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60개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각 지역별 영업본부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100년을 함께 할 기업고객’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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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권 행장은 “농협의 지난 60년은 기업고객과 함께 성장한 시간이었다”며 “NH농협은행은 끊임없는 디지털 혁신과 기업 지원 시스템 강화를 통해 기업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앞으로 100년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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