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85%…케뱅 ‘코드K자유적금’
8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85%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1-08-2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8월 4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8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1-08-2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8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43%…광주銀 ‘미즈월복리정기예금’
8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43%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8-2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8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39%…기은 ‘IBK-디데이통장’
8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39%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8-2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DLF 선고’ 일주일 연기…숨죽인 금융권 CEO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징계 취소소송 1심 판결 선고를 앞두고 금융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선고 결과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유사 소송과 금융...
2021-08-2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 이어 우리·SC제일은행도…은행권 대출 문 걸어 잠근다
NH농협은행이 신규 부동산담보대출을 중단한 데 이어 일부 시중은행도 가계대출 상품 취급을 제한하거나 중단하고 있다. 최근 가계대출 증가율이 가파르게 오르자 증가세를 억제하라는 금융당국의 요구에 따라 관리에...
2021-08-2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27일 개최…가계부채 등 쟁점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27일 열린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 후보자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2021-08-2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고승범 금통위원 퇴임…“한은과 굳건한 파트너십 믿는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자리에서 물러났다. 고 위원은 이날 이임사에서 “한은에서 보낸 지난 5년여간의 시간이 앞으로 한은과 더욱 굳건한 파트너십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것이...
2021-08-2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DLF 징계소송’ 선고 일주일 연기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징계 취소소송 1심 판결 선고가 오는 27일로 연기됐다. 20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손 회장이...
2021-08-2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은행, 11월까지 신규 부동산담보대출 전면 중단…대출 죄기 '초강수'
NH농협은행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신규 가계 부동산담보대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최근 가계대출 증가율이 가파르게 오르자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라는 금융당국의 요구에 따라 관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20일 금...
2021-08-2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잠자는 내돈 찾기] "혹시 나도?" 휴면예금 10분 안에 챙기는 법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휴면예금 규모가 2조원에 달하지만 여전히 금융사에 잠들어 있는 돈을 찾는 방법을 모르는 소비자가 많다. 휴면예금은 관련 법률 규정이나 당사자 약정에 따라 채권 또는 청구권 소멸 시...
2021-08-2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회장 ‘DLF 행정소송’ 오늘 1심 선고…금융권 촉각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징계 취소소송 1심 판결이 20일 나온다. 금융권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오후 손 회장이 해외금리 연계 D...
2021-08-2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주목! 신상품] 우대금리 활용하면 최고 연 7%…고금리 특판 눈길
은행들이 다양한 예·적금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주식과 가상화폐에 몰렸던 유동자금이 다시 안전자산인 은행 예·적금으로 일부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고금리 특판을 내놓거나 까다로운 조건 대...
2021-08-1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고승범, 가계부채 관리 추가대책 시사…“필요시 DSR 보완방안 마련”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계부채와 관련해 추가대책을 시사했다. 2023년 7월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방안의 추진 일정이 적정한지와 제2금융...
2021-08-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상반기 금융지주 회장 연봉킹은…은행권에선 카뱅 CTO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와 은행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 주요 임원들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한 이익 덕에 연봉 상위권에 ...
2021-08-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씨티은행, 26일 이사회서 소비자금융 매각 방식 결정
한국씨티은행이 오는 26일 정기 이사회에서 소비자금융 부문 매각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오는 2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국내 소비자금융 부문 출구전략 논의를 안건으로 올리...
2021-08-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좁아지는 대출 문…은행 신용대출 연봉 이상 못받는다
은행권의 개인 신용대출 한도가 연봉 수준으로 줄어든다.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도 연봉을 넘기기 어렵게 된다.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 등 강력한 가계부채 관리 대책에도 가계부채가 잡히지 않자...
2021-08-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젊은 조직문화 만들기 분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조직문화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들이 창의성과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고경영자(CEO)와 임원급들이 열린 환경을 만들고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디지...
2021-08-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디지털 혁신 속도내는 지방금융]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500만 디지털 고객 확보 ‘주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 상품 확대와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해 수도권 신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영업점 디지털화와 데이터 기반 개인화 상품추천으로 영업력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이를 통해 오는 2...
2021-08-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디지털 혁신 속도내는 지방금융]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플랫폼 경쟁력 높여 디지털 성과 키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전 계열사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빅테크·핀테크 등과의 외부 제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 고객군을 확대하고 디지털 영업수익을 늘리는 등 디지털 성과를 획기적...
2021-08-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디지털 혁신 속도내는 지방금융]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데이터·AI로 ‘강소금융’ 굳힌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주축으로 디지털 역량 확보에 속도를 낸다. 취임 후 줄곧 강조해온 ‘작지만 강한 강소 금융그룹’ 입지를 굳히기 위해 디지털 전환에 고삐를 죈다는 방침이다.JB...
2021-08-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DB·DC·IRP…퇴직연금 용어도 우리말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은퇴자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은퇴 후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퇴직연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
2021-08-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권 이색 콘텐츠 속속] 웹툰에 라방까지…은행의 이미지 변신
은행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미래 고객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웹툰을 연재하거나 라이브방송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는 중...
2021-08-15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