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콘텐츠 공모전’ 개최
금융감독원과 각 금융협회 및 중앙회는 보이스피싱에 관한 대국민 경각심을 제고하고, 효과적인 피해예방 교육‧홍보를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콘텐츠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전 국민 ...
2021-08-22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비대면 달러 적립예금’ 출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원(WON) 뱅킹’ 전용 달러(USD) 외화적립 예금상품인 ‘우리 더(The) 달러 외화적립예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우리 더 달러 외화적립예금은 ...
2021-08-22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외식업중앙회와 업무협약 체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 지부와 19일 전북은행 본점 9층에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전북은행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 지부는 지역 내 외식업체...
2021-08-2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광주은행, 박흥석 前 회장에 공로패 전달
광주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임기를 마친 박흥석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박흥석 전 회장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3년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2021-08-2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적도원칙’ 가입... “ESG경영 강화”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지난 18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를 위해 ‘적도원칙(Equator Priniples)’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적도원칙은 환경파괴나 인권침해를 일으킬 수 있는 대규모 개발사...
2021-08-2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 ‘신한퓨처스랩 7-2기’ 공식 출범
신한금융그룹은 20일 국내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7-2기’ 28개사를 선발해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신한퓨처스랩은 지난 20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올해 상...
2021-08-2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제13회 신한음악상 시상식’ 개최
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신한아트홀에서 ‘제13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신한음악상은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시작됐다. 바이올린과 피아노, 첼로,...
2021-08-2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중장기 ESG경영 로드맵 구성
DGB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중장기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해 그룹 전략과 연계한 단계별 ESG로드맵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는 그룹 미션...
2021-08-2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광주은행, 포용 금융 대출이자 4% 지원 나서
광주은행이 광주 지역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서민 금융 대출 시 부담해야 할 대출 이자 중 4%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광주은행은 광주 동구 저신용 소상공인‧서민을 위한 포용 금융 이자 지원 협약을 체...
2021-08-2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경남은행,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시행
BNK경남은행은 의료 정보 전송 플랫폼 전문 기업 ‘지앤넷’과 제휴해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는 보험 청구 과정에서 증빙서류를 출력해 우편이나 팩스로 ...
2021-08-1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삼성전자, ‘디지털금융 혁신’ 협약
NH농협은행은 18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삼성전자와 ‘디지털금융 혁신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양사는 ▲고객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영업점 디지털 환경...
2021-08-1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BNK금융, ‘코로나 극복 추석특별대출’ 실시
BNK금융그룹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BNK 코로나19 극복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대출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
2021-08-1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예수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9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전주 예수병원과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동반 성장과 우호 증진을 위한 금융 서비스 지원 및 거래, 지역사회를 위한...
2021-08-1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연이어 상승’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지난달 0.95%로 지난해 5월(1.06%)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변동금리 기준)도 한 달간...
2021-08-1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JB희망의 공부방 제124호’ 개소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8일 전주 삼천나눔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24호’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개소한 삼천나눔지역아동센터는 주변 일대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현장체험학습 ▲...
2021-08-1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대학생들과 생명 사랑 밤길 걷는다
DGB금융그룹이 대학생들과 손잡고 생명 사랑 밤길을 걷는다.DGB금융은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운영하는 ‘위드유(With-U) 대학생봉사단’과 ‘2021생명사랑밤길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생명사랑밤길걷기...
2021-08-1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적도원칙 가입... ‘ESG 경영 실천’
NH농협은행은 금융기관의 환경‧사회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과 책임 이행을 위해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적도원칙은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추진 시 환경파괴나 인권침해 문...
2021-08-1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3단계 확대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저비용‧고효율 업무체계 혁신을 위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확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2019년 RPA를 도입한 이래...
2021-08-1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광주은행, ‘플러스다모아예금’ 특판 실시
광주은행은 다음 달 18일까지 한 달간 기존에 판매 중인 ‘플러스다모아 정기예금’을 추가 우대금리를 더해 특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특판은 영업점에 방문한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
2021-08-1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손태승 회장, 메타버스서 MZ세대 만나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이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직원들로 구성된 블루팀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2021-08-1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 출시
하나은행은 삼성증권과 연계해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고,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달러 투자까지 가능한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은 27개 통화 중 최대 10개...
2021-08-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신분증 대신 쏠”
신한은행은 기존 거래 고객이 신분증 실물 없이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쏠(SOL)’ 인증을 통해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간편 실명 확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간편 실명 확인 서비스는 신한은행 고...
2021-08-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보가 투자한 ‘딥노이드’, 코스닥 상장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연계투자 기업인 ‘딥노이드’가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이 투자한 기업 중 두 번째 사례다.딥노이드는 지난 2008년 2월에 설립된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솔루션 전...
2021-08-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