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3분기 실적 ‘희비’…IB강자 한투∙메리츠∙NH 웃었다
증권사들의 올해 3분기 실적에서 희비가 교차했다. 한국투자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 NH투자증권 등은 투자금융(IB) 강점을 바탕으로 양호한 성적표를 손에 쥐었다. 반면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은 컨센서스에 크게 ...
2018-11-16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증권, 실적 부진은 매크로 환경 둔화 영향…‘매수’ 유지 –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삼성증권에 대해 올 3분기 실적 부진이 매크로 환경 악화에 따른 현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16일 김진상 연구원은 “올 3분기 순이익은 6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2018-11-16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2019년 주가 전망에 대해...
지난 해 말 증권사들과 전망기관들은 주가지수 3000, 혹은 이보다 약간 못 미치는 정도까지 주가지수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2018년이 한 달 남짓 남은 현 시점에서 코스피지수는 2100선 아래로 떨어졌다....
2018-11-15 목요일 | 장태민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유가 하락과 경기 우려..주목되는 산유국 대응조치
유가 하락 무드 속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다. 미국채 시장이 12월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으나 주변 여건은 안전자산선호에힘을 실어주고 있다. 10월에 급락세를 면치 못한 주식시장은 11월 들어 제...
2018-11-12 월요일 | 장태민
ISA 성과 천차만별…NH·메리츠 ‘날고’ 대신 ‘기고’
증권사별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모델포트폴리오(MP) 누적 수익률 격차가 해를 거듭할수록 벌어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이 거의 전 유형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는 데 반해 대신증권은 각 유형 최...
2018-11-12 월요일 | 김수정 기자
[10대 건설사 해외산업 ④] GS건설 임병용 GS건설 사장, 10조 베트남 프로젝트 연말 착공
건설사들의 올해 해외사업은 장밋빛 전망으로 시작됐지만, 미국발 중동 제재 복원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설사들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
2018-11-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박정원 두산 회장, 친환경·신사업 돌파력 과시
두산이 원자력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업에서 위기를 맞았다. 탈원전 정책과 해외 프로젝트 종료로 인해 수주 부진이 컸다. 단기간 안에 실적개선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박정원 두산 회장이 수년간 공...
2018-11-1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 레버리지 구리 선물 ETN(H)’ 등 4종목 신규상장
한국거래소는 삼성증권이 발행하는 ‘삼성 레버리지 구리 선물 상장지수증권(ETN)(H)’ 등 4종목을 오는 1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 레버리지 구리 선물 ETN(H)과 ‘삼성 인버스 2X 구리 선물...
2018-11-09 금요일 | 김수정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KEB하나은행과 비대면 방카슈랑스 판매 제휴 오픈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KEB하나은행(대표 함영주)과 제휴를 맺고 지난 8일부터 비대면 방카슈랑스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
2018-11-0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두나무투자일임, ‘2019년 주식시장 전망’ 세미나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 카카오스탁 맵(MAP)을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은 오는 15일 서울 테헤란로 두나무 본사에 위치한 업비트 라운지 세미나실에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승...
2018-11-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 프라이빗뱅커, 베트남 이어 일본으로
삼성증권이 프라이빗뱅커(PB)들이 베트남에 이어 일본으로 떠났다.삼성증권은 기업들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일본 현지에 지난 7일 ‘2018년 글로벌 PB 연구단' 20여 명을 파견했다고 9일...
2018-11-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용거래융자 8조대로 ‘뚝’…개미 몰린 코스닥서 더 줄어
국내 증시서 변동성이 잦아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개인들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산 신용융자 잔액도 급감하고 있다.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전체 신용거래융...
2018-11-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NH∙삼성증권 ‘코스피 양매도 5% OTM ETN’ 신규상장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이 발행하는 ‘코스피 양매도 5% OTM 상장지수증권(ETN)’을 오는 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5일 밝혔다.해당 ETN은 행사가가 다른 콜옵션과 풋옵션을 매도하...
2018-11-05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NH·한투, 하반기 실적 악화 대응 부심
올해 하반기 들어 주식시장이 급속도로 침체되면서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주요 증권사들은 투자금융(IB) 강화와 사업 다각화로 실적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잇따라 ...
2018-11-05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최저임금 상승·주 52시간 근무제 수혜주는 ‘에스원’·‘멀티캠퍼스’
최저임금 상승과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무인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무인시스템 관련 기업인 에스원과 온라인 교육기업 멀티캠퍼스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7월부터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는 300...
2018-11-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코스피, 반등 시동거나…외국인 이틀째 매수우위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이틀 연속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코스피가 반등을 시작할지 주목된다. 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26%(5.23포인트) 하락한 2024.46포인트에 장을 마감하면서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018-11-01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증권, 더존비즈온과 '중소기업 맞춤형 금융투자 솔루션' MOU
삼성증권은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인 더존비즈온과 '중소기업 맞춤형 금융투자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18-11-0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3분기 건설사 실적] 현대건설, 이라크·알제리·우즈벡 수주로 실적 부진 만회 기대
올해 3분기 시장 예상보다 밑돈 실적을 기록한 현대건설이 올해 4분기 알제리·우즈벡·이라크 수주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린다.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분기 영업이익 2379억원, 매출 4조4863억원, 당기순익 1266억원...
2018-10-3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에코프로비엠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에코프로비엠, 삼성머스트스팩3호, 미래에셋대우스팩2호 등 3개사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양극활물질 등 축전지를 제조하는 기업...
2018-10-2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윤경은·전병조 ‘앞장’…KB증권 나눔경영 두각
윤경은·전병조 KB증권 각자 대표의 나눔경영으로 증권가 사회적책임(CSR)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기부금 지출 비중은 순이익 대비 0.4%에 그치는 등 기부에 인색한 모습을 보이...
2018-10-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해외로 나가는 삼성증권 프라이빗뱅커
삼성증권이 프라이빗뱅커(PB)들의 글로벌 자산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2018년 글로벌 PB 연구단'을 24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으로 파견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PB 연구단은 해외주식...
2018-10-2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연금, 주식대여 중단했지만…기울어진 ‘공매도 운동장’ 해결 미지수
국민연금이 공매도의 종잣돈으로 쓰인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주식대여를 중단한다. 국민연금의 주식대여가 악성 공매도 세력을 키우고 결국 노후자금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성토를 의식한 결...
2018-10-2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