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동반성장데이’ 개최…우수 협력사 시상
SK하이닉스가 13일 국내외 협력사와의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7 SK하이닉스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성욱 부회장을 포함한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동반성장 협의회를 구성하는...
2017-11-1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SKT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 출시…출고가 133만 1000원
SK텔레콤이 삼성전자, 넷마블게임즈와 함께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을 16일 단독 출시한다.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의 출고가는 133만 1000원이고, 256기가바이트(GB)모델로 1만대 한정 판매된...
2017-11-1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라인프렌즈, 광군제 맞아 완구류 매출 46억원 달성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11일 ‘광군제(光棍節)’ 당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T-mall)’에서 총 매출 46억을 달성했다. 이날 라인프렌즈는 영유아 완구류 ...
2017-11-1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넥슨-엔씨-넷마블 ‘2조 클럽’ 임박…흥행질주 가속화
넥슨,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등 국내 대형 게임 3사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연매출 2조원 시대를 앞두고 있다. 3사의 올해 3분기 매출은 각각 6151억원, 5817억원, 7273억원이다. 3분기까지 누...
2017-11-1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카카오미니 vs 프렌즈, AI 스피커 전면전
국내 양대 포털 카카오와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스피커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전쟁에 본격 돌입했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선보인 AI스피커는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판매 호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초반 흥...
2017-11-1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SKT·KT·LGU+, 성장동력 찾기 발버둥
SK텔레콤을 비롯한 KT와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전통적 통신사업 성장 한계에 봉착하면서 미래 수익 동력 확보 경쟁에 한창이다. 이를 위한 움직임으로 이통3사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5G 등의 신...
2017-11-1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IoT 전용망 ‘LTE Cat.M1’ 개발 완료
SK텔레콤이 LTE 기반 최신 IoT 망 기술인 ‘LTE Cat.M1’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LTE Cat.M1’은 지난해 3월 국제 표준화단체 3GPP에서 표준화한 기술로 최고 1Mbps의 속도를 제공한다. 기존 대용량...
2017-11-12 일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IoT 철도 관리로 대형사고 막는다
SK텔레콤이 코레일,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한 IoT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IoT 시스템은 지난 5월 맺은 ‘IoT 기반 시설물 모니터링 시스템’ 공동연구 협약에 따른 결...
2017-11-12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2020년까지 영국 ‘FA컵’ 후원
LG전자가 잉글랜드 축구협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2020년까지 향후 3년간 영국 ‘FA컵(Football Association CUP)’을 공식 후원한다. 1872년 창설된 ‘FA컵’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대회로, 잉글...
2017-11-12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 U+, 5G네트워크 자동제어 SW 개발 플랫폼 구축
LG유플러스가 5G네트워크 자동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인 ‘SDK’를 국내 중소 제조사 코위버 및 HFR과 공동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SDK는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를 중앙에서 통합제어,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
2017-11-12 일요일 | 김승한 기자
KT, 지능형 솔루션으로 실시간 수준 트래픽 분산
KT가 통신 흐름을 관제·운용·기록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oftware Defined Network, SDN) 기술을 활용해 ‘지능형 네트워킹 자동 솔루션’을 개발하고 ‘국제 IP 백본망’에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KT 융...
2017-11-12 일요일 | 김승한 기자
넥슨, 3분기 영업익 2312억원…전년比 39%↑
넥슨이 연결기준 2017년 3분기 매출 6151억원, 영업이익 2312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36%, 영업이익 39% 증가한 수치다.중국시장에서는 ‘던전앤파이터’가 장기 흥행을...
2017-11-1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후속 임원 인사…이르면 내주 결정
삼성전자의 후속 임원 인사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사실상 다음 주로 연기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르면 내주 13일이 유력하지만 아직 삼성전자의 공식 발표가 없는 만큼 쉽게 예단하기는 힘들...
2017-11-1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36개 ‘CES 2018 혁신상’ 수상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을 앞두고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 총 36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현지시간 9일 ‘CES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28개 ...
2017-11-1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가계통신비 정책 협의회 출범…통신비 과제 논의 본격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 ‘가계통신비 정책 협의회’가 10일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보편요금제와 단말기 완전자급제 등 통신비 인하 관련 의제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2017-11-1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차기 무역협회장에 김영주 전 산업부장관 추대
김영주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차기 한국무역협회장에 추대돼 오는 16일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10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무역협회 주요 회원사 대표로 구성된 회장단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
2017-11-1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 구글에 세금·고용 작심 비판…공정 경쟁 촉구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구글이 한국에서 정당한 세금 지불과 채용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한 대표는 9일 공식 입장 자료를 통해 “구글은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는 답변만 반복...
2017-11-1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엔씨 ‘리니지M 효과’ 첫 1조원 돌파…내년 성장 지속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흥행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 창사 이후 첫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9일 앤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273억원, 영업이익 32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
2017-11-0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익 3278억원…전년比 403%↑
㈜엔씨소프트가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273억원, 영업이익 3278억원, 당기순이익 2751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전년 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234%, 403%, 당기순이익은 474%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
2017-11-0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 LG상사 지주회사 체제 내로 편입 추진
LG가 계열사인 LG상사를 지주회사 체제 내로 편입하는 것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지주회사 ㈜LG는 LG상사의 개인 대주주 보유 지분 중 지주회사 편입 요건인 20% 이상의 지분을 인수키로 했다.㈜LG는 9일 이사회 승인...
2017-11-0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출고가 100만원 시대, 공짜폰 뭐 있을까?
스마트폰 출고가 100만원 시대에 들어서면서 높은 단말기 가격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에도 단말기 가격은 연일 치솟으며 소비자의 부담은 전혀 줄어들지 않는 실정이다.최근 출시한 갤...
2017-11-0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신한금융, AI·빅데이터 결합…디지털 금융플랫폼 만든다
LG전자와 신한금융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새로운 금융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LG전자와 신한금융그룹은 8일 서울 중구 소공로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에서 안승권 LG전자 CTO, 임영진 신한카드 사...
2017-11-0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웹젠 ‘뮤 템페스트’ 비공개테스트 사전예약 시작
웹젠이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MU TEMPEST)’의 비공개테스트를 위한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9일 웹젠은 ‘뮤 온라인’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한 ‘뮤 템페스트’의 사전테스트 참가자 모집 사이트를 공개...
2017-11-0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