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관리대책] 고승범 “가계부채 급증, 부동산 과열과 연결…기업대출도 관리해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6일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증가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다”며 “가계부채 급증세는 부동신 시장 과열과 연결되면서 이어진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날 정...
2021-10-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가계부채 대책] 대출 2억 넘으면 중도금·잔금 대출 못받나?…Q&A로 본 DSR 규제
정부가 26일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일정을 앞당기는 등 상환 능력에 기반한 대출 취급 관행을 조기에 정착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총대출액이 2억...
2021-10-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신한금융, 누적 순익 3.5조…"이자이익·비은행 동반성장"(상보)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3조559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전분기(1조2518억원)보다 10.9% 감소한 1조11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2021-10-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가계부채 대책] 내년 1월부터 대출 2억 넘으면 ‘DSR 40%’ 규제…카드론도 반영
정부가 가계부채 급증을 막기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조기 시행하고 제2금융권의 DSR 기준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2억원 이상, 내년 7월부터는 1억원 이상 대출을 받는 경우 DSR 규제가...
2021-10-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예비부부 ‘청첩장’ 내면 신용대출 더 내준다…오늘 가계부채 보완대책 발표
금융위원회가 26일 가계부채 보완대책을 발표한다. 당정은 장례식·결혼식 등 불가피한 사유에 대해서는 신용대출 한도 제한을 완화해주기로 했다. 현재 시중은행들은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에 맞춰 신용대출 한도...
2021-10-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손태승 비은행 퀀텀점프 노린다…증권사 인수 탄력
우리금융그룹이 지주사 전환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썼다. 3분기 누적으로는 순이익 2조원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데다 비이자이익도 급증한 결과다. 손태승...
2021-10-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권준학 농협은행장, 대출 늘리고 부실 줄여 수익 ‘안정 관리’
NH농협은행이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견조한 이자이익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속에서 실수요 중심의 주택자금 대출과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을 늘린 결과다. 우량자산 위주의 질...
2021-10-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 청산…내 예적금·대출·카드 어떻게 되나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 사업부문을 단계적 폐지(청산)하기로 결정하면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상품과 서비스 신규 가입이 조만간 중단된다. 기존 고객이 보유한 계좌나 상품은 만기 또는 해지 전까지 그대로...
2021-10-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우리금융, 순익 7786억…”수익창출력 다변화“(상보)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778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전분기(7526억원)보다 3.45%증가한 778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4802억원) ...
2021-10-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소비자금융 청산 택한 한국씨티은행…신규 중단·희망퇴직(종합)
소비자금융 사업 부문 철수를 추진해 온 한국씨티은행이 매각에 실패하고 단계적 폐지(청산) 절차를 밟는다. 한국씨티은행의 고비용 인력구조와 국내 소비자금융 사업의 매력이 줄고 있는 점 등이 매각에 발목을 잡은...
2021-10-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맞춤 자산관리·계열사 서비스…KB금융, 통합 앱으로 1등 플랫폼 ‘승부수’
KB금융그룹이 새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플랫폼 경쟁에 승부수를 띄웠다. 기존 ‘KB스타뱅킹’을 증권·카드·손해보험 계열사의 핵심 서비스를 한데 모은 통합 플랫폼으로 선보여 그룹 핵심채널로 전환한다. 속...
2021-10-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 결정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어 소비자금융 사업부문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모회사 씨티그룹은 지난 4월 15일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단순화를 위한 사업전략 재편 등의...
2021-10-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조용병 회장, 플랫폼 기반 디지털 컴퍼니 도약 가속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신한금융은 올해부터 자체 비금융 플랫폼을 연이어 선보이기로 했다. MZ(밀레니얼+Z) 세대 고객을 확보하는 데서 나아가 전 세대로 ...
2021-10-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취임 2년 방문규, ‘선금융 후발주’ 수출금융 지원 혁신
취임 2주년을 맞은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국내 기업의 수출금융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 이행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선금융 후발주’를 앞세워 국내 기업의 수주를 뒷받침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1-10-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박성호 하나은행장, 기업대출 늘려 이자이익 방어
하나은행이 올해 3분기 694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순이자마진(NIM)이 소폭 악화됐으나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늘면서 이자이익이 증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
2021-10-23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환매 연기 플랫폼·헤리티지·젠투 투자자에 원금 50% 선지급
우리은행이 환매 연기된 더플랫폼 아시아무역금융펀드,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DLS), 젠투 파트너스 DLS 등 3개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투자원금 50%를 선지급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2021-10-23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하나은행, 순익 6940억…기업대출 중심 이자이익↑(상보)
하나은행이 올해 3분기 694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전분기(6775억원)보다 2.4% 증가한 69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2021-10-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2030 청년층이 받아간 전세대출 88조…5년 새 60조 늘었다
가계부채가 올해 18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20·30대 청년층의 전세자금대출 잔액이 8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
2021-10-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찬우 전 기재부 차관보…김종민·김동회 부원장 임명(종합)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금융감독원 총괄·경영 담당 부원장에 임명됐다. 김종민 금감원 기획·경영 담당 부원장보는 은행·중소금융 담당 부원장에, 김동회 금감원 부원장보는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
2021-10-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찬우, 부원장에 김종민·김동회 임명
금융위원회는 22일 임시 회의를 열어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금융감독원 총괄·경영 담당 수석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또 김종민 금감원 부원장보를 은행·중소금융 담당 부원장에, 김동회 ...
2021-10-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국감] 고승범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7% 후반 될 수도…내년에도 총량관리”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전세자금대출이 지금과 같은 속도로 늘어날 경우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이 7%대 후반에 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고 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올해 가계대출...
2021-10-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올해 배당성향 26% 넘어설 것…주당 배당금 의미 있는 증가 기대”
KB금융그룹은 올해 배당성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인 26%를 넘어설 수 있다고 예고했다. 내년 분기배당 실시와 정례화 여부는 주주 친화적인 방향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환주...
2021-10-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윤종규 사업 다각화 효과 톡톡…4조 클럽 확실시(종합)
KB금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으로 3조772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지난 2017년 순이익 3조원을 돌파한 이후 4년 만에 연간 순이익 '4조 클럽' 진입이 확실시됐다.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수익 증...
2021-10-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