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인천 지역 고등학생들 위해 장학금 전달
모아저축은행은 8일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한 인천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인천고등학교 미추홀장학재단과 제물포고등...
2019-05-0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캐피탈, ‘친환경 운송차량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현대캐피탈이 친환경 운송차량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8일 제6회 제주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 행사장(ICC Jeju)에서는 현대캐피탈 부문대표 김병희 부사장, 우체국물류지원단 김병수 이사장...
2019-05-0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협,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 전국 공동채용…13일 접수 시작
신협이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공동채용 규모는 33개 신협에서 76명 내외로 여수신 등 신협 금융사무 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한다.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2019-05-0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매일매일 1000원 적금, '펀 세이빙'하러 저축은행 가볼까
KB저축은행이 업권 최초로 일일적금 상품을 내놨다. 소액으로 쉽고 간편하면서도 저축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펀 세이빙(재미있는 저축)'의 일환이다. 8일 KB저축은행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달 'KB꿀적금'을 내놨...
2019-05-0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사내벤처 '올댓웨딩' 직원에게 배당금 지급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사내벤처 제도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 1기로 출범한 '올댓웨딩'에 대해 수익기여에 따른 배당금을 관련 직원들에게 지급했다.8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올댓웨딩' 관련 성과를 낸 사내벤처...
2019-05-0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 신용등급 내려앉았다…나신평 'AA-'로 하향조정
롯데카드의 신용등급이 기존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내려앉았다. 롯데카드와 적극적으로 사업을 연계해온 롯데쇼핑의 장기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것이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8일 나이스신용평가는...
2019-05-0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J 트러스트 그룹, 글로벌 교류 늘리며 금융그룹 역량 강화
아시아 글로벌 금융그룹 J 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이 동남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서고 있다. J 트러스트 그룹은 국내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몽골, 캄...
2019-05-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 98개 신협 통해 아동센터 멘토링 사업 추진
신협중앙회가 2016년부터 4년 연속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 신협중앙회 산하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김윤식 재단 이사장 겸 신협중앙회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이강호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
2019-05-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떨고있는 롯데카드-롯데손보…한신평, "장기신용등급 하향검토"
한국신용평가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가 선정된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을 신용등급감시대상(watchlist)에 올리고 신용등급 하향검토에 나섰다. 사모펀드로 최종 인수될 경우 대주주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을 인...
2019-05-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투자저축은행, 신용평가등급 'A0'로 상향
한국투자저축은행은 7일 신용평가등급이 기존 'A-'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신용평가기관 한국기업평가는 우수한 시장 지위, 양호한 재무건전성, 한국투자금융그룹의 높은 지원 가능성이 ...
2019-05-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 핀테크 투자 확대…핀테크 기업 핀셋 MOU
SBI저축은행이 핀테크 투자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7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핀테크 기업인 핀셋(FINSET)과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2019-05-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1분기 카드 승인금액 200조원…전년比 3.9%↑
미세먼지 등 소비 수요가 늘면서 올해 1분기 카드 승인금액이 증가세를 기록했다. 법인카드는 혜택이 감소하면서 승인액이 크게 줄어들었다. 여신금융협회가 7일 발표한 '2019년 1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
2019-05-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인터뷰 -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기술과의 결합 다양한 금융서비스 기대”
“금융과 기술의 결합이 본격화됐습니다.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나올겁니다. 예를 들어 AI(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가 지금보다 더 완성된다면 텔러를 대체하는 일도 가능하겠죠. 또 전화를...
2019-05-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해외시장 개척 적극 지원
여신금융협회가 최근 혁신금융 사업 발굴 및 신규 수익 창출원을 모색하는 회원사를 위한 교육에 앞장섰다. 또 여신금융연구소 통해 혁신금융 관련 해외사례 연구 등 해외시장 진출을 활발히 모색하고 벤처투자 활성...
2019-05-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디지털뱅킹 도입 박차
저축은행중앙회는 회원사들의 공동전산망의 한계를 극복하고 낡은 규제를 혁신하기 위해 뛰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9월 저축은행 공동 풀뱅킹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기존 모바일 웹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앱...
2019-05-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양태영 한국P2P금융협회장] P2P 안심투자 역점
한국P2P금융협회(이하 협회)는 혁신금융의 떠오르는 샛별 P2P금융 업권의 건전한 산업 발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자정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법안이 없는 상태에서 자체적으로 관리·감독에 나선 것이...
2019-05-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KB·하나캐피탈, 엎치락 뒤치락 순이익 경쟁
금융지주계 캐피탈사간 경쟁이 뜨겁다. 올 1분기 순이익을 놓고 보면 신한캐피탈이 KB캐피탈을 제쳤다. 하나캐피탈은 지난해 1분기보다 3.5% 감소했지만 실적 만회를 다짐하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은행의 수익성 하...
2019-05-0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5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4.5%
5월 1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4.5%였다. 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1개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기...
2019-05-05 일요일 | 유선희 기자
[5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5월 1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6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
2019-05-05 일요일 | 유선희 기자
[5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2.86%
5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2.86%로 지난주와 동일하다. 5일 기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39개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상품 중 최고...
2019-05-05 일요일 | 유선희 기자
[5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2.55%
5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2.55%로 지난주보다 0.5%포인트 줄었다. 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38건의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
2019-05-05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