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 그룹 협력 가시화에 주가 고공행진…시총 8위 ‘우뚝’
삼성·두산·한화 등 대기업의 로봇 산업 진출 본격화와 정부의 육성정책에 힘입어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이정호)를 중심으로 로봇 관련주가 떠오르고 있다.5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로봇 대장주로 ...
2023-09-05 화요일 | 전한신 기자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하반기도 이익 성장 지속…지방銀과 공동대출 출시 준비” [금융이슈 줌인]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가 “지난 7월 월 흑자, 월 당기순이익을 달성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규모의 성장, 이익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지방은행과 공동대출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외환 서비스와 아이 서비스 등...
2023-09-0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국투자PE서 1000억원 규모 투자유치…IPO 페달
한화생명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국투자PE)로부터 10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투자유치...
2023-09-0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절약해도 성능 저하 없네”…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 독일서 호평
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경계현) 에너지 관리 서비스 '스마트싱스 에너지'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3’에 앞서 현지 유력 매체인 ETM으로부터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 독일 제품 평가 전문...
2023-09-05 화요일 | 김형일 기자
메가박스, 배틀그라운드 '펍지 네이션스컵' 극장 생중계
메가박스(대표 홍정인)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가대항전 이스포츠 대회 <펍지 네이션스컵 2023 (PUBG Nations Cup 2023,...
2023-09-05 화요일 | 손원태 기자
5년·7년 단기납 종신보험 떠난자리 10년납으로…한화손보 리치간병보험 복병
생명보험사 매출 견인 상품이던 5년납, 7년납 단기납 종신보험이 금융당국 제동으로 9월부터 판매하지 않는 가운데,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이 10년납 환급률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
2023-09-0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80세 가입·기납입 보험료 50% 추가 보장 가능한 한화생명 웰다잉 종신보험 [떴다! 신상품]
한화생명(부회장 여승주)이 80세도 가입 가능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한화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높은 사망보장금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웰다잉 종신보험'을 지난 1일 출시했다.사망 보장금 수요가 높은 고연령층도...
2023-09-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이어 삼성생명·화재도 ‘50년 주담대’ 판매 잠정 중단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에 이어 삼성생명(대표 전영묵)과 삼성화재(대표 홍원학)가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날부터 50년 주담대 ...
2023-09-0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손보, 여성운전자 전용 자동차보험 ‘여성플랜’ 출시 [떴다! 신상품]
여성 특화 보험을 잇따라 선보인 한화손해보험(대표 나채범)이 여성운전자 니즈를 반영한 ‘한화 여성플랜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여성플랜’은 레이디 케어, 가사도우미지원금,...
2023-09-0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올 추석선물은 어디서?” 백화점, 본판매 시작…가치소비·프리미엄 등 ‘풍성’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가 이번 주말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 친환경을 고려한 가치소비선물세트부터 고객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 상품, 프리미엄 선물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최근 ‘김영란법...
2023-09-0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 금융 권희백·한두희 ‘맞교체’가 만든 ‘흑자전환’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금융 계열사인 한화자산운용과 한화투자증권의 두 수장 맞교체 전략이 빛을 발했다. 2023년 새해가 밝자마자 한화투자증권에서 한화자산운용으로 간 권희백 대표와 한화자산운용에서 한화투자...
2023-09-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김평규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 조직확충·매출 증대로 종합금융판매사 도약 [제판분리 2년 현주소 (중)]
생보 빅3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를 진행한지 2년이 됐다. 출범 초기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제판분리 2년이 된 지금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M&A 전략으로 규모 확대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업계 선도에...
2023-09-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퇴직연금 활성화에 온 힘…토큰증권은 新성장동력”
“한국은 왜 미국처럼 연금 백만장자 은퇴자가 나오지 않느냐 하면, 너무 단기적인 투자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퇴직연금은 장기투자 상품입니다. 투자자들이 마음 편하게 담을 수 있는 펀드가 필요합니다. 국...
2023-09-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부실채권 비율 0.41%…대손충당금적립률 역대 최고 수준 유지
지난 상반기 기준 은행 부실채권 비율이 지난 1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관련 충당금 환입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수준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09-0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오션, 가스텍 2023서 친환경 오션 솔루션 대거 선봬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은 ‘가스텍2023(Gastech 2023)’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액화천연가스 및 친환경 선박 관련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총 4종의 친환경 선박을 전시한다. 온...
2023-09-0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프로필]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은 누구…제판분리로 GA 시장 선점·글로벌 페달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깜짝 승진했다. 여승주 부회장은 생보업계 최초 제판분리를 성공적으로 이뤘다는 점, 글로벌 사업 기반도 안정적으로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
2023-09-02 토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갤러리아, 김영훈 신임 대표이사 내정
한화갤러리아는 김영훈 전략기획실장(57)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91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전략팀장, 기획실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치며 한화갤러리아의 미래 먹거리...
2023-09-0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제판분리 등 GA 영업력 확대 성과“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한화생명은 2024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 및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표이사 승진인사를 실시, 이번 인사로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
2023-09-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SKT, 경기도교육청에 5G 국가망 구축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경기도교육청 직원들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본격 도입에 맞춰 5G 국가망을 구축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스마트워크가 안정적으...
2023-09-01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상반기 분양 강자는 롯데·GS…서울 최다 분양 건설사는? [10대 건설사 리그테이블]
올해 상반기(1~6월) 10대 건설사 중 분양시장에서 가장 많은 민간아파트 물량을 공급한 건설사는 롯데건설과 GS건설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1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조사한 결과 롯데건설은 부산 ‘대연 디아이엘’...
2023-09-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3년 하반기 신입 채용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가 2023년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에 나선다. 한화 공식 채용 포털인 ‘한화인’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연구개발(R&D), 제조/생산기술, 물류/자재관리, 품질관리/기술, 사업관...
2023-09-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상반기 ROIC 15.49% 기록…E1比 2배 이상 높아 [상반기 수익왕-LS그룹]
올해 상반기 LS그룹(회장 구자은)에서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인 계열사는 LS일렉트릭(대표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이었다. LS일렉트릭은 해당 기간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중 ROIC(Return On Invested Capotal : 투하...
2023-09-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