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보안 위해 은행권 최초 ‘SOAR’ 도입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보안 관제 시스템(SIEM)에 ‘사이버 보안 자동 대응 체계(SOAR)’를 은행권 최초로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최신 보안 관리 통제 기술인 ‘SOAR’은 대용량 보안...
2021-07-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산은, 14억 확보...“기후 기술 기업 지원”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1일 녹색기후기금(GCF) 인증 기구로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 기술 보유기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120만달러(약 14억원) 규모의 사업 준비 자금(PPF)을 GCF로부터 공식 승인받았다고...
2021-07-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리빌딩 나선 4대은행 글로벌 전략 ①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 베트남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으로 승부
국내 주요 은행들이 동남아시아를 거점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은행들은 디지털 전략을 중심으로 현지 중심 영업 방식을 새로 짜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4대 시중은...
2021-07-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글로벌 공략 ‘3대 원칙’
신한은행은 해외 진출에 있어 ▲현지화 ▲프로세스 구축 ▲성공 사례 공유 등 3대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먼저 ‘현지화’는 인력과 고객, 상품 등 모든 분야를 현지에 맞춰 영업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2021-07-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리브엠, LTE‧5G 요금제 전면 개편
KB국민은행이 자사의 금융‧통신 종합 플랫폼인 리브엠(Liiv M) LTE‧5G 요금제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LTE와 5G 각가 7종씩 더해 14종 요금제를 새로 선보였다.개편된 요금제는 ▲LTE 든든 1GB‧3GB‧5GB‧...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7월 1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85%…케뱅 ‘코드K 자유적금’
7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85%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7월 1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0%…우리은행 ‘원적금’
7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7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47%...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7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47%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7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50%... 케뱅 ‘코드K 정기예금’
7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5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Culture & Hobby] 첫 직장 잡은 MZ 세대, ‘이제는 취테크’로 눈을 돌려보자!
‘취테크’는 ‘취미’와 ‘재테크’를 합친 말로, MZ 세대(밀레이널+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투자 방식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면서도 미래를 위해 자아실현에 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MZ 세대는 시간을 허...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토스뱅크, ‘출범 전 마지막’ 대규모 채용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올 하반기 공식 출범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기술(Tech) 분야 주요 개발자와 디자이너 등 경력자를 대규모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채용을 통해 기술 분야의 ▲제품 기획 ▲디자인 ▲엔...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모바일 주택 담보대출 상품’ 출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이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주택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우리원(WON)주택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주택 구입자금 최대한도는 5억원이다. 금리는 최저 연 2.74%(2일 기준)...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금요일은 채식으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비건 프라이데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비건 프라이데이 실시로 전북은행 본점 구내식당에서는 매주 금요...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토스 직접 찾은 이유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1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핀테크(금융기술) 기업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를 방문했다.토스는 현재 9월 말 인터넷은행으로 정식 출범을 앞두고 주요 개발자와 디자...
2021-07-0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경남은행, ‘에어 머니 체크카드’ 출시
BNK경남은행은 ‘에어 머니(Air MONEY)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에어 머니 체크카드는 BC카드 페이북 홈페이지와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앱), 인터파크와 진에어에서 전 세계 항공사의 항공권을 구입할 수...
2021-07-0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넷제로'는 '순 배출 영점화'로
KB금융그룹은 지난달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위원회를 열고 그룹의 탄소중립 중장기 추진 전략 ‘KB 넷 제로(Net Zero) S.T.A.R’를 선언했다. 이 선언은 친환경 기업을 육성·지원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2021-07-0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외환 인터넷뱅킹 서비스 전면 개편
KB국민은행은 외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앞으로는 수출입을 포함한 외환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할 경우 고객은 영업점 방문이 필요 없다. 외국환 매입(예치) 증명서도 발급 수수료 없...
2021-07-0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1500만 반려인 위한 신탁 출시
KB국민은행은 반려동물 양육을 위한 ‘KB반려행복신탁’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KB반려행복신탁은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처럼 보살피고 동반자로 생각하며 행복한 반려 생활을 원하는 반려인을 위한 상품이다.이 ...
2021-07-0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銀, 조직개편...“비대면‧내부통제 강화”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비대면 선호 고객 경험과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비대면 선호 고객 전담 관리를 위한 ‘원(WON)컨시어지영업부’가 신설...
2021-07-0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주금공, 성남시 무주택 청년 주거지원 나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성남 지역 무주택 청년을 위한 주거지원에 나선다.주금공은 성남시, NH농협은행과 함께 ‘성남시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는 5일부터 ‘청년 협약전세자금보증상품...
2021-07-02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수출입은행, ‘ESG 경영 로드맵’ 발표
한국수출입은행이 본격적인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경영에 돌입한다.수출입은행은 1일 여의도 본점에서 개최된 창립 45주년 기념식 자리에서 ‘ESG 경영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ESG 경영 로드...
2021-07-0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하반기 정기인사 시행
신한은행이 하반기 정기 인사를 시행했다.신한은행은 ‘과정의 정당성’ ‘고객중심’ ‘신속한 변화추진’이라는 세 가지 관점으로 하반기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정...
2021-07-0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