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최고 연 3.40%…대아상호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1주]
3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3.40%,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5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5-03-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DB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3월 1주]
3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3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2025-03-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KB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3월 1주]
3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
2025-03-02 일요일 | 김다민 기자
JT저축은행,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금융감독원장 표창 수상
JT저축은행(대표이사 박중용)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1사1교 금융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사례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표창을 수여받은 강재훈 JT저축은행 감사팀장은 1사1교...
2025-02-27 목요일 | 김다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회추위 구성…4월 초 차기 회장 윤곽 [막오른 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선발전 (3)]
저축은행중앙회가 지난 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오리무중이던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4월 초에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
2025-02-26 수요일 | 김다민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금융사고 예방 위한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고도화 완료
애큐온저축은행(대표이사 김정수)이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거래의 디지털화 및 점차 고도화되는 자금세탁 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이번 고도화...
2025-02-25 화요일 | 김다민 기자
한국평가데이터, 20주년 맞이 상품 BI 개편…BI 체계 통일 목적
한국평가데이터(대표이사 홍두선)가 새롭게 변경한 상품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데이터 혁신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미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한국평가데이터...
2025-02-24 월요일 | 김다민 기자
한국FPSB, 청년 재무상담 서비스 이용자 여성이 남성보다 3배 많아
한국FPSB가 지난해 총 1만2799명의 청년들에게 맞춤형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FPSB는 3개의 재무상담 사업을 통해 ‘2024년 청년 재무상담 결과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작년 한 해 동안 총 ...
2025-02-24 월요일 | 김다민 기자
iM캐피탈, 자동차·기업금융 확대로 기업신용 ‘AA등급’ 정조준 [캐피탈사 2025 경영전략 ⑤]
캐피탈 업권이 지난해 업황 악화로 순익 감소와 건전성 저하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해를 맞이해 각 사의 경영 상황을 살펴보고 2025년에는 어떠한 경영전략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들여다본다. <편집...
2025-02-24 월요일 | 김다민 기자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 "데이터·금융의 중심 선도하는 데이터 혁신 금융 그룹으로 거듭날 것"
한국평가데이터(대표이사 홍두선)가 2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데이터 혁신 금융그룹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날 한국평가데이터는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
2025-02-21 금요일 | 김다민 기자
김종현 쿠콘 대표, 데이터 사업 집중 전략으로 순익 2배 '껑충' [2024 금융사 실적]
김종현 쿠콘 대표이사가 수익성과 지속 성장성이 높은 데이터 사업 집중 전략으로 순익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김 대표는 올해 해외 결제 및 정산 인프라 구축과 지역화폐 공동 사업 등을 통해 매출 증대를 이...
2025-02-20 목요일 | 김다민 기자
NH농협캐피탈, 미래사업부문 신설...디지털·신성장 사업 총괄
NH농협캐피탈이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사업부문을 신설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금융 산업의 디지털화, 비대면 서비스 확산, 중장기 투자 확대 등 업계 트렌드에 발맞춘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9일 캐피...
2025-02-19 수요일 | 김다민 기자
NH농협캐피탈, 기업금융 건전성 강화로 순익 개선...장종환 대표, 올해 내실경영 강화 [2024 금융사 실적]
NH농협캐피탈이 지난해 대손충당금 감소 및 부실채권 매각 활성화로 수익성 하락 방어에 성공했다. 장종환 대표는 올해 비상경영체계 운영 등을 통해 체질개선과 동시에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주요 계획으로 삼고 ...
2025-02-19 수요일 | 김다민 기자
NH저축은행, 부실채권 정리로 흑자 전환 성공...김장섭 대표, 리테일 경쟁력 제고 '정조준' [2024 금융사 실적]
NH저축은행이 지난해 부실채권 정리를 통해 적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김장섭 대표이사는 올해 자산건전성 집중 관리와 동시에 리테일 사업 경쟁력을 제고해 수익성 회복을 이어갈 방침이다. NH농협금융지주가 지...
2025-02-18 화요일 | 김다민 기자
KB핀테크, 상상인저축은행 자동차담보대출·오토론 금리 인하 프로모션 시행
KB핀테크(대표이사 강정훈)가 대출비교플랫폼인 KB알다를 통해 상상인저축은행 (대표이사 이재옥)의 자동차 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1%p의 금리인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의 ...
2025-02-18 화요일 | 김다민 기자
‘네·카·토’ 페이 3사 AI 서비스 경쟁…70년대생 외부 인재 영입 [디지털 人포그래픽]
페이 3사인 네이버, 카카오페이, 토스가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가 1970년대생 디지털 리더들을 필두로 AI 서비스 경쟁에 나서고 있다.글로벌 테크기업, 데이터기업에서...
2025-02-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기자수첩] 서민금융 활성화 위해 새로운 최고금리 제도 고려해야
금융당국이 제2금융권에 바라는 역할은 단연 서민금융 활성화다. 이를 위해 금융당국은 꾸준히 제2금융권을 소집해 상생금융 공급 확대를 주문한 바 있다.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2금융권은 정책금융 등을 통해 저신...
2025-02-1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3.21%…OK저축은행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21%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09%p 하락했다. 우대 조건...
2025-02-1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0%…대아상호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3.40%,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3.5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
2025-02-1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DB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3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2025-02-1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KB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
2025-02-1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키움캐피탈,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불확실성 선제적 대비 목적
키움캐피탈이 유상증자를 통해 선제적으로 자본확충에 나섰다. 캐피탈 업권이 시장 상황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올해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함이다. 16일 키움캐피탈에 따르면 지난 12일 500억...
2025-02-16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