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업권 최초 무서류 비대면 대환대출 구축
KB저축은행이 업권 최초 무서류 비대면 대환대출을 구축했다.KB저축은행은 업권 최초로 무서류 비대면 자동전환대출을 구현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13일 키위뱅크(kiwibank)를 런칭하며 함께 선보인 ‘kiwi전환대출...
2020-07-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윤종규 회장 "'한국판 뉴딜' 지원 적극 동참"…KB금융, 2025년까지 9조원 투자
KB금융그룹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9조원 규모 투자로 동참한다. KB금융그룹은 23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을 비롯 허인 KB국민은행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열고...
2020-07-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5대 금융지주 회장 만난 은성수 "상생·공존 '빅테크 협의체' 구성" 제안
최근 빅테크(Big tech)의 금융업 진출과 관련 논란이 벌어지는데 대해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 회장들에게 "금융당국-금융권-빅테크가 함께 모여 상생·공존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빅테크 협의체'를 구성...
2020-07-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금융, 상반기 순익 1조7113억원…2분기 '깜짝 실적'(종합)
KB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더해 상반기에 1조711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그룹 차원의 대손충당금도 2060억원 추가 전입했다.KB금융지주는 2...
2020-07-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저축은행, 디지털 투자 비용 불구 순익 선방
KB저축은행이 올해 디지털 인프라 투자 비용에도 전년수준 순익을 유지했다. 중금리 대출 자산이 늘어나면서 비용부분을 상쇄했다는 평가다.21일 KB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저축은행 순이익은 99억원...
2020-07-2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캐피탈, 기업·개인대출 포트폴리오 다각화 수익성 개선
KB캐피탈이 기업금융, 개인대출 등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며 수익성 개선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 금융 대신 기업 금융에 초점을 두고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면서 자산, 순익 모두 증가했다.21일 KB금융지주 상...
2020-07-2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금융 보험계열사, 그룹 순익기여도 축소
KB금융그룹 보험계열사의 그룹내 순익기여도 비중이 올 상반기 10% 아래로 떨어졌다.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 속에 KB손해보험과 KB생명보험의 2분기 실적이 주춤했기 때문이다.21일 KB금융지주가 발표한 경영실적 발표...
2020-07-21 화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국민카드, 수익다각화·비용절감 효과 상반기 선방
KB국민카드가 수익다각화, 비용절감으로 상반기에도 선방했다. 21일 KB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국민카드 상반기(1~6월) 순이익은 16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했다. 2분기(4~6월) 순익은 817억원으...
2020-07-2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증권, 2분기 영업익 2302억원…전년比 129%↑
KB증권이 2분기 영업이익으로 1년 전보다 129% 급증한 2302억원을 기록했다.KB금융은 자회사 KB증권의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0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
2020-07-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자산운용, 2분기 순이익 172억원...전년 대비 62%↑
KB자산운용이 올해 2분기 다소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지난 1분기 실적을 만회했다. 21일 KB금융은 자회사 KB자산운용의 올해 2분기 연...
2020-07-2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국민은행, 상반기 순익 1조 2467억원…“코로나 인한 충당금 적립 영향”
KB국민은행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 2467억원을 기록해 이자이익은 증가했으나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 다만 주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는 경우에는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
2020-07-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금융, 상반기 순익 1조7113억원…2분기 '깜짝 실적'
KB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더해 상반기에 1조711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그룹 차원의 대손충당금도 2000억원 넘게 전입했다. KB금융지주는 ...
2020-07-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금융, 2분기 순익 9818억원…상반기 순익 1조7113억원(속보)
KB금융지주는 21일 경영실적 발표에서 2020년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9818억원,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은 1조 7113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2020년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34.6% 증가한...
2020-07-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실적속보] (잠정) KB금융(연결), 2020/2Q 영업이익 13,904.5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21 15:40](잠정) KB금융(연결), 2020/2Q 영업이익 13,904.58억원7월 2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07,192.64억원(전년대비 -14.86% 감소),영업이익은 13,904.58억원(전년대비 6.13%...
2020-07-21 화요일 | 파봇기자
금융지주 2분기 실적위크 개막…KB VS 신한 주목
이번주부터 금융지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가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사모펀드 사태가 겹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악화된 성적표가 예고되고 있다. KB금융지주가 2분기 분기 기준으로...
2020-07-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KB이노베이션허브 확장…스타터스 첫 공개모집
KB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육성과 지원에 보다 힘을 싣는다.KB금융그룹은 육성 스타트업인 ‘KB스타터스’ 입주공간을 대폭 확장하고 ‘KB스타터스’ 추가 선정을 위한 첫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KB...
2020-07-1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상반기 실적발표 컨콜 한다…14년만에 실시
신한금융그룹이 14년여 만에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7월 24일로 예정된 2020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인터넷 생중계와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기...
2020-07-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22일 세무·부동산·주식 3인3색 랜선 세미나
KB국민은행이 오는 7월 22일 KB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전문 유튜브 채널인 ‘여의도5번출구’를 통해 '세무·부동산·주식 3인3색 자산관리 스페셜 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자산관리 스페셜 랜선 세미나'는 KB국...
2020-07-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저축은행, 최대 연 5%금리 ‘첫kiwi적금’ 출시
KB저축은행이 최대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을 출시한다.KB저축은행은 최대 연 5% 고금리를 주는 ‘첫kiwi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KB저축은행 모바일 뱅킹 앱 키위뱅크(kiwibank) 또는 웹에서...
2020-07-1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WM복합점포 확대…노원PB센터 오픈
KB금융그룹이 은행·증권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WM복합점포를 확대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에 위치한 ‘노원PB센터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
2020-07-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착한 투자’가 뜬다…국내 금융사도 ESG 시장 ‘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투자와 채권발행이 활발해지고 있다. 국내외 연기금뿐만 아니라 금융회사들도 ESG 관련 투자에 뛰어드는 중이다. 코로...
2020-07-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내달부터 금융사 종합검사 실시…당초 계획보다 검사 대상 줄어
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던 금융사 종합검사를 내달 중으로 실시한다.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종합검사 대상 금융사에 자료 요청을 하고, 내달부터 종합 검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보통 종...
2020-07-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글로벌 퀵스텝…신흥 ‘리테일’·선진 ‘IB’ 투트랙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신흥국 리테일(소매금융) 영업확대와 선진국 IB(투자금융) 역량을 동시 공략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캄·베·인·미·라’ 콕집고 페달12일 금융권에 따르...
2020-07-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