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국민은행, 상반기 순익 1조4226억원…전년比 14.1%↑
KB국민은행이 올해 상반기(1월~6월) 실적 발표를 통해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1조4226억원을 시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14.1% 증가한 수준이다.2분기(4월~6월)만 놓...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금융, M&A 효과로 최대 실적에 첫 중간배당까지 (종합)
KB금융그룹이 인수·합병(M&A) 효과에 힘입어 올 상반기 2조 4743억원의 역대 최대 순이익을 올렸고, 그간 강조해온 주주환원 정책으로 3000억원에 달하는 중간배당을 결의했다.‘리딩뱅크’ 위엄을 유지한 KB금융은...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금융, 순이익 2조4743억원…첫 중간배당 주당 750원(상보)
KB금융그룹이 22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 상반기(1월~6월) 연결기준 순이익이 2조47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핵심 이익이 견조한 성장을 이룬 가운데 인수‧합병(M&A)과 지난해 2분기 추가 대손충당급 전입에 따...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국민은행, 순이익 1조4226억원…전년比 14.1%↑(속보)
KB국민은행이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1조4226억원을 시현했다고 22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7341억원이다. 신탁상품 판매 위축 등으로 수수료 이익이 감소했음에도 견조한 여신 성장과 함께 ...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금융 순이익 2조4743억…중간배당 주당 750원(속보)
KB금융지주는 2분기(4월~6월) 순이익 1조2043억원을 포함한 상반기(1월~6월)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2조4743억원을 시현했다고 22일 밝혔다.견조한 여신 성장 등에 힘입어 순이자이익이 증가한 반면, 주식거...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마이데이터 본 허가 취득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21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 신용정보 관리업) 본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서한국 전북은행장은 그간 지역민에게 최적화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마이데이터...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서금원・신복위-장애인고용공단 협약 체결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2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지원과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저소득층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금융교육과 ...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윤종원 기업은행장 "하반기 전략 키워드는 디지털전환 · ESG경영 ·건전성 관리"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하반기 주요 전략 방향으로 디지털 전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건전성 관리 등을 제시했다. 윤 행장은 지난 21일 비대면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8.4억달러 美 태양광 PF 공동 주선
KB국민은행은 8억4000만달러 규모의 미국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공동 주선을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PF는 은행 등 금융기관이 특정 사업의 사업성과 현금흐름을 보고 자금...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ESG 채권 두 번째 발행 성공
NH농협은행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셜본드 발행에 이어 두 번째로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에는 국제적으로 신용 등급을 높이며 해외투자자를 이...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대출’ 출시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네이버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협업해 ‘우리은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대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 대출 상품은 네이버 대표 온라인 판매 채널인 ‘스마트스토어’에 입...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Sh수협은행, 하반기 정기 인사 단행
Sh수협은행은 21일 특정업무전담본부장 선임과 본부부서장, 지점장 등에 관한 승진과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경영 성과와 업무역량을 중심으로 고객중심 경영 실천, 디지털 문화 확산, 업무 전문성 향...
2021-07-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우리은행, 순이익 1조2793억…전년동기比 89% ↑
우리은행의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이 1조2793억원을 시현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21일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 우리은행의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이 1조27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
2021-07-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 순이익 1조4197억… 지주 전환 후 '최대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올 상반기(1월~6월) 지주사 설립(2019년)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부진을 씻어낸 모습이다.기업 영업 실적이...
2021-07-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KB금융,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KB금융그룹은 21일 그룹의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0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고객 ▲임직원 ▲지역사회 ▲환...
2021-07-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심사 기간 단축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차세대 정보시스템 ‘하이온(HI-ON)’을 개시해 ‘보금자리론’ 심사 기간을 단축한다고 20일 밝혔다.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가 공급하는 장기고정금리 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이다.주택금융공...
2021-07-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모바일 온리' 전용 인프라 구축.... 뉴스타뱅킹 10월 공개
KB국민은행이 모바일뱅킹 서비스 극대화 작업에 한참 몰두 중이다. 오는 10월 새롭게 고객에게 선보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뉴스타뱅킹’을 위해서다.앱이 새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기존에 인터넷뱅킹과 차별...
2021-07-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서한국 전북은행장 “위기를 기회로”
서한국 전북은행장이 “하반기에도 경쟁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인 사고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목소리 높였다.서 행장은 20일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1년...
2021-07-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그린 리모델링’ 사업 나선다
신한은행은 친환경‧에너지 절약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하는 LX하우시스와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 과제인 ‘...
2021-07-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말하는 '혁신'
“혁신이라는 판단 기준은 전문가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객이 많이 자주 쓰면 그것이 ‘혁신’입니다. 카카오뱅크는 혁신적인 기술과 강력한 플랫폼 파워, 카카오 에코시스템 등을 적극 활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2021-07-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KB금융, Z세대와 ‘No1. 금융 플랫폼’으로
KB금융그룹이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와 손잡고 ‘넘버원(No.1)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한편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
2021-07-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 국공립 어린이집 짓는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취약지역‧취약계층을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짓는다.금융산업공익재단은 19일 취약지역과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는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에 참여할 기초지방자치단체를...
2021-07-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은행연합회, 독거노인 위한 냉방용품 후원
은행연합회는 19일 23개 사원(회원) 기관을 대표해 2억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 착한바람 캠페인’에 후원했다고 밝혔다.2021 착한바람 캠페인은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냉...
2021-07-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