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플랫폼 미드레이트, 상환일정 통합관리 시스템 ‘바이올렛’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P2P금융 플랫폼 미드레이트가 모든 P2P상품의 상환일정을 통합관리 하는 시스템인 ‘바이올렛(By All Rate)’의 Beta서비스를 거쳐 정식 출시했다.바이올렛은 미드레이트에서 투자한 상환...
2017-08-22 화요일 | 김민경 기자
AIG손해보험 ‘AIG마음든든 입원비 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AIG손해보험이 입원비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AIG마음든든 입원비 보험’을 출시했다.AIG손해보험은 입원비용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입원비 보장이 건강보험의...
2017-08-22 화요일 | 김민경 기자
상반기 보험업계 연봉킹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상반기 보험업계 연봉킹으로 재등극했다. 보험업계 전문경영인 가운데서는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이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다.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용범...
2017-08-22 화요일 | 김민경 기자
악재 이어지는 동양생명… 육담대 여파로 구한서 사장 연임 안갯속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동양생명이 지난해 말 휘말린 육류담보대출 사기 사건으로 금융감독원의 징계를 받게 됐다. 대주주인 안방보험 우샤오후이 회장 구속에 따른 오너리스크에 이어 금융당국의 중징계가 내려...
2017-08-22 화요일 | 김민경 기자
메리츠화재, 車보험 인수기준 완화해 시장확대 공세 나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메리츠화재가 이달 말까지 자동차보험 인수심사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가입 문턱을 낮춰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확대를 노린 것.21일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이날부터 오는 ...
2017-08-21 월요일 | 김민경 기자
SC제일은행 온라인 전용예금 공동구매 최고 금리 2.1%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SC제일은행이 이달 말까지 온라인 전용 정기예금인 ‘이그린세이브예금(12개월 만기)’을 공동구매하면 최고 연 2.1%(이하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정기예금 공...
2017-08-21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자동차보험 한방치료비 급증… 한방물리요법 최고 197% 늘어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매년 증가하는 자동차보험 한방진료비에 대해 비급여 항목에 대한 진료수가와 인정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비자의 알권리를 제고해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
2017-08-21 월요일 | 김민경 기자
보험연구원, 자동차보험 한방진료제도 개선 방안 토론회 개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자동차보험 한방진료제도의 개선을 위해 진료의 적정성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기정 보험연구원장은 "의료행위에 대한 환자의 의사표명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약품의...
2017-08-21 월요일 | 김민경 기자
푸르덴셜생명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 누적 판매액 1000만 달러 돌파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지난달 4일 출시한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이 6주 만에 누적 판매액 1011만 달러(약 115억 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은...
2017-08-21 월요일 | 김민경 기자
메리츠화재, 고등학생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취업캠프’ 시행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메리츠화재가 메리츠화재 연수원에서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CS교육, 모의면접, 보험상품개발 체험 등을 통해 사...
2017-08-21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실손보험료 인하될까… 보험업계 긴장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새 정부가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추진하는 일명 '문재인 케어' 정책을 발표하면서 금융당국이 실손의료보험 구조의 전면 개편을 검토한다고 나섰다. 보험업계는 실손의료보험의 높은 손...
2017-08-21 월요일 | 김민경 기자
[금융권 인사태풍] 공석 서울보증 사장 官출신 후보 만지작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새 정부가 출범한지 100일이 지난 가운데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지난달 취임했다. 이에 따라 금융권에서는 미뤄졌던 수장 인사가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보험업계...
2017-08-21 월요일 | 김민경 기자
동양생명, 상반기 순이익 1780억원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동양생명이 올 상반기 17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반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주요 영업지표들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생명은 10일 공시를 통해 올 상...
2017-08-21 월요일 | 김민경 기자
NH농협생명, 업계 최초 저해지환급형 장기간병보험 '걱정없는NH장기간병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NH농협생명이 21일부터 장기요양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는 '걱정없는NH장기간병보험(저해지환급형,무배당)'을 판매한다.'걱정없는NH장기간병보험(저해지환급형,무)'은...
2017-08-20 일요일 | 김민경 기자
흥국생명 공식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 200만명 돌파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흥국생명이 17일 공식 블로그 누적 방문자가 2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8일 블로그 오픈 2년 4개월 동안 달성한 100만 명 돌파에 이어 불과 112일 만에 누적 방문자수 200만...
2017-08-18 금요일 | 김민경 기자
동양생명 ‘한번만내는저축보험’ 가입 이벤트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동양생명이 온라인보험 홈페이지 누적 방문 고객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무)수호천사온라인한번만내는저축보험’ 가입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한번만내는저축보험...
2017-08-18 금요일 | 김민경 기자
동부화재 1사1교 금융교육 장학 후원활동 실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동부화재가 2015년부터 시행하는 1사 1교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지난달 21일부터 11개 학교에서 선발된 28명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을 순차적으로 해오고 있다고 17일 밝혔다.1사1교 금융...
2017-08-17 목요일 | 김민경 기자
금융감독원, 한화생명 등 4개 생보사에 자산운용 실태점검 나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한화·동양·동부·현대라이프생명 등 4개 생보사에 자산부문 검사를 마쳤다. 해외투자 등 위험성 자산이 증가함에 따라 리스크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실태 점검에 나선...
2017-08-17 목요일 | 김민경 기자
신한생명, (무)신한스포츠&레저보장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신한생명이 체육활동 중 벌어질 수 있는 각종 상해를 집중 보장하는 레저보장보험을 출시했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6년 국민생활체육 참여실태 조사에 따르면 규칙적인 체육활동...
2017-08-17 목요일 | 김민경 기자
보험금 과소지급 등 약관위반한 보험사 과징금 4배 부과된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오는 10월부터 보험사가 부당한 특약 가입을 권하거나 보험금을 과소지급하는 등 약관을 위반할 경우 부과되는 과징금이 평균 4배로 늘어난다. 보험금 산정과 지급에 관한 민원이 계속해...
2017-08-16 수요일 | 김민경 기자
삼성생명 태국법인 '타이삼성' 흑자전환 성공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삼성생명 태국 법인인 '타이삼성'이 최근 경영실적 호조로 올해 2분기 흑자를 달성해 경영정상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타이삼성'은 올 2분기 3.4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작년 73억원의 ...
2017-08-16 수요일 | 김민경 기자
AIA생명 차태진 대표 '정도경영' 빛 발했다… 상반기순익 2배 급증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AIA생명이 상반기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2월 차태진 대표 부임 이후 최고 실적이다.16일 AIA생명은 올 상반기 17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인...
2017-08-16 수요일 | 김민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