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주 휘발유·경유 가격 7주 연속 상승세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7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주유소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리터(L)당 9.8원 상승한 1398원이다.2월 셋째 주부터 줄곧 상승...
2019-04-07 일요일 | 박주석 기자
포스코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 5기 활동 시작
포스코는 5일 포스코센터에서 대학생 브랜드 앰배서더(이하 포대앰) 5기 발대식을 갖고 6개월 간 이어지는 활동을 시작했다고 알렸다.포대앰은 2030세대의 영향력이 증대되면서 직접 소통 강화를 통해 브랜드가치를 ...
2019-04-05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넷마블, 일본 공략 위한 신작 ‘프로젝트T’ 티저 공개
넷마블이 일본 시장을 겨냥한 신작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일본법인은 4일(현지시간)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프로젝트T’(가칭)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나 기억하세요...
2019-04-05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넷마블 ‘레이븐’ 출시 4주년 업데이트·이벤트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의 4주년을 기념해 최고레벨 확장과 사전등록 보상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알렸다.이용자 최고 레벨을 기존 95레벨에서 100레벨로 확장됐다. 100레벨 달성 시 특별...
2019-04-05 금요일 | 박주석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강원도 산불에 성금 1억원·구호장비 지원
현대중공업그룹이 5일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고, 구호물자 및 인력 지원에 나서겠다고 알렸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성금 1억 원을 전달했으며, 현대중공...
2019-04-05 금요일 | 박주석 기자
현대건설기계, 부품 자회사 ‘현대코어모션’ 출범…2023년 매출 1조원 목표
현대건설기계가 부품사업을 독립시켜 2023년까지 매출 1조원 규모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현대건설기계는 5일 성남시 상공회의소에서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 김대순 현대코어모션 대표, 염동관 한국건...
2019-04-05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시애틀 지역 부품공급센터 신규오픈…수요 대응능력 강화
두산인프라코어가 미국 북서부 시애틀 지역에 부품 공급센터(PDC)를 신규 오픈했다고 5일 알렸다.PDC는 굴삭기와 휠로더 등 건설기계 부품을 적기에 확보해 신속히 공급하는 거점으로, 고객의 장비가동률 및 만족도를...
2019-04-05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넷마블 ‘나이츠크로니클’, 신규 각성영웅 등 대규모 업데이트
넷마블은 본격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의 두 번째 시즌을 맞아 신규 각성 영웅과 강림던전 출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알렸다.우선 백색기사단과 암흑기사단의 리더인 데미안과 아슈레이의...
2019-04-05 금요일 | 박주석 기자
엔씨, 포괄임금제 폐지 동참…게임업계 ‘빅3’ 모두 참여
엔씨소프트가 포괄임금제 폐지 행렬에 합류했다. 넥슨과 넷마블에 이어 게임업계 ‘빅’3가 올해 안으로 포괄임금제를 모두 폐지하게 됐다.엔씨소프트는 오는 10월 중으로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
2019-04-04 목요일 | 박주석 기자
‘트라하’ 첫 시연 방송, 대도서관 등 유명 스트리머가 던전·PvP 플레이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출시를 앞두고 첫 번째 시연 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알렸다.8일 저녁 9시부터 90분간 인터넷 방송인 ‘대도서관’과 걸그룹 에이핑크 소속 ‘윤보...
2019-04-04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신성장동력 발굴 ‘광폭행보’…독일서 신사업 점검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두산그룹이 미래 기술 확보와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두산그룹은 박 부회장과 두산 그룹 경영진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
2019-04-04 목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시스템-성균관대, AI·제조DT 기술개발 MOU 체결
한화시스템이 성균관대학교와 4일 을지로 파인에비뉴에서 인공지능(AI) 및 제조 DT(Digital Transformation) 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제조DT란 제조산업에 디지털 혁...
2019-04-04 목요일 | 박주석 기자
김준 SK이노 사장 車배터리 야심…해외공장 증설 ‘글로벌 톱3’ 도전
“전기차 배터리는 제 2의 반도체가 될 수 있습니다”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19일 열린 미국 조지아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기공식에서 “SK이노베이션은 2023년쯤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빅 3’에 진입...
2019-04-0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넷마블 넥슨 NC, 5G 시대 클라우드게임 특수 노린다
5G 시대에 힘입어 구글, MS, 엔디비아 등 글로벌 업체들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준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은 국내 게임업계 ‘IP(지식재산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국...
2019-04-0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카카오게임즈,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한국 정식 출시!
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에서 개발한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를 28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알렸다. 사이게임즈의 유명 PD 기무라 유이토가...
2019-03-29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넷마블, 브랜드스탁 선정 ‘게임업계 브랜드 가치 1위’
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알렸다.국내 주요 산업 부문별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평가하는 이번 조사는 게임부문만 약 ...
2019-03-29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넥슨, ‘린: 더 라이트브링어’ 첫 번째 업데이트 실시!
넥슨이 서비스하고 펄사 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 신규 케릭터 추가, 레이드 보스 난이도 변경 등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알렸다.먼저, 신규...
2019-03-29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넥슨, ‘트라하’ 사전예약자 350만 돌파 기념 추가 선물 지급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하이엔드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사전예약 참가자 3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추가 선물을 지급한다고 29일 알렸따다.넥슨은 트라하 사전예약 이벤트부터 캐릭터 사전생성까지...
2019-03-29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동현수 두산 부회장 “연료전지 등 신사업 턴어라운드시킬 것”
“올해 전자와 연료전지 등 신사업의 턴어라운드와 더불어 매출 10%이상 증가하겠다”동현수 (주)두산 대표이사(부회장)는 29일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충무아트센터에서 제 82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
2019-03-29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박정원 두산 회장, 취임 3주년 신사업 확장 뚝심경영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취임 3주년을 맞으며 신사업 확장 속도감을 높이고 건설장비 계열사 수익성에 힘입은 실적개선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서 두산중공업과 두산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에도 뚝심 경영 저력 발휘에 ...
2019-03-29 금요일 | 박주석 기자
김택진 엔씨 대표 "플랫폼의 경계 뛰어넘는 글로벌 종합게임기업될 것"
“PC와 모바일에 이어 콘솔 게임까지 플랫폼을 확대해 게임 플랫폼의 경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종합게임기업으로 성장하겠다”김택진 엔씨 대표는 29일 경기도 성남 엔씨소프트 사옥에서 열린 제2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2019-03-29 금요일 | 박주석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 “배당 늘리고 자사주 매입 적극 나서겠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2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향후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의 최대 30% 범위 내에서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넷마블은...
2019-03-29 금요일 | 박주석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