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3월 브랜드평판] 현대건설·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 순
2018년 3월 건설사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현대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2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건설사 브랜드 빅데이터 2951만8161개를 분석했다. 지난 1월 빅데이터 3642만9918개와 비...
2018-03-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변화하는 10대 건설사 ⑤ - SK건설] 조기행 부회장 “개발형 사업 수주 확대”
SK건설은 국내 여타 건설사와 다르게 주택부문보다 해외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개발형 해외 사업 수주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인다. 지난해 3건의 개발형 사업 수주 성과를 올해까지 이어가겠다는 전략이...
2018-03-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부동산 이슈] 규제 무풍! 몸값 훈풍! 지식산업센터 인기몰이 중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대체로 주택시장 투기수요를 집중 겨냥하면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지식산업센터로 수요자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더구나 최근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들이 지식산업센터 사업에 참여하면서...
2018-03-04 일요일 | 김성욱 기자
이동걸 산은 회장 “대우건설 매각 무산 죄송”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대우건설 매각 무산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이 회장은 2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3분기부터 예상치 못한 해외사업 손해가 났다. 3분기 카타...
2018-02-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이동걸 "한국GM 실사결과 문제 있다면 합당한 조치 취할 것"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사진)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한국GM과 관련 실사결과 법률적 문제가 있다고 나온다면 이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걸 회장은 이날 정무위 소속 의원의 "한...
2018-02-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대우건설, 26일 입주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 ‘D.Answer’ 첫 적용
대우건설은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아파트에 대우건설의 부동산종합서비스 ‘D.Answer(이하 디앤서)’를 첫 적용한다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뉴스테이)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2018-02-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창간 기획 - 디지털 혁신] 10대 건설사 ‘빅데이터·AI’ 앞세워 업무 혁신
10대 건설사들이 ‘빅데이터·AI(인공지능)’를 앞세워 디지털 업무 혁신을 꾀하고 있다. 통신사·ICT 기업들과 손을 잡고 올해 하반기에 ‘AI아파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디벨로퍼’로의 도약을 위해 빅데이터...
2018-02-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춘천센트럴타워 푸르지오 등 4곳, 2656가구 3월 분양 예정
대우건설은 다음 달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를 비롯한 4곳, 2656가구를 분양한다. 지역별로는 서울·부산·강원·경기도다.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75번지에 들어서는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지하 7층~지상...
2018-02-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정당 계약률 80%…3월 6일 예당 계약
올해 과천지역 첫 분양단지인 대우건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이 정당 계약률 80%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다음 달 6일 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575가구를 일반 분양한 이 단...
2018-02-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해외수주 전망①] 유가 상승…중동 발주 확대 기대감 상승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건설사들의 올해 해외 수주가 늘어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제기됐지만, 트럼프 정부의 중동 압박 정책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올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에 대한...
2018-02-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김포시 최대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오는 6월 입주 예정인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가 김포시 최대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에 성공했다.경기도 김포시 김포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24블록 1롯트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35층, 22개동, 2467가구...
2018-02-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20일 계약…장안·하남 이어 계약률 90% 넘을까?
올해 과천지역의 첫 분양 단지인 대우건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이하 과천 푸르지오써밋)’의 정당계약이 시작됐다. 이 단지가 ‘의왕 장안지구 2차 푸르지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에 이어 계약...
2018-0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특징주] 대우건설, 1조 규모 오만 정유시설 공사 수주 소식에 상승세
대우건설이 오만 정유시설 공사 수주 소식에 상승세다.19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5.31% 상승한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대우건설은 공시를 통해 오만 DRPC사로부터 두쿰 정...
2018-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건설주, 매출액 성장 지속 기대...GS건설·대우건설 주목”
해외 손실 확대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주요 건설사의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일각에서는 추가적인 해외 수주 부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까지 겹치면서 건설업종...
2018-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물산 등 10대 건설사 ‘동남아·중동’ 공략 박차
삼성물산 등 국내 10대 건설사들의 올해 글로벌 사업 키워드는 ‘동남아·중동’ 공략이다. 이들 지역 수주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주요 건설사들은 올해 이를 강조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
2018-02-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크레딧] 대우건설, 신용등급 ‘하향 검토’ 조정…“대외 신인도 회복 우선” 지적
대우건설의 신용등급이 ‘하향검토’ 됐다. 해외 사업 관리 능력 저하 등 대외 신인도 회복이 최우선 과제라고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은 내다봤다.한신평은 지난주 대우건설의 신용등급을 ‘Watchlist 하향검토’...
2018-02-17 토요일 | 서효문 기자
거래소 사이즈지수 변경 임박…‘뱀 머리’ 노려라
한국거래소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코스피 ‘사이즈 지수’ 변경이 임박한 가운데 이른바 ‘뱀 머리’ 종목들이 조명 받고 있다. 뱀 머리 종목이란 중형주 그룹에서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을 의미한다. 뱀 머...
2018-02-13 화요일 | 김수정 기자
호반건설주택, ‘리솜리조트’ 최종 인수협상자로 선정
호반건설의 계열사인 호반건설주택이 리솜리조트의 최종 인수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리솜리조트 매각을 위한 2차 공개입찰에 1곳도 참여하지 않아, 조건부 인수 계약을 체결했던 호반주택건설이 새 주인이 될 가능...
2018-0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모로코 발전소 현장 수습에 만전 기할 것”
대우건설이 지난해 4분기 3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이하 사피발전소)’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대우건설은 12일 발표한 ‘모로코 발전소 현장손실에 대한 대우건설의 ...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크레딧] 한신평 “호반건설의 대우건설 인수 포기, 신용도에 긍정적”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이 대우건설 인수 포기는 호반건설 신용도에 긍정적 요소라고 평가했다.한신평은 12일 이같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대우건설 인수 포기는 호반건설의 3가지 신용 리스크를 해소했다. 한...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쌍용건설 “올해 최대 1만가구 이상 주택 공급”
그동안 주택 공급에 있어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쌍용건설이 올해 공급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올해 최대 1만1000여가구의 주택 공급 일정을 발표했다.12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3월에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은 다음달에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75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49층, 6개동, 총 1175세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84~120㎡로 모든 세대가 84㎡...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중동·동남아 중심 성장 동력 확보”
현대건설의 새로운 수장이 된 박동욱 사장(사진)은 올해 중동·아시아 중심의 수주 확대와 해당 지역 대형공사 본격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추진한다. 쿠웨이트·이라크 지연 공사 현장 매출 본격화와 국...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