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대구은행장, 탈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동참
DGB대구은행은 임성훈 은행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대체하는 환경부 주관 탈 플라스틱 실천...
2021-05-2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참여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권광석 은행장이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참여자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2021-05-2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뱅크 ATM 이용 수수료 면제 6개월 연장
카카오뱅크는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이하 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카카오뱅크 계좌개설 고객과 10대 청소년 전용 금융서비스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은 전...
2021-05-2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로봇공학자’ 한재권 교수 초청 강연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이리고등학교와 함열고등학교에서 ‘2021 JB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강연은 '로봇 정신'의 저자이자 로봇공학자인 한재권 한양대학교...
2021-05-2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가입
전북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5일 열린 가입식에는 서한국 전북은행장,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경진 전북은행 부행장,...
2021-05-2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수출입은행, EDCF로 중미 5개국 코로나19 방역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온두라스 등 중미 5개국(과테말라‧온두라스‧엘살바도르‧코스타리카‧도미니카공화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5000만 달러 대...
2021-05-2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산은·금융위, 그린뉴딜 벤처기업 4곳 대상 투자설명회 개최
KDB산업은행이 그린뉴딜 분야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돕는 설명회를 개최했다.산은은 27일 시장형 벤처 투자유치 플랫폼 'KDB 넥스트 라운드'가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P4G 녹색금융 스페셜 라운드 '그린 피치 데이(...
2021-05-2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P4G 녹색금융 특별세션' 29일 개최
금융위원회는 오는 30~31일 열리는 '2021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 앞서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녹색금융 특별 세션'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1-05-2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주택금융공사, 제4기 ‘HF혁신국민 참여단’ 발족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민 참여 활성화를 통한 전사적 혁신 추진을 위해 제4기 ‘HF혁신국민참여단’을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HF혁신국민참여단은 단장을 맡은 최준우 사장을 포함한 공...
2021-05-2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뱅크, 코로나19 백신 유급휴가 도입
카카오뱅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전 직원 유급휴가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카카오뱅크 구성원은 백신 이상 반응 여부와 상관없이 접종 당일과 다음날...
2021-05-2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전주기린초 찾아 ‘위로 프로그램’ 실시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25일 전주기린초등학교를 찾아 ‘JB미래인재 위로(WeRo‧We grow up together)’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이날 전주기린초 5학년 1반을 대상으로 인간관...
2021-05-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새 단장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DGB사회공헌재단은 올해 개소 10년째를 맞아 오래된 시설을 최신화했다. 특...
2021-05-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제31회 구미 CEO 포럼 개최
DGB대구은행은 26일 오전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구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31회 구미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포럼에는 임성훈 대구은행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2021-05-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서금원, 공공기관 분야 우수 콜센터 선정
서민금융진흥원은 자사에서 운영하는 서민금융콜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한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지난해 2...
2021-05-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 하남시 스타트업 캠퍼스 설립 지원
KDB산업은행은 하남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환경 조성을 위해 ‘하남 스타트업 캠퍼스’ 설립 공간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하남 스타트업 캠퍼스 설립은 바이오, 헬스케어 등 건강도시 조성 관련 스타트업을 유...
2021-05-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 그린뉴딜 벤처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산업은행이 오는 30~31일 서울에서 열리는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 유망 그린뉴딜 벤처기업 4팀의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산업은행은 시장형 벤처 투자유...
2021-05-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산업노조 대구은행지부, 경북 다문화가정 아동 학습비 후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지난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벌어지는 학습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경북 다문화가정 아동 학습비 1500만원을 후원했다...
2021-05-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전 계열사 ESG 역량 내재화 집중”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투자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여신, 보험 등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농협금융을 위해 ESG 요소를 전략, 투자, 리스크관리 등 주요 영...
2021-05-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서민금융진흥원(6명)
◆ 서민금융진흥원(6명)▼ 이계문△ 사내이사 / 원장△ 동국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아시아공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부 대변...
2021-05-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한국주택금융공사(14명)
◆ 한국주택금융공사(14명)▼ 최준우△ 사내이사 / 사장△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졸업△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 국장△ 3년(2024....
2021-05-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기술보증기금(14명)
◆ 기술보증기금(14명)▼ 정윤모△ 사내이사 / 이사장△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중소기업비서관△ 중소벤처기업...
2021-05-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신용보증기금(14명)
◆ 신용보증기금(14명)▼ 윤대희△ 사내이사 / 이사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캔자스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가천대 석좌교수△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청와대 경제...
2021-05-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예금보험공사(14명)
◆ 예금보험공사(14명)▼ 위성백△ 사내이사 / 사장△ 서울대학교 독문학과 졸업△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3년(2021.09.17)△ 재선임(2018...
2021-05-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