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2021 쓱데이’, 일주일만에 매출 8600억원 기록
신세계그룹의 연중 최대규모 쇼핑 축제 ‘2021 대한민국 쓱데이가’ 매출이 지난해 대비 35% 증가했다. 일주일만에 8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사전행사를 포함해 10월...
2021-11-0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명예회장 정신 새겨 미래 롯데 만들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고(故) 상전(象殿) 신격호 명예회장의 명예흉상 제막식 및 ‘상전 신격호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신동빈 회장은 “명예회장님의 정신을 깊이 새기면서, 모두의 의지를 모아 미래의 롯데...
2021-11-0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 신격호 창업주 탄신 100주년 맞아 도전정신 기려
고(故) 상전(象殿)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한다. 롯데그룹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업적과 철학을 탄신 100주년을 맞아 재조명한다고 1일 밝혔다. 신격호 명예회장은 ...
2021-11-0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최초 ESG 종합평가 ‘A등급’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최초로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결과에서 종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2021-11-0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동빈 회장이 그리는 ‘뉴롯데’ ② 신사업 추진] 헬스케어·바이오로 미래 먹거리 키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 수장 자리를 맡은지 10여 년이 흘렀다. 신 회장은 지난 2017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과감한 혁신으로 롯데를 바꾸겠다”며 ‘뉴롯데’를 타이틀로 내세웠다. 내년이면 5년을 맞이하는 ...
2021-11-0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삼양라면, MZ세대 감성으로 다양한 변화 시도
삼양라면이 MZ세대 감성에 맞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 라면이라는 장수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은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삼양식품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삼양라면의 유튜브 디지털 광...
2021-10-2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IQOS)’가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부문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는 소비자와 소...
2021-10-2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새벽배송 개척자’ 김슬아 컬리 대표, 본격 IPO 작업 나서…2022년 상장 목표
김슬아 컬리 대표가 마켓컬리 상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오는 2022년 상반기 마켓컬리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작업에 나선다.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간사로는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JP모간을 공동대표...
2021-10-2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그룹 18개 계열사 총집합’ 2021 쓱데이 본행사 진행
신세계그룹의 연중 최대 규모 쇼핑축제 ‘2021 대한민국 쓱데이’ 본행사가 오는 30(토)~31(일) 양일간 진행된다.쓱데이 본행사 이틀간 신세계그룹 온∙오프라인 18개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지난 1년간 기획한 행사...
2021-10-2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칠성음료, 3Q 영업익 전년 동기 比 46.3% ↑…"고정비 관리 효과"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3분기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고정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공장 가동률을 높인 것이 배경이 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536억원(8.3%) 늘어난 6...
2021-10-2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위기 언제까지?' 법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주총 의결권 행사 금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의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금지 법원 결정이 나왔다. 홍 회장이 측근을 이사로 선임해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의 경영권 확보를 방해하려던 움직임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28일...
2021-10-2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 '모더나 백신' 오늘 국내 공급 시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28일 국내에 처음 공급됐다. 모더나 위탁생산 계약 체결 이후 5개월 만의 성과다. 2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
2021-10-2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셀트리온, 美자회사에 코로나19 진단키트 1673억 규모 공급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미국 지역에 공급한다.셀트리온은 1673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미국 자회사인 셀트리온...
2021-10-2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美 베벌리힐스 224억원 고급 저택 '개인 명의' 매입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약 224억원에 달하는 고급 저택을 매입했다. 법인이 아닌 개인 명의 구매로 최근 미국 출장이 잦아짐에 따라 고정적인 주거지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1-10-2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10월의 크리스마스' 현대百, 위드 코로나 맞아 이른 크리스마스 단장 나서
현대백화점이 10월부터 크리스마스 단장에 들어간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심신이 지친 고객들에게 삶의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정문 광장에 13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2021-10-2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SSG닷컴, 상장 주관사 확정…오는 2022년 목표로 IPO 절차 돌입
SSG닷컴이 상장 주관사를 확정했다. 오는 2022년 목표로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한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물류 인프라와 IT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SSG닷컴은 오늘 ‘미래에셋증권’과 ‘씨티그룹글...
2021-10-2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건강 음료가 대세' 빙그레 더:단백, 출시 5개월 만에 300만개 판매 돌파
빙그레가 ‘더:단백’ 브랜드를 론칭하며 처음 내놓은 제품인 ‘더:단백 드링크 초코’가 출시 약 5개월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빙그레는 더:단백의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하며 인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빙...
2021-10-2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7개 상장사 ESG경영 평가 ‘통합 A등급’ 받아
현대백화점그룹 7개 상장사가 ESG경영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KCGS)이 실시한 2021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
2021-10-2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공정위 "하림 총수 아들 회사 부당 지원"…하림 "과도한 제재"
하림그룹 계열사가 총수 아들 회사를 부당 지원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48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위는 김홍국 하림 회장이 장남인 김준영씨에게 하림의 사실상 지배회사인 올품(구 한국썸벧...
2021-10-2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免부산점,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 300여점 기증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지난 26일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물품 300여점을 기증했다.신세계면세점은 지역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나눔 실천을 위해 재활용물품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점에서...
2021-10-2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유통업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믿고 찾는 브랜드 도약 목표
유통 기업들이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에 나섰다.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관을 기반으로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려는 전략이다. 실제로 다수의 유통 기업들은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관을 기반으로...
2021-10-2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2021 3분기 실적] 삼성바이오, 3분기만에 1조 클럽 달성…영업익 전년 동기 比 196%↑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3분기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연간 총매출액을 3분기 만에 앞당겨 기록하고 1조 클럽을 달성하는 등 역대급 성과를 달성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3분기 매출 4507억원, ...
2021-10-2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