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SK텔링크, 갤럭시S8 예판 경쟁 가세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의 예약판매에 알뜰폰 업계도 뛰어들었다.3일 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과 2위 SK텔링크는 7일부터 온라인 직영몰을 통...
2017-04-03 월요일 | 오아름 기자
KT, 버라이즌과 세계최초 홀로그램 5G 국제통화 성공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KT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에서 황창규 회장과 미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의 로웰 맥아담(Lowell McAdam) 최고경영자(CEO)가 만나 그 동안의 양사 5G 협력의 결과를 발...
2017-04-03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레드닷 어워드’ 최고상 2관왕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최고상 2개를 받으며 디자인 리더십을 거듭 인정받았다.LG SIGNATURE 올레드 TV W와 스마트 냉장고가 각각 ‘레드닷 어워드’의 제품 디...
2017-04-03 월요일 | 오아름 기자
[르포] 인천 SK 구장 “세계최초 5G 테마파크 맞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 기운이 완연한 지난달 31일 야구팬들이 기다리던 ‘2017 프로야구’가 개막했다.이날 SK와이번스는 KT위즈와 개막 3연전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이하 문학구장...
2017-04-03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아프리카TV, 2017 메이저리그 생중계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류현진·오승환은 던지고, 추신수·김현수는 때린다. 박병호·황재균·최지만은 기회를 엿보지만, 강정호는 가시밭길이다.아프리카TV는 3일(한국시간) 개막한 2017 메이저리그(MLB)를 생...
2017-04-03 월요일 | 오아름 기자
SKT, 미국 ∙ 유럽 1위 이통사와 5G 선도 협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텔레콤이 미국 1위 이통사 버라이즌과 유럽 1위 이통사 도이치텔레콤를 각각 만나 글로벌 5G 기술 선도와 글로벌 New ICT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대폭 강화한다.로웰 맥아담(Lowel...
2017-04-03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U+, 4월 U+멤버십 ‘좋은 날’ 프로모션 진행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유플러스는 꽃피는 좋은 날 4월을 기념해 U+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나들이, 쇼핑, 외식 등 다양한 분야의 특급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4월 한달 간 ‘한화아쿠아플라넷 63점’...
2017-04-03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 휘센 에어컨 생산라인, 한 달 앞당겨 풀 가동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3월 중순부터 주말에도 쉬지 않고 경남 창원시에 있는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 가동하고 있다. 에어컨 생산라인의 풀 가동 시점은 매년 빨라지고 있다. 2015년은 5월 중순부터, 지...
2017-04-03 월요일 | 오아름 기자
프로야구 팬심 홀릴 이통사 신기술 대격돌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지난달 31일부터 2017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이통사들이 야구 팬심을 사로잡으려 다양한 기술과 함께 마케팅 경쟁을 펼치고 있다.◇ SKT, 다양한 응용 서비스 공개 시연SK...
2017-04-03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숙적 갤럭시S8 만난 G6 승자는…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진정한 혁신은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LG G6에 충실히 담았다 G6경쟁력을 발판 삼아 사업 체질 개선, 품질 신뢰성 향상 등 질적 성장에 집중해 모바일 강자로 재도...
2017-04-03 월요일 | 오아름 기자
KT, 상반기 채용 시행… 3일부터 서류 접수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KT가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17년 상반기 채용을 오는 3일부터 시행한다.KT그룹의 전체 채용규모는 1만1000명 수준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한 수준이다. 이 가...
2017-04-02 일요일 | 오아름 기자
LG G6, 미국서 공격적 마케팅 나선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앞세운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공격적 마케팅에 나섰다.LG전자는 이달 초로 예정된 ‘LG G6’ 미국 출시...
2017-04-02 일요일 | 오아름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개발 단계부터 협력사와 적극 협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와 협력회사가 상생(相生)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LG전자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 구매센터장 이시용 전...
2017-04-02 일요일 |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8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플러스’ 공개 직후인 역대 최대 규모의 사전 체험존을 운영한다.삼성전자는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2017-04-02 일요일 | 오아름 기자
이통3사 “갤럭시S8 사전체험 하세요”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이통3사가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 체험존 등 대규모 프로모션 전개에 돌입했다.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누구나 쉽게 갤럭시 S8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
2017-04-02 일요일 | 오아름 기자
황창규 회장 “그룹사 매출 10조 시대 열 것”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KT와 그룹사는 이제 화학적으로 한 몸이라는 생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5대 플랫폼전략’ 실행을 위해 그룹의 역량을 합친다면 2~3년 내 막강한 글로벌 플랫폼 그룹으로 성장할 것...
2017-04-02 일요일 | 오아름 기자
네이버 파파고, 5개 언어 번역…스페인·프랑스어 추가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파파고가 인공신경망 번역 방식을 지원하는 언어를 확대했다.네이버의 모바일 통역앱 파파고는 업계 최초로 ‘한국어·스페인어’, ‘한국어·프랑스어’ 언어 간에도 인공신경망 번역을...
2017-03-31 금요일 | 오아름 기자
SKT “통신 장애없이 벚꽃축제 즐기세요”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텔레콤은 본격적인 꽃 나들이 기간을 맞아 고객들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기지국 용량 및 와이파이 증설 △이동 기지국 배치 △특별소통 상황실 운영 △고객 행복 서비스 부스...
2017-03-31 금요일 | 오아름 기자
카카오 속마음버스, 3년간 시민 5637명 참가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카카오가 2014년부터 운행한 ‘속마음버스’가 3년 동안 시민 5637명을 싣고 마음 치유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카카오에 따르면, 속마음버스는 2014년 서울시민 마음 치유...
2017-03-31 금요일 | 오아름 기자
KT, 에너지 절감 서비스 ‘에너아이즈’ 선보인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KT가 인공지능(AI) 분석 엔진으로 건물 에너지 비용을 절감해주는 ‘에너아이즈’ 서비스의 유료 버전을 올 상반기 출시한다.KT는 31일 경기도 과천 KT 스마트 에너지 관제센터(KT-MEG센...
2017-03-31 금요일 | 오아름 기자
[게임기업 2017년 3월 브랜드평판] 1위 넥슨, 2위 엔씨소프트, 3위 넷마블게임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평판조사 2017년 3월 결과, 1위 넥슨 2위 엔씨소프트 3위 넷마블게임즈 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개 게임 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
2017-03-31 금요일 | 오아름 기자
LG G6, 여의도 트윈타워서 점등 광고 쏜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색다른 점등광고 ‘G6 타임’을 실시한다.LG전자는 4월 1일부터 2개월간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LG트윈타워 건물 실내조명을 이용, ‘G6’ 제품명을 형상...
2017-03-31 금요일 | 오아름 기자
KT 기가지니, 서울모토쇼서 ‘아이오닉’ 연동 시연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KT는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7 서울모터쇼’에서 음성인식 인공지능 서비스 ‘기가지니(GiGA Genie)’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IONIQ)’을 연동한 Home to Car 서비스를 시연했다고 3...
2017-03-30 목요일 | 오아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