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KB금융 영업력 ‘리딩 지키기’…신한 추격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올린 KB금융지주가 순수 영업력을 보여주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 경쟁에서도 선두를 차지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고른 성장...
2021-11-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초고가 전세대출 규제 검토…고승범 “9억원 보다 기준 높을 것”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초고가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가격 상한선이 없는 SGI서울보증의 보증에 제한을 두는 방식이 거론된다. 다만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초고가 전세 기준은 9억...
2021-11-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디지털은 생존 문제”…우리금융, 전 직원 디지털 특강 실시
우리금융그룹이 지주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특강을 실시한다. 디지털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디지털 특강을 확대 실시하라는 손태승 회장의 특별 주문에 따른 것이다. 우리금융은 그룹사 전 직원으로 디지털 ...
2021-11-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블록체인에 꽂힌 신한은행…스테이블코인·NFT 시장 공략 나선다
신한은행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화를 추진한다. 진옥동 행장의 ‘디지털 컴퍼니 전환’ 전략 아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신사업을 확대하고 나섰다. 디지털 자산 시장에 ...
2021-11-06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IRP로 노후준비 해볼까…주의할 점은?
시중은행들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증권사들이 수수료 면제 혜택 등으로 저가 공세를 펼치자 은행들도 경품 이벤트를 펼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는 중이다. IRP는 퇴직금과 자기부담금을 ...
2021-11-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은행, 마이데이터 기능적합성 심사 통과…내달 1일부터 서비스
KB국민은행이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적격성을 심사하는 기능적합성 심사에 통과했다. 국민은행은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표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최종 규격 기준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적합성 심...
2021-11-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조용병 회장 아시아 민간 금융 처음 유엔기후변화 총회 참석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앞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국가의 저탄소 경제 가속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
2021-11-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증선위, 외감법 위반 현대회계법인 회계사에 감사 1년 제한 조치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3일 열린 제20차 회의에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현대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A씨에 대해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
2021-11-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원 기업은행장 “중기 녹색전환·ESG 경영 뒷받침”
“기업은행은 60년간 쌓아온 중소기업금융의 전문성을 발휘해 중소기업의 녹색전환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뒷받침할 것입니다.” 3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윤 행장은 전날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
2021-11-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고승범 “은행 예대마진 확대 계속될 수도…서민금융 신경쓰겠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최근 예금금리에 비해 대출금리가 더 올라 은행권의 예대마진이 확대되는 상황과 관련해 “앞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생각하면 그런 시대가 계속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3일...
2021-11-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수검 부담 줄어드나…정은보 “선제·예방적 검사로 전환”
금융감독원이 종합·부문검사를 중심으로 한 현행 금융사 검사체계를 선제적 파악과 사전적 예방에 초점을 맞춰 전면 개편한다. 종합검사는 금융사의 전반적인 경영상태를 짚어보는 조사다. 그간 검사가 ‘먼지털기식...
2021-11-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장-금융지주 회장 첫 간담회…김정태 “연임 의지 없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더 이상 연임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김 회장은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과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임 의지가 있냐’...
2021-11-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지주 회장들, 오늘 정은보 금감원장 만난다…금감원-금융사 해묵은 갈등 풀까
금융지주 회장들이 정은보 금융감독원장과 3일 첫 간담회를 갖는다. 정 원장이 시장 친화적 감독 기조를 내세우고 있는 만큼 이날 간담회가 그간 최고경영자(CEO) 징계를 두고 쌓여왔던 금감원과 금융사 간 갈등이 해...
2021-11-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20조 실탄 확보…손태승 비은행 M&A 힘 받는다
우리금융그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내부등급법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약 1.3%포인트 끌어올리면서 2조원 가량의 추가 출자 여력을 확보하게 된다. 위험가중자산 ...
2021-11-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종합검사 돌연 유보…정은보 원장의 규제 완화 행보
금융감독원이 이달 예정된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종합검사 계획을 돌연 유보했다. 금융권에서는 시장 친화적 감독 기조를 내세운 정은보 금감원장이 종합검사 제도 개편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
2021-11-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내부등급법 승인 획득…BIS비율 1.3%p↑
우리금융그룹이 내부등급법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약 1.3%포인트 개선될 전망이다. 우리금융은 2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내부등급법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
2021-11-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銀 창립 20주년…허인 행장 “KB 플랫폼 생태계 통해 금융·비금융 서비스”
"부동산, 헬스케어, 자동차, 전자상거래 등 고객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KB의 플랫폼 생태계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
2021-11-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원금 분할상환 대출자에 한도·금리 인센티브 검토
금융당국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의 안착을 위해 세부과제 이행상황을 점검하면서 전세자금대출이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원금 분할상환 대출자에게 한도와 금리...
2021-11-0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고승범 “소규모 상장사 내부회계 외부감사 의무화 재검토”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오는 2023년부터 소규모 상장 기업에게 적용될 예정이었던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의무화 문제를 재검토하겠다고 1일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11-0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주택담보대출 금리 5% 시대…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최상단이 연 5%대로 올라섰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규제로 은행들이 우대금리를 줄이거나 가산금리를 올리는 등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021-11-0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조용병, 종합금융 마지막 퍼즐 맞췄다…BNPP카디프손보 인수
신한금융지주가 외국계 손해보험사인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카디프손보)를 인수한다. 그간 생명보험사와 신탁사, 벤처캐피털 등 적극적인 인수합병(M&A)으로 그룹 몸집을 키워 온 조용병 회장은 손해보험업으로 영...
2021-11-0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