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전문]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회장 개회사
다음은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회장 개회사 전문.개 회 사여러분 안녕하십니까.한국금융신문 회장 허과현 입니다. 지금은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다행히 효율적인 방역 대응으...
2020-05-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금융기관 수장 한국금융미래포럼 참석…“데이터3법 기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 금융지주 회장, 금융협회 회장들은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 데이터 금융 혁신 길을 찾다' 본행사 전 데이터3법 시행을 앞두고 마이데이터가 도래할 금융시대...
2020-05-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오늘 2시 개막…금융리더 한 자리에 모여 ‘데이터 금융혁신 길을 찾다’
한국금융신문이 금융혁신을 통한 신산업의 미래를 조명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한국금융신문은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2020-05-2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코스피 평균 PBR 0.8배...신흥국 26개국 평균에도 못 미쳐
코스피의 주가 수준이 청산가치를 하회하면서 선진국과 신흥국을 포함한 주요국 증시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2019년 결산 재무제표를 반영해 산출한 결과 코스피 시장의 평균 주가...
2020-05-1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KB금융, 피겨 유망주 유영·이해인·김예림·임은수 후원
KB금융그룹이 19일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인 유영(16, 수리고), 이해인(15, 한강중), 김예림(17, 수리고) 선수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KB금융은 기존 후원선수인 임은수(17, 신...
2020-05-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오픈뱅킹서비스 개편…‘충전’ 기능 신설
KB국민은행이 18일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KB스타뱅킹’의 오픈뱅킹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KB국미은행은 ‘충전’ 기능을 추가하고, ‘잔액모으기’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오픈뱅킹서비스를 새롭...
2020-05-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데이터 금융혁신] ‘금융 빅5’ 마이데이터 휘슬…신한·KB 리딩 승부처
#. 신한금융그룹 주요사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최근 5월 출범한 ‘금융 데이터거래소(FinDX)’에서 시범거래 듀오로 나서 이목을 끌었다. 은행·카드 그룹사 마이데이터(MyData·본인신용정보관리업) 허가 신청도...
2020-05-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직방·호갱노노 등 ‘프롭테크’ 서비스, 언택트 열풍 주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불러온 ‘언택트’ 열풍은 부동산 업계에서 특히 거세게 불고 있다. 기존 부동산 시장은 직접 공인중개업소를 돌아다니며, 매물을 직접 보고 계약하는 이른바 ‘발품’을 중요...
2020-05-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시너지 담은 매트릭스 체제] KB금융, 신성장동력 ‘글로벌 사업’ 추진력 강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원펌 KB’를 추진하며 지주사를 구심점으로 한 ‘매트릭스’ 체제를 확대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결집시키고 있다.또한 지난 3월 ESG위원회를 신설해 윤종규 회장을 포함한 사내·외 이사진...
2020-05-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KB국민카드, 퓨처나인 4기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 모집
KB국민카드가 퓨처나인 4기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KB국민카드는 금융 데이터 등 9개 영역에서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퓨처나인(FUTURE9)' 4기 프로그램 참가 업체를 모집...
2020-05-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한화생명(7명)
◆ 한화생명(7명)▼ 여승주 △ 사내이사 / 대표이사△ 서강대 수학과△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2년(2021.03.21)△ 임기중(2019.03.25)▼ 김현철△ 사내이사△ 서울대 법학△ 한화생명 경영지원실장△ 2년(2022.03...
2020-05-12 화요일 | 유정화 기자
KB캐피탈 ‘KB차차차 3.0’ 페달…중고차 금융 점유율 확대 주력
KB캐피탈이 ‘KB차차차 3.0’을 중심으로 올해도 중고차 금융시장 점유율 1위에 나선다. 고객에게 ‘중고차=KB캐피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브랜드 인지도 올리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금융권에 따르면, K...
2020-05-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 빅2 신한·KB, ESG 키워드 '환경경영' 페달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대두되면서 주요 금융지주들이 환경경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친환경 경영 비전인 ‘ECO 트랜스포메이션 20·20’을 추진하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
2020-05-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KB손해보험(6명)
◆ KB손해보험(6명)▼ 양종희△ 사내이사 / 대표이사 사장△ 서강대 경영대학원△ 현 KB금융지주 보험부문장 (겸직)△ 1년(2020.12.31)△ 재선임(2016.3.18)▼ 김기환△ 기타비상무이사△ 서울대 경제학△ 현 KB금융...
2020-05-0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지주계 보험사, 코로나19가 1분기 실적 희비 갈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금융지주계열 보험사들의 실적 희비를 갈랐다. 자동차·장기 보험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손해보험사들의 순익이 개선됐으나, 저금리 장기화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2020-05-0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리딩금융 탈환 미래 성장 ‘페달’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푸르덴셜생명보험 인수에 성공하면서 생명보험 부문 경쟁력 확대를 통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또한 멀티클라우드 ‘CLAYON’과 알뜰폰 ‘리브 모바일(Liiv M)’ 서비스 등 디지털...
2020-05-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맞수열전-신한·KB금융지주] 조용병-윤종규, ‘포스트 M&A’ 성적 올리기 경쟁
‘금융 빅2’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의 ‘포스트 M&A(인수합병)’ 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된다. 나란히 보강한 생명보험을 비은행 수익처로 안착시켜야 하는 과제가 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0-05-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맞수열전-신한·KB국민은행] 신한-국민, 글로벌 뱅크 도약 승부수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이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수익 비중도 확대되면서 주요 수익원으로 급부상되고 있다.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과 SBJ은행 등 현지법인을 설립해 실적...
2020-05-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맞수열전-신한·KB증권] 박정림-이영창, 증권업 선두권 도전 페달 가속
금융지주들의 비은행 부문 강화 움직임으로 증권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업계 선두권에 안착하기 위해 고삐를 죄고 있다.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두고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 간 ...
2020-05-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맞수열전-신한·KB보험] 성대규-양종희, 리딩금융 격전지 보험서 ‘진검승부’
리딩금융지주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보험시장에서 격돌한다. 양 금융지주가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는 흐름에 따라 보험이 리딩금융 격전지로 떠오른 모습이다. 신한금융이 신한생명과 오...
2020-05-0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맞수열전-신한·KB카드] 임영진-이동철, 신사업 주도권 잡기 분주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가 신사업 주도권 잡기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이미 카드사들은 새로운 수익 발굴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
2020-05-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코로나19 금융권도 덮쳤다…금융지주 순익 감소
금융권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주식 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유가 증권 등에서 손실이 발생하고 증권사들을 직격타를 맞았다. 반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카드, 캐피탈 등 2금융권은 선방했다. 2금융권은 ...
2020-04-3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