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전달식 개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혜대상은 총 5개 기관으로, 지원금은 기관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 및 환경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각 기관별 필요물품을 맞춤형 지원함으로써 지원의 실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설 환경개선 등 각 복지기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부족한 부분을 서로 도우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장애'라는 부분이 미래에 대한 '장애물'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