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복지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유유제약은 유원상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원상 대표는 교원구몬 이석환 대표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원...
2025-03-25 화요일 | 김나영 기자
보령,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북' 발간
보령(구 보령제약)이 국내 첫 소세포폐암 전문 안내 책자인 '의사선생님이 알려주는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소세포폐암은 암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아 치료가 어렵다. 그러...
2025-03-25 화요일 | 김나영 기자
John Rim’s 4 Years That Changed the Bio Landscape: From Latecomer to ‘Samsung’s Savior’
If you were to name the next-generation growth engine to follow semiconductors in the Samsung Group, it would undoubtedly be the bio business. While other core divisions faced downturns, Samsung Biolo...
2025-03-25 화요일 | 김나영 기자
경쟁 심화·트럼프 리스크·공급 과잉…삼성바이오 존 림, 불확실성 앞 과제 산적 [CEO 포커스 ②]
올해 연 매출 5조 원을 바라보며 고공행진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에게도 불안요인은 존재한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전쟁을 예고했고, CDMO를 둘러싼 패권 전쟁은 날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2025-03-24 월요일 | 김나영 기자
바이오 판도 바꾼 존 림의 4년, 후발주자서 ‘삼성 구세주’로 [CEO 포커스 ①]
삼성그룹에서 반도체를 이을 차세대 먹거리를 꼽으라면 단연 바이오 사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는 반도체 등 기존 주력 부문이 하락세를 탈 때 홀로 매년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그룹 내 시...
2025-03-24 월요일 | 김나영 기자
GC녹십자 vs SK바사, ‘독감백신 왕좌’ 박빙의 혈투 [제약바이오 파이경쟁 ③]
찬바람 부는 계절이 오면 두 기업이 독감백신으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 국내 독감백신 시장의 두 축, '전통 강자' GC녹십자와 '신흥 강자' SK바이오사이언스다. 이들 기업은 매년 국가예방접종(NIP) 물량과 병·의원...
2025-03-24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제약바이오협회, 박민수 복지부 차관 초청 CEO 간담회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1일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제약바이오 CEO 조찬 간담회를 갖고, 산업 발전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윤웅섭 이사장(일동제...
2025-03-21 금요일 | 김나영 기자
셀트리온, 5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은 올해 연초부터 진행한 약 2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절차를 마무리한데 이어 바로 5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
2025-03-21 금요일 | 김나영 기자
일동후디스 후디스펫, 국제 강아지의 날 기념 SNS 이벤트 진행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펫 영양제 브랜드 ‘후디스펫’은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하여 28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참여 방법은 후디스펫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를 함께 참여하고...
2025-03-21 금요일 | 김나영 기자
에스티팜, 'DCAT 위크' 참가…"글로벌 파트너링 모색"
에스티팜은 17~2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DCAT(Drug, Chemical & Associated Tech-nologies) 위크 2025'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DCAT Week는 1890년 뉴욕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150년 전통의 제약...
2025-03-21 금요일 | 김나영 기자
HLB 리보세라닙, ‘품질관리 미비’ FDA 또 불발…“올 7월엔 허가 예상”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5월 보완요청서(CRL)를 받은 이후 두 번째 실패다.21일 HLB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밤 FDA로부터 리보세라닙에 대한 C...
2025-03-21 금요일 | 김나영 기자
'77% 할인'…닥터웰, '공기압 마사지기' 100개 한정 특가 진행
헬스케어 브랜드 닥터웰이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스페셜 타임딜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멤버십 가입자 및 네이버 플러스 앱 다운로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베스트셀러 제품인...
2025-03-21 금요일 | 김나영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 지난해 적자 전환…"송도공장 착공 영향"
롯데바이오로직스(이하 롯데바이오)가 초기 사업 투자 비용이 늘며 지난해 적자전환했다. 인천 송도 신공장 착공이 컸다. 일각에선 신규 수주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롯데바이오 측은 공장 완공 이후 ...
2025-03-20 목요일 | 김나영 기자
유한양행, 제102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창립 100주년, 목표 초과 달성할 것"
유한양행은 20일 오전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본사 연수실에서 제10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 별도 기준 2조 84억 원(101기 1조8091억 원), 영업이익 701억...
2025-03-20 목요일 | 김나영 기자
HLB, 운명의 날 D-1…리보세라닙 FDA 승인 가능성은?
HLB가 개발한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발표를 단 하루 앞뒀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허가 가능성을 두고 업계 안팎에선 의견이 갈리고 있다.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F...
2025-03-20 목요일 | 김나영 기자
현대ADM, 올해 '페니트리움' 삼중음성 유방암 임상 돌입
현대ADM이 세계 최초 가짜내성 치료제 '페니트리움'의 삼중음성 유방암 임상 돌입을 공식 발표했다. 2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현대ADM은 전이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2a를 올해 실시하며, 빠르면 올해 안에...
2025-03-20 목요일 | 김나영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제52회 상공의 날' 산업부 장관상 수상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백신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그간 보여준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5-03-20 목요일 | 김나영 기자
코스맥스그룹,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코스맥스그룹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마감 기한은 이달 31일 오후 4시까지다.이번 채용에는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와 ▲코스맥스 ▲코스맥스엔비티 ▲코스맥스엔에스 ▲...
2025-03-20 목요일 | 김나영 기자
유한양행, 여성 맞춤 멀티비타민 '센스밸런스 플러스' 출시
유한양행은 여성 건강을 위한 종합 영양보충제 '센스밸런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센스밸런스 플러스는 비타민 B군, 비타민 C, 비타민 D, 마그네슘, 셀레늄, 엽산, 아연 등 기존 핵심 성분을 그대로 유지...
2025-03-20 목요일 | 김나영 기자
코스맥스펫, 사람·반려동물 공용 건기식 개발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펫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 소재 개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코스맥스펫은 지난 18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2025-03-19 수요일 | 김나영 기자
시지메드텍, 700평 규모 신공장 건설
대웅은 시지메드텍이 2299㎡(약 700평) 규모의 신공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시지메드텍은 2034년까지 자사 정형외과 임플란트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두 배 이상의 ...
2025-03-19 수요일 | 김나영 기자
HK이노엔, 성남시와 ESG 환경 분야 활동 협력
HK이노엔은 성남시와 'ESG 환경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성남시와 관내 기업 및 민간 단체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환경 분야 활동에 대한 협력...
2025-03-19 수요일 | 김나영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