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혜곤 Sh수협은행 IT그룹 부행장...디지털 전환 주역
Sh수협은행(행장 신학기)이 11일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김혜곤 DT본부장을 IT그룹 부행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김혜곤 부행장은 IT 부서를 두루거치며 관련 경력을 쌓아온 IT 전문가다. 1968년생인 김 부행장은 전북 출...
2024-12-1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오미석 Sh수협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금감원장상 수상 ‘서민금융’ 전문가
Sh수협은행(행장 신학기)이 11일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오미석 감사부장을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1970년생으로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오미석 부행장은 자산관리·금융센터·감사팀 등 주요...
2024-12-1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금융당국 글로벌 소통 요청에…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최선 다할 것”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국내 금융ㆍ외환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에 따라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국내외 소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금융당국의 금융지주 역할 강조에 적극 부응하며 해외 네트워크 활용에도 적극적...
2024-12-1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업무지원부터 대출 상담까지···우리은행, 생성형 AI 활용 '앞장'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금융권 ‘생성형 AI’ 기술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활용한 ‘AI 지식상담 서비스’, ‘AI뱅커’ 등을 선보이며 금융 혁신을 이어가는 모...
2024-12-1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은행권 "매일 위기 대응 회의"···최대 우려는 환율·금리 리스크 [금융권 탄핵 정국 비상 대응-은행]
탄핵 정국으로 시중은행들은 매일 위기 대응 회의를 열고 사태 장기화에 따른 환율 및 금리 관련 리스크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인상에 따라 은행의 자본건전성이 악화되고 이는 곧 조달금리를 상승...
2024-12-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시니어 사업,펀드·투자 대체할 4대 은행 새 먹거리 급부상 [금융사 수익구조 다변화 점검 (하)]
4대 시중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이 비이자이익 확대를 위해 시니어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시니어 전문 브랜드 론칭, 노후 종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늘어나는 시니어 자산관리 수요를 확보하겠...
2024-12-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은행권 사회공헌 규모 32% 증가…서민금융 강화에 총력 [진화하는 금융권 사회공헌]
국내 은행들이 사회공헌 금액을 매년 증액하며 상생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서민금융 및 지역사회·공익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사회로의 환원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8일 은행연합회의 ‘은행 사회공헌...
2024-12-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2%...수협銀 ‘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2주]
12월 두번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42%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6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
2024-12-08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2.95%…농협·제주銀 예금상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2주]
12월 두번째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2.95%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43%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4-12-08 일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0%…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2월 2주]
12월 두번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
2024-12-08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3.8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2월 2주]
12월 두번째 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5%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
2024-12-08 일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김성욱 금융감독원 민생금융 부원장보
김성욱 금융감독원 민생금융 부원장보는 은행검사 관련 부서에서 경력을 쌓아온 은행 전문가다. 1971년생인 김성욱 부원장보는 울산 학성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취득 후 2...
2024-12-0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박지선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부원장보
박지선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부원장보는 보험 관련 주요 업무를 두루 경험한 보험 전문가다. 1970년생인 박지선 부원장보는 성보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보험감독원에 입사 후 금융...
2024-12-0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수익다각화 성과' 정상혁 행장, 남은 과제는 '리딩뱅크 탈환' [신한금융 자회사 CEO 인사]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그룹이 고강도 인적 쇄신을 단행하며 최고경영자(CEO) 대다수를 교체했지만 정 행장은 리딩뱅크 탈환과 내부통제 강화, 글로벌 성과 등을 인정받아 자리를 지키게 됐다...
2024-12-0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양종희 KB금융 회장, 3개 계열사 대표 교체..."안정 속 변화에 방점" [KB금융 계열사 CEO 인사]
KB금융지주(회장 양종희)가 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KB국민카드, KB증권등 4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대추위는 이번 KB금융 계열사 대표 인사에 대해 "주요 방향을 불확실한 금...
2024-12-0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배당성향 40%까지 상향" IBK기업은행,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5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중장기 10% 이상의 ROE 달성을 목표로 수익 다변화와 비용관리 혁신, 미래성장, 경영진의 시장소통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보통주자본...
2024-12-05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리딩뱅크 탈환’ 정상혁 신한은행장 연임 청신호…부행장 75% 임기만료 코앞 [연말 금융 인사 미리보기]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첫 번째 연임에 도전한다. 정 행장이 리딩뱅크 탈환, 글로벌 성과 등의 업적을 이뤄온 만큼 업계에서는 연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점쳐왔다. 다만 부행장 13명 중 75%가 넘는 10명의 임기가 올 연...
2024-12-0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정진완 우리은행장 후보 “고객 신뢰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고 뽑아주신 주주님들, 저를 믿고 같이 일할 동료들과 열심히 해서 고객 신뢰를 얻기 위해, 고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정진완 우리은행장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우...
2024-12-0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KB·신한·하나·우리銀 비이자이익 23% 증가…키포인트는 ‘수수료’ [금융사 수익구조 다변화 점검 (상)]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총영업이익 중 비이자이익 비중이 10%대를 기록했다. 수익 다변화 전략에 따라 수수료이익을 확대한 결과로 이자이익 중심 포트폴리오에서 점차 탈피하는 모습이다.2일 한국금융신문...
2024-12-0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위기의 우리금융, 우리은행장에 '현장형 리더' 정진완 부행장 선임하며 변화 시동
전임 회장 부당 대출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금융지주가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 사령탑을 교체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실용형·현장형 리더라는 평을 받는 정진완 신임 은행장을 필두로 변화의 바람을...
2024-11-2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정진완 우리은행장 후보...중소기업금융 전문성 갖춘 '영업통'
정진완 우리은행장 후보는 국내외 영업 현장을 두루 경험한 ‘영업통’이다. 특히 중소기업금융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전략 마인드와 추진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68년생...
2024-11-2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우리금융,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 추천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에 정진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이 선정됐다.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정진완 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추천했다.우...
2024-11-2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