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카드, 1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평균금리 1.4%대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8 08:47

신한카드, 1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평균금리 1.4%대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가 1000억원 규모의 ESG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SK증권 주관으로 발행한 ESG채권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공공 이익을 강조한 특수목적 채권이다. 사회적 가치 증대와 취약계층 지원, 고용 창출, 친환경 개선, 신재생에너지 개발 지원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발행된다.

이번 ESG 채권은 평균만기 4.6년이며, 평균금리는 1.4%대로,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 건전성을 기반으로 발행됐다. 신한카드는 금번 조달된 자금을 오는 추석연휴 중소가맹점 지급주기 단축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신한금융그룹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강조하는 ‘ESG 전략’의 일환으로, ESG는 기업의 재무적 지표 외에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전략이다.

본업인 금융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한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역시 지난 6월 ‘친환경인프라 구축’과 ‘자원 가치 혁신’ 등에 노력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환경경영체제 관련 최고 수준의 인증인 ‘ISO14001’을 획득하는 등 사회책임경영 방침에 부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을지로 3가 프로젝트’ 및 아름인 도서관, 아름인 금융교육, 아름인 봉사단 등 사회공헌을 추진했으며, ‘사회적 경제 부문’에서 최고 훈격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지난 7월 수상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여 금융 본연의 기능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목적성 자금을 조달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특히 신한금융그룹 및 신한카드가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프로그램을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연간 일정 완주…'보이는 임장' 현장감 더해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부실채권)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경·공매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물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설명에 곁들여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물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14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6 3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서울, 9월 부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마련된 자리다.1부에서는 최정필 로엘법무법인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부실채권의 유형과 특성, 매수 절차, 유형별 투자금 회수 전략을 설명했다. 채권 매수 2 우리카드, 독자카드 라인업 확대…‘카드의정석2 데일리’로 생활밀착 혜택 강화 우리카드가 독자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매출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활비와 정기결제 등 일상 소비에 특화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6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지난 2023년 BC카드에 위탁해 온 결제 처리 업무를 자체 독자결제망 체제로 전환했다. 외부 결제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줄여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2분기 말 기준 3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