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운명 가를 이틀 ‘24일·25일’ 긴장감 고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의 앞날을 크게 좌우할 운명의 이틀이 다가온다. 24일(한국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을 선보인다. 다...
2017-08-22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이재용 1심 선고 방청 경쟁률 15:1…454명 인파 몰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오는 25일 열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 공판 방청권 추첨이 역대 최대 경쟁률인 15대 1을 기록했다. 재판이 열리는 417호 대법정은 총 150석, 이 중 일반인에게 배정된 자...
2017-08-22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디오스 김치톡톡’ 49종 신제품 대거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김장철을 앞두고 성능, 에너지 효율, 편의성을 모두 높인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LG전자가 22일 선보인 2018년형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2017-08-22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이재용 선고 법정 방청권 11시10분 당첨자 발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사건 1심 선고 공판 방청권 추첨발표가 22일 오전 11시께 서초동 서울회생법원 209호 법정에서 발표될 예정이다.방청 응모는 오늘 오전 10~11에 진행...
2017-08-22 화요일 | 김승한 기자
통신비 인하 미봉책, 이통사·시민단체 등 돌린 까닭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9월 15일부터 25% 이동통신 약정 요금할인을 시행하기로 했지만 이통사와 기존가입자들 사이에서 잡음 섞인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과기정통부는 내달 15일까지 ...
2017-08-2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 노트북 9 Pen’ 인텔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 탑재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인텔 최신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삼성 노트북9 Pen’을 출시한다. ‘삼성 노트북9 Pen’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갤럭시 노트 제품에서...
2017-08-2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이재용 부회장 1심 선고 나흘 앞두고 재계 긴장감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세기의 재판’이라 불릴 만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혐의 등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25일로 다가오면서 재계 안팎에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재계는 삼성이 한국경제에...
2017-08-2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김승연 한화 회장, 경영권 승계 묘수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3세 경영권 승계 지키기를 위한 포석으로 한화S&C 물적분할 카드를 꺼내 들었다.정부의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피하는 동시 지배력 유지를 통해 승계 작업 과...
2017-08-2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갤노트8 삼성폰 중 최고가…256GB 136만원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스마트폰 신제품 언팩 행사’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출고가는 최소 107만원, 최대 136만원이 될 것...
2017-08-20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 페이, 국내 누적 결제 금액 10조원 돌파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삼성 페이’가 국내 누적 결제 금액 1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5년 8월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만으로, 출시 첫 해에는 2조...
2017-08-20 일요일 | 김승한 기자
‘반도체 신화’ 강진구 전 삼성전자 회장 19일 별세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그룹의 산 역사로 알려진 강진구 전 삼성전자·삼성전기 회장이 19일 저녁 8시41분 별세했다. 강 전 회장은 향년 90세로 1927년 경북 영주 출생으로 대구사범학교와 서울대 공대 전자...
2017-08-20 일요일 | 김승한 기자
9월 15일부터 약정할인율 25%로…정부, 통신사에 전달 나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정부가 가계통신비 인하 공약 이행을 겨냥해 선택약정할인율을 오는 9월15일부터 현행 20%에서 25%로 끌어올린다. 18일 통신업계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동통신 3사 관계자에...
2017-08-18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최태원 회장, 내주 임원들과 첫 ‘이천포럼’ 연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계열사 실무를 맡고 있는 임원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포럼인 '이천포럼'이 이르면 오는 24일 처음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최...
2017-08-18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이효성 방통위원장 “알뜰폰, 대형 통신사 경쟁서 불이익 없도록 할 것"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알뜰통신 사업자가 대형 통신사업자와의 경쟁 과정에서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장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2017-08-18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카카오페이, 월간 송금액 1000억원 달성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카카오페이가 자사의 간편 송금 서비스가 2016년 4월 서비스 출시 후 처음으로 월간 송금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카카오페이는 이달 1~16일 중 카카오페이 송금을 통해 10...
2017-08-18 금요일 | 김승한 기자
SK실트론 출범…반도체소재 영역 가속화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그룹이 지난 17일 반도체용 웨이퍼 업체 ‘SK실트론’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SK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SK㈜는 LG실트론의 사명을 SK실트론으로 바꾸고 ‘글로벌 종합 반도체소재 기업으...
2017-08-18 금요일 | 김승한 기자
SKB ‘옥수수(oksusu)’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서비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브로드밴드가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가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를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리미어리그(PL) 생중계 서비스는 국내...
2017-08-18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초프리미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51조 빌트인 시장 정조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초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을 선보이며 빌트인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17일 빌트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 논현동에 ‘시그니처 키친...
2017-08-18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아이폰7, 갤럭시S8 제치고 글로벌 판매 1위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아이폰7이 지난 2분기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이라는 집계치가 나왔다.17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서 발표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에 따르...
2017-08-17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실적 ‘킹’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보수도 ‘킹’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올 상반기 통신업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이끌었던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보수도 가장 많이 받은 CEO에 올랐다.성과는 물론 보수 수준도 SK텔레콤과 KT를 앞지는 권 부회장은 비...
2017-08-17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카카오, 카카오게임즈홀딩스 흡수합병 결정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카카오가 16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카카오 내 게임 사업 부문을 카카오게임즈에 통합하기로 결의했다고 17일 발표했다.이번 결정은 카카오의 게임 사업 부문을 카카오게임즈로 통합해,...
2017-08-17 목요일 | 김승한 기자
KT 철벽 보안기술, 국제 CC 인증 취득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국내최초 ‘화이트박스 암호화(White Box Cryptography)’ 기술이 적용된 기업보안 프로그램인 ‘KT 시큐어볼트(Secure Vault)’가 국제 CC(Common Criteria) 인증을 취득했다고 17...
2017-08-17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U+tv 글로벌 디자인상 수상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 주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에서 IPTV 서비스 ‘U+tv’의 셋톱박스...
2017-08-17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