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대출상속 안전장치’ 가입자 2만 돌파…실제 대출금 상속 피해도 막아
대출 중개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가 제공하는 무료 신용보험 서비스인 ‘대출상속 안전장치’의 가입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실제 상속 방지를 위한 보험금 지급 사례가 발생하는...
2022-03-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학기 맞이 대학생에게 유용한 신용카드는?
3월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주요 카드사들은 대학생들을 위한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활에 필요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으며, 등록금도 카드 할부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2022-03-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차훈·김윤식 회장, 디지털 전환 가속화 자산 성장 결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등 상호금융 수장들이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자산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두 회장 모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모바일...
2022-03-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P2P, 성장 기반 다지는 인재 영입 총력
주요 핀테크 기업과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기업들이 외부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기업 규모를 키워 나가고 있다.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디지털·IT·AI·빅데이터 등 전문가를 영입하고 있으며, 대규모 인...
2022-03-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77%…전주比 0.03%p 하락
3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77%로 전주 대비 0.03%p 하락했다. 평균 금리는 0.01%p 상승하며 전반적으로 금리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2022-03-0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80%…NH저축銀 2.70% 제공
3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80%를 기록하며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2.7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2-03-0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銀 체크카드 연계 혜택 제공
3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2-03-0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3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銀 ‘첫거래우대’ 적금 1.80%p 상승
3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금리 5.00%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2-03-0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삼성카드, 사외이사에 ‘법률전문가’ 김준규·최재천 추천
삼성카드(대표 김대환)가 검찰총장과 국회의원 출신 인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삼성카드는 총 4명의 사외이사를 법조·정관계 인사로 꾸리면서 금융 규제 강화에 적극 대응하며 정부·당국과의 가교 역할을 기대하...
2022-03-0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신한카드, 첫 여성 사외이사에 성영애 교수 추천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기존 이사진을 유지하면서 성영애 인천대학교 교수를 새롭게 선임하여 금융소비자보호 부문을 보강한다. 사외이사는 기존 4인 체제에서 5인 체제로 확대됐으며,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면...
2022-03-0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마이데이터 금융 플랫폼 오픈…마이데이터 서비스 비교·검색 제공
신용정보협회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허가 현황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관련 정보를 종합해 검색·확인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금융 플랫폼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마이데이터 산업은 정보의 주인인 개인이...
2022-03-0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카드, 은행 계좌 연동 보이스피싱 탐지 시스템 구축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국내 최초로 NH농협은행 계좌와 연동한 ‘보이스피싱 탐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고객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사고에 적극 대응해나갈 계획...
2022-03-0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박경훈·안정식 대표, 새로운 대주주 맞이 1년 체질 개선 성과
우리금융캐피탈과 M캐피탈 모두 새로운 대주주를 맞이한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성과를 통한 자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대주주와의 연계 사업으로 기업·투자금융 사업에서 시너지를 ...
2022-03-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협, 신한카드 연계 최대 금리 8% 제공 ‘플러스정기적금’ 출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신한카드와 연계해 금리 연 최대 8.0%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기본금리는 2.5%며, 제휴카드 발급 이후 6개월간 50만원 이상 사용하면 우대금리 5.0%p를...
2022-03-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올해 금융사 검사 779회 실시…리스크관리·빅테크 내부통제 점검
금융감독원이 올해 정기검사 30회, 수시검사 749회 등을 포함해 금융회사 검사를 총 779회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실효성 있는 검사 방침으로, 금리인상에 따른 잠재 위험요인 대비 실태와 리스크 관리 실태 등을...
2022-03-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7월부터 저축은행 ‘마통’ 미사용 잔액도 대손충당금 적립 의무화
오는 7월부터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마이너스 통장 미사용 잔액에 대해서도 대손충당금 적립이 의무화된다.금융위원회는 2일 정례회의에서 저축은행과 카드사,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의 한도성 여신 미사용 잔액과...
2022-03-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김윤식 회장, 제33대 신협중앙회장 공식 취임…“MOU 조기 해제 목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제33대 신협중앙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김윤식 회장은 첫 직선제 선거에서 회장을 당선됐으며, 신협 사상 첫 연임 회장으로 오는 2026년까진 신협중앙회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신협중앙회는...
2022-03-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카사, 3일부터 여의도 익스콘벤처타워 공모 진행…공모 총액 16.4억원
국내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거래 플랫폼 카사(Kasa)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여의도 익스콘벤처타워 공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건물 공모 총액은 16억4000만원으로 총 32만8000댑스가 발행된다. 상...
2022-03-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박윤호 JT친애저축銀 대표 ‘연임’ 성공…리스크관리 성과 인정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차기 대표이사 단독후보로 추천되면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연임이 확정될 예정이다. 통상적으로 일본계 저축은행의 대표이사의 임기는 1년으로 박...
2022-03-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NHN페이코,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 활용 ‘커피베이 멤버십’ 오픈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커피베이의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에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2022-03-0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 플랫폼 대전] 정태영·최원석, 자체 페이 장착…결제서비스 고도화
삼성·현대·BC·롯데카드 등 주요 기업계 카드사들이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결제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현대카드가 간편결제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BC카드는 월 평균 결제액이 1조원 넘을 만큼 간편결제...
2022-02-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 “올해 MZ세대 중점 NH페이 플랫폼 데이터 강화”
“올해 NH pay(NH페이)의 플랫폼화를 위해 고객 스스로 찾아오고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범농협 계열사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상생가치를 높이며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 혜택을 제공하...
2022-02-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