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 KB자산운용 보유자산 임대대행사 선정
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각자대표 정수민, 엄현포)의 자회사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가 KB자산운용이 보유 중인 상업 및 업무시설의 임대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부...
2023-03-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CBRE코리아, 종로 센트로폴리스 빌딩 ‘LEED 플래티넘’ 획득 지원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가 자사의 자산관리 서비스 지원으로 종로구에 위치한 센트로폴리스가 미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리드 기존 건축물(LEED-EB)’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 ‘포스코이앤씨’로 사명 변경…친환경 선도기업 의지
포스코건설이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친환경 미래 신성장 선도 기업으로의 의지를 담아 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포스코이앤씨(POSCO E&C – POSCO Eco & Challenge)`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해 포스코그룹은...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건설협회, 공동주택 하자분쟁 예방 및 대응방안 교육 실시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는 최근 쟁점화되고 있는 공동주택 하자분쟁과 관련, 사전예방 방안을 강구하고 공동주택 주거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 및 각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하자분쟁 예방 및 대응방안...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국내 최초 로봇기반 3D프린터 활용 현장시공 진행
반도건설이 국내 최초로 로봇기반 ‘3D 프린터’를 활용한 현장 시공을 진행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9일,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위치한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아파트 건설현장에 조형 벽체구조물 시공...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중도금대출 분양가 상한 기준 폐지, 고공행진 분양가에 실효성 의문부호
정부의 부동산규제 완화 및 특례보금자리론 시행 등으로 주택 매매량이 회복세에 접어든 것에 이어, 오늘(20일)부터는 중대금대출 분양가 상한 기준이 완화된다. 이에 매매량에 이어 빙하기를 맞은 분양시장도 활성화...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이라크 현지 찾아 인프라사업 전략 점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이라크 인프라사업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이라크 알포(Al Faw) 항만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알포...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종로구청과 함께 아동양육시설 환경개선 재능기부 전개
SK에코플랜트는 종로구청과 함께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선덕원’에서 ‘행복공간 환경개선’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기탁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은 주로 취약...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시세조작 거래취소·계약해제 잡는다…한국부동산원, 고강도 기획조사 착수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국토부 ‘부동산소비자보호기획단’과 함께 시세를 올릴 목적으로 고가의 허위 거래신고 후 계약 해제하는 시장교란행위인 실거래가 띄우기에 대한 국토부의 엄중 단속 방침에 따라 고강...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작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교통시설물 합동점검 실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다음달까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 합동점검’에 나선다. 구는 지난달 23일 개학기를 맞아 학교별 노후·훼손된 교통...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건설부문, 이라크 복귀 훈풍
한화 건설부문이 수 년 간 공들여왔던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에 다시 온기가 돌고 있다.그간 다소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던 이라크 측이 새 정부 내각 구성 이후 안정된 것은 물...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내 국내 자생식물 보존 앞장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품질을 검증한 우수한 품종의 국내 자생식물들을 실제 래미안 단지에 배치함으로써 생물종 다양성을 보전·지역 농가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지난해 한국수목원정원관...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L이앤씨, ‘카본코’ 필두 탈탄소 노력 지속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DL이앤씨는 지난해 설립한 탈탄소 사업 전문회사 ‘카본코’를 필두로 탄소포집 및 저장, 활용(CCUS) 분야 친환경 신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카본코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따라 최적의 탄소 감축 솔루션을 제안하는 토...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친환경 수처리·수소생산 사업 집중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GS건설은 대형 건설사들 가운데서도 친환경 신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가장 많이 보였던 곳들 중 하나다.GS건설의 스페인 자회사인 GS이니마는 ESG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사업 중 하나인 수처리분야에서...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탄소 대폭 저감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롯데건설은 ‘2050 탄소중립’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건설 신소재 기술개발 벤처기업인 위드엠텍과 함께 기존 콘크리트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에 성공했다.콘...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대표이사 중심 위원회로 ESG 내재화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대우건설은 백정완 대표이사가 직접 위원장을 맡아 주재하는 ESG위원회를 통해 ESG경영 내재화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총 13명의 경영임원으로 구성된 대우건설 ESG위원회는 재무적 관점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인 관점...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와 상생경영 강조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HDC현산의 ESG경영 비전은 ‘사람과 사회,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회사’로, 이를 위해 그간 환...
2023-03-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타워크레인 기사 ‘태업’ 잡아라, 국토부 집중 단속 [주간 부동산 이슈-3월 3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티 안나는 ‘태업’, 국토부 단속 총력전 성과 있을까 개포자이 입주 지연 소동, 법원 예...
2023-03-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AI 프롭테크사 아키드로우, 어반베이스와 특허무효 소송 최종 승소
AI 프롭테크 기업 아키드로우(대표 이주성)는 어반베이스와의 특허무효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3월 16일 대법원은 ‘어반베이스 특허의 진보성이 부정된다’는 특허법원의 작년 11월 판결에 대한 어반베...
2023-03-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15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안건 통과 [2023 주총]
삼성물산은 17일 서울 강동구 삼성엔지니어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3조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 소각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보...
2023-03-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 위한 상생협력기금 3.3억원 출연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에도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협력사 지원을 강화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7일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3억 3000만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이번에 출연된 상생협...
2023-03-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3월 3주 청약일정]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등 전국 5곳 1302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1302가구(민간임대·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2023-03-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