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주 청약일정] 춘천파크자이 등 12곳, 4812가구
1월 둘째 주에 춘천파크자이 등 12곳, 4812가구가 일반 분양한다.8일에는 현대산업개발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산 24-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2018-01-0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재난보험 가입 대상 10곳 중 7곳만 가입... 가입률 기대에 못 미쳐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화재와 수원 오피스텔 공사장 화재, 그리고 3일 발생한 홍대 화재 등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크고 작은 화재들이 잇따르고 있지만, 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재난배상책임보험에...
2018-01-06 토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 2월에 '분당 더샵 파크리버' 분양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5번지 분당 가스공사 이전부지에 들어서는 ‘분당 더샵 파크리버’를 분양할 계획이다. 분당 정자동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지난 2003년 10월 포스코건설에...
2018-01-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주택공급-대우건설] 과천 푸르지오 써밋 등 34곳, 2만4785가구
올해 상반기 새로운 주인을 맞게 되는 대우건설은 올해 총 34곳, 2만478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공급 규모의 74.01%인 1만8344가구가 상반기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하반기는 644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2018-01-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웰컴 싱글족, 일코노미 재테크 상품 쏟아진다!
최근 1인 가구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면서 ‘일코노미’를 타깃으로 한 금융상품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주거와 저축 등 1인 가구 소비자의 관심 분야를 모아 혜택을 패키지로 구성한 상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2017-12-29 금요일 | 김민정 기자
동탄역 롯데캐슬 오피스텔, 최고 경쟁률 207 대 1
동탄역 롯데캐슬 오피스텔 청약이 최고 20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26~27일 청약을 실시한 이 단지는 최고 청약 경쟁률 207.54 대 1을 기록했다.가장 높은 ...
2017-12-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조기행 SK건설 대표 "광교 오피스텔 화재, 책임지고 수습 만전 기하겠다"
25일 오후 2시 50분경 발생한 '수원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공사현장' 화재사고에 대해 시공사인 SK건설의 조기행 대표가 "시공사로서 책임을 지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발생한 화재사고로 1...
2017-12-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12월4주 청약일정] 동탄역 롯데캐슬 등 5곳, 1691가구
2017년 마지막 주인 12월 4주에는 롯데건설 ‘동탄역 롯데캐슬’ 등 5곳, 1691가구가 일반 분양한다.지난 20일 아파트 1순위 청약을 실시했던 동탄역 롯데캐슬은 26일 오피스텔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기도 화성시...
2017-12-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트 188가구 완판
‘안양 센트럴 헤센’ 아파트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정당 계약에서 완판에 성공했다.(주)KnB가 시행하고 신한종합건설이 시공한 이 단지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22일 한국금융신문과 통화에서 “정당 계약 ...
2017-12-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동탄역 롯데캐슬 아파트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127 대 1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트’ 아파트가 최고 청약 경쟁률 127 대 1을 기록했다.2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 주택이 1순위 마감됐다.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은 84㎡A였다. 이 주...
2017-12-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일 1순위 청약 실시 11곳…동탄역 롯데캐슬·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관심
20일 11곳의 단지가 청약을 실시하는 가운데 동탄역 롯데캐슬,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광명 에코자이위브 등이 1순위 마감할지 관심을 받고 있다.경기도 화성시 청계동 동탄2신도시 C11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
2017-12-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내년 1월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분양
현대건설이 내년 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동탄 2차’를 분양할 계획이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가구(아파트·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
2017-1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12월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분양 예정
대우건설이 이달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2(국제업무단지 C1 BL)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22.55㎡ 1363실, 31.71㎡...
2017-1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건설 ‘좌천·범일구역통합 3지구’ 정비사업 수주…공사비 5089억원
두산건설이 공사비 5089억원 규모의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시공권을 확보했다.두산건설은 18일 이 같이 공시했다. 부산시 동구 범일 5동에 있는 이 사업 공사비는 최근 두산건설 매출액 1...
2017-1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 1순위 마감…경쟁률 9 대 1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청약 경쟁률 9.44 대 1을 기록했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18일 청약을 실시한 이 단지는 1순위 마감됐다. 125실 모집에 1180건이 청약 접수 됐다.인천광역시...
2017-12-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노후 소득원의 제일은 역시 수익형 부동산
60세 이상 가구, 자산의 79% ‘부동산’에 편중 심화되는 고령화와 베이비붐 세대 은퇴 가속화, 사상 최저 수준 금리가 맞물린 최근 2~3년 동안 은퇴세대는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한국감정원 부동산...
2017-12-18 월요일 | 김민정 기자
LG유플러스, 네이버와 맞손…AI 스피커에 IoT · IPTV 접목
LG유플러스가 네이버와 함께 인공지능 스마트홈 구축에 나서며 홈 미디어 서비스 분야에서 일등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18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사옥에서 권영수 부회장과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를 비롯 주...
2017-12-1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교보증권, 2018년 주식투자 전략설명회 개최
교보증권 해외주식부는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 위치한 홍익인간오피스텔 2층 포레스트 비즈니스센터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고객 대상으로 금융콘텐츠 플랫폼 기업...
2017-12-15 금요일 | 박찬이 기자
11월 전세자금대출 최저금리 우리은행 2.90%
주택금융공사가 지난 11월 공사 보증 은행재원 전세자금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2.96%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세자금대출 보증 취급기관 중 가중평균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우리은행으로...
2017-12-1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12월2주 청약일정]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등 13곳, 8269가구
12월 둘째 주에는 13곳, 8269가구의 청약이 실시된다. 이 주에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e편한세상 동래온천 등 대림산업 분양 단지들이 주목 받고 있다.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동래온천은 오는 13일 1순위...
2017-12-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400조원 가계부채·금리 인상 예고 부동산 시장 겨울 오나
저금리 시대 종말, 대출이자 인상은 불가피지난해 말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가구 연평균 소득의 11배를 넘어섰다. 대출 없이 집을 산다는 건 대다수 국민에게 요원한 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여파가 ...
2017-12-11 월요일 | 김민정 기자
숲·공원·강변 살기 좋아 주목받는 아파트
비수기로 꼽히던 연말 때아닌 분양시장 열기 속에서도 숲, 공원, 큰 강 가까운 단지들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산과 공원이 가까운 단지는 ‘숲세권 아파트’라는 신조어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고 호수와 큰 하천을 낀...
2017-12-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2월 1주 청약서도 지역 양극화…경상·전라·강원·제주 청약 미달
26개 단지가 1순위 청약을 실시한 12월 1주 청약에서도 지역별 양극화는 드러났다. 수도권, 부산·대구·광주 등에 있는 단지들은 1순위 마감한 반면 경상북도, 전라남도, 강원도, 제주도에서 청약을 실시한 단지들은...
2017-12-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