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의 추억소환 성공’…컴투스홀딩스, ‘후뢰시맨’ 국내 첫 팬미팅 성료
컴투스홀딩스가 약 35년 전 국내에 비디오로 수입돼 큰 인기를 끌었던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이하 후뢰시맨)’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많은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회사...
2024-04-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쉬운 로봇 배송”…카카오모빌리티, 로봇 배송 ‘브링’ 출시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BRING)’을 공개하고 로봇 배송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브링은 배송 로봇과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이 결합...
2024-04-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세 개의 세력' PC 사전 다운로드 시작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24일 출시하는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스달 연대기:세 개의 세력(아스달 연대기) PC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2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PC버전 사...
2024-04-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5월 21일 중국 서비스 시작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네오플(대표 윤명진)이 개발한 2D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오는 5월 21일 중국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2005년 국내 서비스를 시...
2024-04-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LGU+, 퀄컴과 오픈랜 핵심기술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 검증 성공
LG유플러스(LGU+, 대표 황현식)는 퀄컴 테크날러지와 함께 오픈랜(O-RAN, 개방형 무선접속망)의 핵심 기술인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RIC)'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실증하는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전통적인 ...
2024-04-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이버, '치지직' 출시 초읽기…이용자 불편 개선은 과제
네이버가 내달 ‘치지직’을 정식 출시하며 온라인 스트리밍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치지직은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베타 서비스에서 긍정적인 이용자지표를 나타내며 네이버 플랫폼 사업의 새로운 축으로 관심을...
2024-04-19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넥슨,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와 ‘프로젝트 로키’ 퍼블리싱 계약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9일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대표 조 텅)에서 개발 중인 신규 PC 게임 ‘프로젝트 로키(Loki)’의 한국,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는...
2024-04-19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웹젠, 2024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시작
웹젠(대표 김태영)이 2024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인턴십 서류 접수는 5월 7일까지 공식 채용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서류전형 결과는 온라인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2024-04-19 금요일 | 김재훈 기자
LG유플, 1020대 겨냥한 ‘갤럭시 버디3’ 단독 출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오는 26일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단독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는 U+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 단독 출시에 앞서 25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공...
2024-04-19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흥행 가능성 UP…IPO 흥행 정조준
시프트업의 야심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글로벌 출시가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판매 등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시프트업이 올해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 준비...
2024-04-1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엔씨, AI 최대 학술대회 ‘ICASSP’에 논문 게재…“AI 경쟁력 입증”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AI(인공지능) 분야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 ‘ICASSP 2024’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 ICASSP는 매년 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다. 올...
2024-04-1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U+tv, 글로벌 제작사 '파라마운트' 최신 시리즈 독점 제공
LG유플러스(LG유플, 대표 황현식)가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와 모바일 IPTV인 ‘U+모바일tv’를 통해 국내 최초로 파라마운트가 공급하고 있는 미국 방송사 CBS의 인기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
2024-04-1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네이버, ‘네이버도착보장’ 당일 및 일요배송 시작…‘물류 경쟁력 강화’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자사 물류 솔루션인 ‘네이버도착보장’의 당일 및 일요배송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구매자들은 빠른 배송 니즈가 높은 생필품을 중심으로 서울 및 수도권부터 당일배송과 일요...
2024-04-1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넥슨, 웰메이드 IP로 서구권 승부수…“게임성 자신”
넥슨이 독창성과 신선함이 특징인 웰메이드 IP(지적재산권)를 앞세워 본격적으로 서구권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그동안 축적해온 다장르의 개발력을 바탕으로 북미 및 유럽의 유저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하겠다는...
2024-04-1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박성민 라인게임즈 대표, 구조조정 완료…바통은 조동현 대표에게로
박성민 대표 체제에서 강도 높은 체질 개선에 집중했던 라인게임즈가 올해 본격적인 반등을 노린다.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구조조정 등 흑자전환을 위한 준비는 완료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여기...
2024-04-1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5월 8일 출시…‘원작 흥행 잇는다’
넷마블이 오는 5월 8일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웹소설 ‘나 혼자만...
2024-04-1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SKT, 월드 IT쇼 2024 참가…‘글로벌 AI 컴퍼니’ 비전 소개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17일부터 사흘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 쇼 2024(WIS 2024)’에서 AI(인공지능)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S...
2024-04-1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인도 젊은 리더들과 게임‧AI 전략 논의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인도 리더십 커뮤니티 'YPO 뭄바이 대표단'이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김창환 대표와 환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YPO 뭄바이는 전 세계 140개국 약 3만4000명의 젋은 최고 경...
2024-04-16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 지역상권 디지털 전환 지원 ‘단골거리’ 사업 전개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이사장 박성효)과 함께 지역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카카오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카카오임...
2024-04-16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게임즈, SM엔터와 IP 라이선스 계약…‘글로벌 시너지 강화’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글로벌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공동대표 장철혁, 탁영준)와 IP(지적재산권) 시너지를 통한 글로벌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16일 SM엔터와 I...
2024-04-16 화요일 | 김재훈 기자
SKT, 미래 AI 인재 발굴…‘SKT AI펠로우십6기’ 모집
SK텔레콤(SKT, 대표이사 유영상)은 AI(인공지능)분야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 육성 프로그램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6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SKT AI펠로우십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
2024-04-1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라인게임즈, ‘드래곤 플라이트’ 활용 신작 개발…자체 IP 강화 시동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자체개발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리뉴얼과 함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총 2종의 신작 개발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캐릭터를 좌...
2024-04-1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