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카카오페이·토스증권 등 핀테크 출신 정보보호 전문가 영입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대표 정현경)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보보호 전문가를 대거 영입하면서 조직 강화에 나서고 있다.뮤직카우는 정보관리본부에 핵심 인력을 대거 영입하며 조직을 확...
2022-06-2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펀다, 다음달 온라인 셀러 매입 외상 ‘펀다 BNPL 서비스’ 출시
소상공인 전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펀다(대표 박성준)가 다음달 온라인 셀러의 매입 자금을 조달하는 ‘펀다 BNPL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셀러의 현금 유동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
2022-06-2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뱅크샐러드, 매달 용돈 지급 ‘뱅샐용돈’ 서비스 출시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가 매달 용돈으로 선불충전금인 ‘뱅샐머니’를 지급하는 ‘뱅샐용돈’ 서비스를 출시했다. 뱅샐용돈 신청 고객은 1년간 월 1회, 최대 12회 용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2-06-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DSR 규제 이후 주춤했던 카드론…1분기 이후 카드 대출 잔액 1.5조 증가
지난 1월부터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 카드론(장기카드대출)도 포함되면서 전년보다 카드 대출 증가세가 주춤했으나 다시 증가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최근 신용판매가 증가하면서 카드론 이용...
2022-06-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사업자 주담대 부당취급 발생…금감원 “엄중 대응”
최근 작업대출 조직이 개입하여 서류 위·변조 등을 통해 저축은행의 사업자 주택담보대출을 부당취급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과 대출모집인에 대한 현장검사에서 사업자 주담대 취급의 적정...
2022-06-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경영진, 자사주 18억원 매입…“매도 차익 전액 환원”
카카오페이는 경영진 4명이 신뢰회복과 책임경영을 위한 실행안 약속 이행을 위해 회사 주식 총 2만3052주를 매입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자사주 총 매입액은 약 18억원 규모로 △나호열 기술협의체 부문장 1만235주...
2022-06-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정대선 설립’ HN핀코어, 이달말 P2P금융 플랫폼 ‘펀딩웨이’ 론칭
‘현대가 3세’인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핀테크 기업 HN핀코어(대표 김정익)가 이달말 P2P금융(온라인투자연계금융) 플랫폼 ‘펀딩웨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HN핀코어는 지난 1월 온투업 등록 후 금융...
2022-06-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사, 역삼 런던빌 117억원에 매각…최종 배당 수익률 14.76%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거래소 카사(대표 예창완)가 ‘역삼 런던빌’을 117억원에 매각했다. 마지막 정기운용 배당수익 포함해 1댑스당 5538원이 배당됐으며, 공모가 대비 매각 차익에 따른 최종 배당 수익률은...
2022-06-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5일부터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서도 금리 인하 요구 가능
최근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올해 연말까지 대출금리 상단이 8%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대출갈아타기’를 통해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전환하거나 신용상태가 개선되는 경우 ‘금...
2022-06-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코나아이, 35개 직무 대규모 경력직 채용 나서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다음달 10일까지 대규모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코나아이는 이번 채용을 통해 지역화폐 플랫폼과 연계한 공공배달 서비스, 택시 모빌리티 서비스, 전자투표 서...
2022-06-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임원 인사 검토한 바 없어…경제위기 극복 협력 우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일 임원 인사 개편과 관련해 “당장 큰 규모의 인사에 대해 검토 자체를 한 바 없다”며 “내부 인사와 조직 개편보다는 위기 극복과 관련해 업계와의 협력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이...
2022-06-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다, 배우 이상이 출연 신규 브랜드 캠페인 ‘핀다로 왔어요’ 공개
자동차금융 시장에 뛰어든 핀테크 기업 핀다(대표 박홍민·이혜민)가 신규 브랜드 캠페인 영상 ‘핀다로 왔어요’를 선보였다. 배우 이상이가 메인 모델로 출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난 4월 선보인 오토 장기렌...
2022-06-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장과 첫 대면…연이은 금융사고에 내부통제 강화 당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일 “금융권에서 거액의 금융사고가 지속 발생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한 내부통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금융사고 검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내부통제제도 개선방안을 마...
2022-06-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토스 이어 카카오페이 내부통제 점검 ‘수시검사’ 나서
금융감독원이 카카오페이에 대한 수시검사에 나선다. 금감원은 올해 빅테크의 내부통제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서며 지난 3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에 이어 카카오페이에 대한 검사에 나선다.20일 금융권에 따...
2022-06-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승건·홍민택·박재민 토스, MZ 기반 금융 판 뒤흔든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80년대생’ 경영진들이 토스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와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 김민표 토스페이먼츠 대표, 최지은 토스플레이스 대표 모두 1980...
2022-06-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들 게임 등에 업고 MZ고객 공략
다양한 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카드사들이 게임사와도 손을 잡고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출시하고 연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게임 이용자가 많은 MZ세대를 타깃으로 데이터를 확보하며 이에 기반한 비즈...
2022-06-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리워드 받자” 플랫폼 MOU 확대 ‘X2E’ 전략
코로나 이후 ‘홈코노미’가 확산되고 어플로 간편하게 재테크를 할 수 있는 ‘앱테크(앱을 통한 재테크)’가 관심을 받으면서 금융 플랫폼을 통해 리워트 혜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X2E(X to earn)’가 대세로 떠...
2022-06-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6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3.50%…평균 금리 지속 상승
6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5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전주와 동일했지만 평균 금리는 지속 상승하는 모습이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
2022-06-1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6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3.50%…NH저축銀 0.50%p 상승
6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55%로 전주 대비 0.05%p 상승했다. NH저축은행의 경우 전주 대비 0.50%p 상승하며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9일 금융감독...
2022-06-1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6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NH저축銀 5.00% 제공
6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NH저축은행은 금리 5.00%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2-06-1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6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대신저축銀 0.80%p 상승
6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6-1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핀다도 ‘주담대’ 추가 대출 비교 서비스 확대
최근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에 대출 금리가 치솟으면서 최적 금리의 대출상품을 알아보기 위해 금융 플랫폼의 대출 비교 서비스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 금융사들은 보다 다양한 대출상품들을 비교·제공하기 위해 신용...
2022-06-1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자사주 1만5000주 매입…책임 경영 약속 이행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16일 신뢰회복과 책임경영을 위한 실행안 약속 이행을 위해 자사주 1만5000주를 매입했다. 신원근 대표는 주식 매도로 생긴 차익인 약 32억원 전액을 올해 말까지 자사주 매입에 사용하겠다...
2022-06-1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