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디지털 부문 예산·인사, 빅테크처럼 파격 지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중 획기적인 디지털 성과를 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룹 디지털 부문 예산과 인력 운용에 대해서는 빅테크(Big Tech) 수준으로 파격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
2021-01-1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언제 막힐지 모른다” 새해 들어 4일 만에 4500억 ‘패닉 대출’
새해 들어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빗장을 풀자마자 ‘패닉 대출’이 이어지고 있다. 불과 4일 만에 주요 시중은행에서만 신용대출이 4500억원 넘게 불었다. 당장 필요한 돈은 아니더라도 또 막힐 수 있다는 판단 아래...
2021-01-09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은성수 “코스피 3000, 경제·기업 회복세 기인…긍정 흐름 강화 노력”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선 것을 두고 “우리 경제와 기업실적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에 크게 기인한다”고 평가했다. 은 위원장은 8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우리나라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2021-01-09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경영진, 자사주 7만5000주 매입…“주주친화정책 의지 피력”
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 경영진들이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약 7만5000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이원덕 수석부사장과 신민철·최동수·노진호·황규목·이석태·정석영 부사장, 박...
2021-0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에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신상훈 신임 대표이사장은 1948년생으로 군산상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21-0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송종욱 광주은행장 연임…“내실 있는 질적 성장 이뤄낼 것”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광주은행을 2년간 더 이끈다. 광주은행은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송종욱 행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JB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
2021-0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대출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 고객 대상 맞춤형 종합컨설팅
우리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대출원금 만기연장 및 이자 상환유예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맞춤형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시행...
2021-0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비트코인 4000만원 시대…거래소들은 특금법 앞두고 ‘생존 경쟁’
비트코인 가격이 국내 사상 처음으로 4000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오는 3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특금법 ...
2021-0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결원, 국세청 홈택스에 금융인증서비스 적용
금융결제원은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 금융인증서비스를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인증서비스는 금융인증서를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 저장소에 발급·보관해 언제 어디서나 PC, 모바일에서 쉽게 연결해 이용...
2021-01-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고객행동 AI로 분석해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고객행동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행동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 활용했던 고객 인적정...
2021-01-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산은, 미얀마 양곤지점 개점…“동남아 영업기반 확대”
산업은행은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뒷받침하고 동남아지역 영업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일 미얀마 양곤지점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산은은 양곤지점을 통해 기업금융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인프라 금...
2021-01-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기업은행, 신용리스크 고급내부등급법 변경승인 획득
IBK기업은행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신용리스크 고급내부등급법 변경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고급내부등급법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의 신용리스크 위험가중자산 산출 방법 중 가장 높은 등급...
2021-01-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블록체인 기업과 손잡는 시중은행…디지털자산 수탁사업 ‘시동’
시중은행들이 블록체인 기업과 손잡고 디지털자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기존 전통적인 은행 업무를 디지털 자산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은행 독자적으로 디지털 자산 사업에 진출하는 데...
2021-01-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외부 출신 김진휘 금융본부장 선임
서민금융진흥원은 7일 김진휘(56) 신임 금융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서울대 독어독문과를 졸업했다. 이후 하나은행에서 전략기획부 팀장, 소호사업부 부장 등을 역임...
2021-01-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기업은행, 올 상반기 혁신 창업 기업 64곳 육성
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IBK창공(創工)’ 프로그램에 참여할 혁신 창업 기업 64곳을 최종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마포·구로·부산에서 5개월간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 이번 혁...
2021-01-0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광주은행 신입 행원 30명 연수 수료…지점서 실무경험
광주은행은 6일 본점 KJ상생마루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이성욱 노동조합위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 행원 연수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30명의 신입 행원들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7주간 ...
2021-01-0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 마이데이터 심사보류 풀릴까…금융위, 제도 개선
금융당국이 신규 인·허가 및 대주주 변경승인을 낼 때 운영하고 있는 '심사중단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등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허가심사가 보류된 회사들이 첫 구제...
2021-01-0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은행·증권 결합 복합점포 열 것…디지털역량도 강화”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올해 은행과 증권 업무를 결합한 복합점포 개설을 추진한다. 6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박 행장은 전날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2021 신년 타운홀’에서 “은행 업무의 일부...
2021-01-0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권·빅테크, 새해 ‘플랫폼 격전’ 펼친다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Big Tech)의 금융업 진출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금융사들이 플랫폼 강화에 사활을 걸고 나서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이미 플랫폼 경쟁력으로 무장한 빅테크들에 대응해 기존 금융...
2021-01-0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산은, 한국판 뉴딜 사업에 5년간 25조원 지원
산업은행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2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산은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대전환 뉴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
2021-01-0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기업은행, 6월 말까지 코로나19 특별중도해지 특례 운용
IBK기업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개인 적립식 예금 특별중도해지 특례’를 운용한다고 5일 밝혔다. 개인 적금‧적립식 중금채 등 적립식 예금을 만기...
2021-01-0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사회초년생 특화 상품 ‘첫급여 우리 패키지' 출시
우리은행은 사회초년생 고객 특화 상품인 ‘첫급여 우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첫급여 우리통장’, ‘첫급여 우리적금’, ‘우리 첫급여 신용대출’로 구성되며 급여이체 하나로 모든 우대...
2021-01-0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준학 농협은행장, 취임 첫 행보로 청년 스마트팜 방문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청년 농가를 찾았다. 권 행장은 5일 취임식을 대신해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청년 스마트팜 농가 ‘팜엔조이 농장’을 방문하고 금융지원 현황과 개선 의견 등을 청취했...
2021-01-0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