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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해외법인 진출지역 중심 사회공헌 진행…'글로벌 연결 경영'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7 10:56

신한카드는 자사 임직원들이 ‘해외아동 아름인(아름人)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해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받은 인도네시아 현지 아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자사 임직원들이 ‘해외아동 아름인(아름人)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해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받은 인도네시아 현지 아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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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가 해외법인 진출지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해외아동 아름인(아름人)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한편, 내달 카자흐스탄에 아름인 도서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27일 신한카드는 자사 임직원들이 ‘해외아동 아름인(아름人)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해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외아동 아름인 책가방 만들기’는 자발적으로 지원한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이다. 이번에 기부된 아름인 책가방 900개는 학용품과 함께 국제 NGO단체인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을 통해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내달 카자흐스탄에 아름인 도서관을 구축할 예정으로,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에 이어 6번째 해외 아름인 도서관이다. 금번 도서관은 알마티에 소재한 고려문화센터 산하 ‘고려노인대학 및 뿌리교육재단’의 약 380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예정으로 도서는 물론이고 노트북, 빔프로젝터, 책장 등 학습 용품이 지원된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와 사단법인 '아이들과미래'가 2010년부터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어린이들의 친환경 독서 공간과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지원해온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신한카드가 해외법인 지역을 중심으로 직원들과 해외 주재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을 강화하는 것은 ‘글로벌 연결 경영’의 일환이다. 해외법인 진출 국가에서 사회적 공헌을 함으로써 현지 사회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리고 현지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이는 신한금융그룹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강조하는 ‘ESG 전략’과도 궤를 같이 한다. ESG는 기업의 재무적 지표 외에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전략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면서 사회공헌 활동도 이에 발맞춰 해외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의 책임을 다함으로써 글로벌 연결 경영 및 신한금융그룹의 ESG전략 체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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