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2.9%
9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2.9%로 지난주보다 0.1%포인트 올랐다. 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59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
2019-09-01 일요일 | 유선희 기자
KB국민·NH농협카드 차세대 시스템 오픈 목전…추석 연휴 서비스 중단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가 내달 새로운 차세대시스템을 선보인다. 두 회사는 이번 추석 연휴에 시스템 개편을 위한 서비스 일부 중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는 추석...
2019-08-3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비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스타트업 글로벌 협업체계 만든다
비자카드는 금융위원회 산하 핀테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국내 핀테크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두 기관은 혁신 비즈니스 아이디어 상용화와 국내 핀테...
2019-08-3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MG새마을금고,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9일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원금 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수혜대상은 총 5개 기관으로, 지원금은 기관운...
2019-08-3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 2400억원 규모 원화 그린본드 발행…"국내 카드사 최초"
현대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원화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현대카드에 따르면 국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7년 만기의 원화 그린본드를 총 240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 그린본드는 환경 개선과...
2019-08-3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 ‘추석맞이' 풍성한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및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롯데마트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를 할인해주고 9월 2일까지는 결제금액...
2019-08-30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해고 걱정에 불면증'…메이슨에프앤아이대부 노조 "고용안정 대책 마련하라"
부실채권 매입·관리 전문 회사 메이슨에프앤아이대부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고용안정을 촉구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 메이슨에프앤아이대부지부는 29일 정오 서울 강남구 메이슨에프앤아...
2019-08-2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 신세계그룹과 협업 러쉬…SSG닷컴 전용 PLCC 상품 내놔
현대카드가 PLCC 상품을 통해 신세계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한다. 이마트에 이어 신세계그룹 내 'SSG닷컴' 전용 PLCC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국내 유통사 e-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입지 굳히기에 나선 것으로 보...
2019-08-2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올 가을, 해외서 비씨카드 쓰면 최대 14만원 캐시백
비씨카드는 올 가을 해외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엔BC’를 통한 다양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8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BC유니온페이 신용카드로 해외 모든 온∙오프라인 ...
2019-08-29 목요일 | 유선희 기자
MG새마을금고, 청소년 대상 무료 공익보험 지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공익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재단에 따르면 이번 무료 공익보험 가입 대상은 ...
2019-08-2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우리카드, 'CJ ONE 우리카드 체크' 출시
우리카드가 CJ 주요 브랜드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CJ ONE 우리카드 체크'를 28일 출시했다.'CJ ONE 우리카드 체크'는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일 경우 올리브영, CGV, 뚜레쥬르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2019-08-2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박춘원 아주캐피탈 사장] “위기극복 DNA로 업계 최고 수준 실적 달성”
두 번의 매각 실패와 대규모 구조조정, 조직 사기 저하와 영업활동 위축, 여신전문회사로서 치명적인 자금 조달 위기까지. 2015년까지 캐피탈 자산규모 2위 자리를 지켰던 아주캐피탈은 잇따른 매각실패로 지독한 후...
2019-08-2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1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평균금리 1.4%대
신한카드가 1000억원 규모의 ESG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카드가 SK증권 주관으로 발행한 ESG채권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공공 이익을 강조한 특수목적 채권이다. 사회적 가치 증대와 취약계층 ...
2019-08-2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 "경제 보복 후 일본 승인내역 34% 하락"
현대카드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타깃으로 출시한 프리미엄 카드 ‘더 그린(the Green)’의 일본 내 매출이 최근 급격히 하락했다. 일본 내 승인 내역이 급감한 점이 공개된 것...
2019-08-2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벤처캐피탈협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마케팅 지원 맞손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코바코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벤처투자조합 ...
2019-08-2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협, '회장 직선제' 개편 작업 마무리 접어들어…금융위 인가 남았다
신협중앙회가 2년 전부터 추진해 온 회장 선거제 개편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신협중앙회는 27일 대전 서구 신협중앙회관에서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신협 정관부속서임원선거규약 일부 개정의 건’을 심의...
2019-08-2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 말레이시아 협동조합 실무자 연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6박7일간 말레이시아 금융협동조합 실무자 20명을 초청해 ‘새마을금고 벤치마킹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새마을금고의 금융 시스템을 배우려...
2019-08-2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해외법인 진출지역 중심 사회공헌 진행…'글로벌 연결 경영'
신한카드가 해외법인 진출지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해외아동 아름인(아름人)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2019-08-2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비씨카드, 제휴사 정산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
비씨카드가 KT와 협력해 업계 최초로 제휴사 정산 프로세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다. 제휴사 정산 프로세스는 법인 및 VIP고객이 포인트로 제휴사 상품권을 주문하거나 바우처를 교환하면 해당 주문을 처리하는 ...
2019-08-2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 시장상인 대상 신용대출상품 출시
새마을금고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시장든든 신용대출'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시장든든 신용대출'은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영업자금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특화 상품으로서, ...
2019-08-2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렌딧, 기술보호유공자 부문 중기부 장관상 수상
P2P(다자간)금융 서비스 업체 렌딧이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보호유공자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에 특화...
2019-08-2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라이브저축은행'으로 거듭난 삼보, 사업 확대 시동
라이브플렉스-씨티젠에 인수된 삼보저축은행이 사업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던 10여년 동안 '개점 휴업' 상태였지만, 최대주주 변경 이후 사명을 '라이브저축은행'으로 바꾸고 유상증자를 받는...
2019-08-2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