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 규정 위반에 금융사고 '대형화'…금감원 “실태 재점검 할 것” [금감원 지주·은행 검사 결과]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지난해 금융사고 금액이 전년도 사고금액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사고가 조직적이고 교묘한 방식으로 진화하며 사고 규모가 대형화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2025-02-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시중은행, 지난해 금소법·신용정보법 위반 수두룩..."단기 실적주의 폐해"[금감원 지주·은행 검사 결과]
국내 시중은행들이 압류금지채권을 부당 상계하고 고객 개인신용정보 관리 의무를 위반하는 등의 부당 행위들이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이 단기 실적 올리는것에 집중해 금소법 및 신용정보법 등을 위반했다며 ...
2025-02-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이복현 원장 “금융사 윤리·역량 의심…엄중 제재할 것”[금감원 지주·은행 검사 결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은행에서 금융사고와 불건전 업무행태가 반복 발생했다며 엄중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문제의 근원이 되는 금융사의 단기 성과주의를 지양하고, 지배구조 선진화...
2025-02-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예경탁 경남은행장, 경상남도육상연맹 회장 당선
BNK경남은행은 예경탁 은행장이 경상남도육상연맹 통합 6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3일 밝혔다.예경탁 은행장은 지역 육상과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경상남도육상연맹 통합 5대 회장에 이어 6대 회...
2025-02-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공식 임기 첫 발···내부통제·만년 5위 극복 '과제'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지난해 반복된 금융사고로 홍역을 치뤘던 농협금융의 내부통제 강화와 실적 성장이라는 주된 과제를 앞두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
2025-02-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BNK·DGB·JB금융,코코본드 발행 잠잠…“조달비용 부담” [2025 금융지주 코코본드]
지방 금융지주들이 지난 몇 년전과 달리 올해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 발행에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금리 인하기로 은행권 코코본드 인기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될뿐만 아니라 발행 대기 물량이 늘어 흥행 ...
2025-02-0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3.15…전북銀 ‘JB다이렉트예금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1주]
2월 첫번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15%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31%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5-02-02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2.80%…농협·기업銀·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상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1주]
2월 첫번째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2.8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2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5-02-02 일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3.70%…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1주]
2월 첫 번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
2025-02-02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3.70%…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1주]
2월 첫번째 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5-02-02 일요일 | 홍지인 기자
하나금융, 함영주 현 회장 연임 추천…“ 미래 이끌어 나갈 적임자”
하나금융지주가 오늘 낮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함영주 현 대표이사 회장을 하나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 달 후보 선정 과정에서 다면평가, 외부 자문기관을 통...
2025-01-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인뱅 3사, 경계 없는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색 금융 상품’ 눈길
인터넷은행들이 금융사와 비금융권 회사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젋은 은행’이라는 타이틀답게 제한 없는 협업과 상품 출시로 금융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2025-01-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핵심이익 늘리며 성장률 압도적 ‘1위‘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우리금융그룹이 2024년 3조억원대 연간 순이익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민생금융 비용과 PF 리스크에 대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으로 순이익이 큰폭으로 줄어들었지만 지난해 비이자이익을 중심으로 핵심이...
2025-01-2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BNK경남은행,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 45곳에 지원
BNK경남은행은 설을 앞두고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에 ‘백합나눔회 성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백합나눔회 성금 1700만원은 전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끝전)을 모은 성금에 BNK경남은행 기부금을 더해 마...
2025-01-2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BNK경남은행, 디에스테크 ‘유망중소기업’ 선정
BNK경남은행이 ‘유망중소기업’에 디에스테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경주시 외동(1공장)과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2공장)에 소재한 디에스테크는 유망중소기업 선정 심사에서 성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았...
2025-01-2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NH농협금융·은행, 대내외 경기 불안 확대에 리스크관리 ‘총력’
NH농협금융과 NH농협은행이 다양한 논의를 통해 증가하는 대내외 리스크에 대비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어제 낮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자금시장부문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탄핵 정국, 미국 트럼프 정...
2025-01-2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뢰 최우선” 우리금융 임종룡, 임원 친인척 대출 고삐 죄며 내부통제 고도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임원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방지를 위해 엄격한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지난해 신설한 윤리경영실을 필두로 그룹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해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
2025-01-23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황병우號 DGB금융, 핵심이익 축소·일회성 비용까지...성장세 '주춤'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DGB금융그룹이 대손비용 증가와 일회성 비용 증가 등의 이용으로 지난해 연간 순익이 2000억원대로 고꾸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지난해 비용 부담을 해결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다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
2025-01-21 화요일 | 홍지인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수익성 중심 내실경영으로 실적 순항[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JB금융그룹이 건전성 개선으로 대손비용을 축소하며 2024년 순익 성장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권 최고수준 수익성지표를 바탕으로 지난해 밝힌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
2025-01-2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실적 엇갈린 지방지주…BNK·JB ‘맑음’ DGB ‘흐림’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지방 금융지주 2024년 실적에 희비가 교차될 것으로 전망된다. BNK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는 이자이익 증가 및 대손비용 축소를 바탕으로 실적을 크게 늘렸지만 DGB금융지주는 충당금 및 일회성 비용으로 순익이 큰 폭...
2025-01-2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이호성 하나은행장 ‘개인 외환’ 역사 쓴 이호성 행장, 다음 목표는 ‘기업 외환’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개인 외환에 이어 기업 외환 영역 정복에 나선다. ‘트래블로그’로 국내 개인 외환 영역에서 혁신을 일으킨 그가 ‘영업통’이라는 강점으로 기업 외환 부문에서 어떠한 성과를 보여줄지 업계의...
2025-01-2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