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의류물품을 기부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우에스티는 회사에서 실시한 바자회의 잔여물품인 의...
2022-01-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H공사, 권익위 주관 ‘2021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1등급은 SH공사가 평가를 받기 시작한 이래 최고...
2022-01-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송도 럭스 오션 SK뷰’ 내달 7일 1순위청약 접수
SK에코플랜트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분양하는 ‘송도 럭스 오션 SK뷰(송도 Luxe Ocean SK VIEW)’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6·8공구 A9블록에 들어서...
2022-01-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HUG-IBK기업은행, ‘가로주택정비사업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과 ‘가로주택정비사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0일 권형택 HUG 사장, 윤...
2022-01-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계룡그룹, 창립 52주년 기념식 개최…한승구 회장 “새로운 성장 토대 마련하자”
계룡그룹은 회사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2022년 임인년의 시작을 알렸다. 20일 오전 10시 대전 탄방동 계룡건설사옥 16층 강당에서 한승구 회장, 이승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01-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호반그룹, 설 명절 앞두고 협력사 공사대금 1447억 현금 지급
호반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에 공사대금을 현금 지급했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2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공사대금 1447억원...
2022-01-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인천 아파트 전세가격 126주만에 하락…서울 집값도 6주 연속 상승폭 축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시중은행 대출금리 상승·신규 입주물량 증가 전망과 전세가격 하락 등 하방압력이 이어지고 부동산 매매시장이 위축되면서, 전국 아파트값 상승폭이 꾸준한 둔화세를 나타내고 있다. ...
2022-01-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업계 전체로 퍼진 HDC현산發 안전 리스크…잘나가던 건설주 ‘흔들’
시중유동성 강화로 인한 주택사업 호황으로 덩달아 호황을 맞았던 건설주들이 새해 초부터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 시행 전 갑작스레 광주에서 발생한 HDC현대산업개발...
2022-01-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연초 가로주택·민간공사 등 연속 수주…총 도급액 957억 규모
반도건설(총괄사장 박현일)은 18일, ‘대전 구암동61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SK디앤디(SK D&D) ‘에피소드 신촌2 신축공사’를 차례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 도급금액은 957억원이다. 지난해 공공택지 부재...
2022-01-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새 우편함 디자인 ‘Signature Wall’ 론칭…“로비도 갤러리처럼”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에게 기존의 획일화된 컬러와 디자인에서 벗어나 힐스테이트만의 혁신적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우편함 디자인인 ‘Signature Wall’을 선보인다. ‘Signatu...
2022-01-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CJ제일제당 손잡고 F&B 혜택 다양화 나선다
토종 공유오피스 업체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가 글로벌 생활문화 기업 CJ제일제당과 파트너십을 맺어 새로운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입주 고객...
2022-01-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계룡건설,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 개최…기부문화 확산 기여
계룡건설 임직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급여 끝전 모으기 등으로 모은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에 나섰다. 계룡건설은 19일 계룡건설 사옥 1층에서 열린 ‘계룡건설 임직원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은희 대전...
2022-01-1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국토교통부-한국부동산원, 부동산신산업 육성 나선다…‘프롭테크빌리지’ 개소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가 오는 20일 프롭테크 등 부동산신산업 창업기업에게 사무실 등을 지원하는 ‘프롭테크빌리지(PROPTECH VILLAGE)’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
2022-01-1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홍남기 “부동산시장 하향 안정세…가계부채 관리·사전청약 강화 방침”
정부가 부동산시장이 하향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며 다시 한 번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계대출 관리와 사전청약 확대로 이 같은 안정세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도 보였다. 그러나 3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
2022-01-1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