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임원인사…“반도체 전략 방향성 유지”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반도체 전략 방향성을 유지할 방침임을 시사했다고 분석했다. 7일 김경민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김기남 부회장과 SK하이닉스의 이석희 신임 대표는 ...
2018-12-0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최태원 '딥체인지' 이재용 '안정'...정기인사, 성과주의 원칙 재확인
최태원 SK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동시에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최태원 회장은 일부 계열사 수장에 50대 초중반 젊은 CEO로 세대교체와 신사업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특히 6년간 SK하이닉스...
2018-12-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SK그룹은 6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SK하이닉스 신임 CEO에 이석희 사업총괄을 승진·임명했다.이석희 신임 CEO는 서울대 무기재료공학과에서 학·석사를 받고 1990년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에 입사했다. 이후 ...
2018-12-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정기인사, '변화·혁신' 선택...50대 CEO 전진배치
6일 SK그룹이 2019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에 따라 50대 초·중반의 신임 CEO 4명이 배출됐다. SK하이닉스 사장에 이석희 사업총괄이, SK건설 사장에 안재현 글로벌Biz. 대표가, SK가스 사장에 윤병석...
2018-12-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50대 CEO 배치, 신임 대표이사에 이석희 사장...박성욱 부회장 용퇴
6년간 SK하이닉스를 이끌며 최대실적을 갱신해온 박성욱 부회장(60)이 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하이닉스 신임 CEO로 이석희 사업총괄 사장이 임명됐다.SK하이닉스가 6일 이사회를 열고 사업총괄 이석희 사장(54)을 신...
2018-12-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투자코멘트] 실시간 종목순위 08:40 신라젠, 삼성전자, 이월드
신라젠, 삼성전자, 이월드 1.신라젠: 병용 임상 결과 발표 기대감2.삼성전자: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 3.이월드: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 4.남선알미늄: 5거래일 연속 상승세5.셀트리온: 트룩시마,램시마SC 지속 ...
2018-12-06 목요일 | 파봇기자
[투자코멘트] 실시간 종목순위 08:40 삼성전자, 남선알미늄, 신라젠
삼성전자, 남선알미늄, 신라젠 1.삼성전자: 美 버라이즌과 5G 갤럭시S10 시제품 공개2.남선알미늄: 기관 지속 매수 유입3.신라젠: 병용 임상 결과 발표 기대감4.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승인 기대감5.현대로템...
2018-12-05 수요일 | 파봇기자
SK텔레콤, 5G 기대감에 배당 확대 가능성도…‘매수’ 유지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5세대 이동통신(5G)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배당 증가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5일 장민준 연구원은 “지난 1일 5G 전파...
2018-12-05 수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실적 둔화 예상보다 빨라…전저점 수준서 매수전략은 유효”
하이투자증권은 5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실적 둔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분석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확인되고 있는 반도체 업황 및 SK하이닉스의 실적 둔화 속도는 시장 내에서 가장 보수적...
2018-12-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제1회 납세자 축제, SK하이닉스·현대차·셀트리온 등 ‘납세대상’ 수상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 셀트리온, 네이버, 신세계, 국민은행 등 법인세를 많이 납부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20개 기업이 제1회 납세자축제에서 ‘납세대상(納稅大賞)’을 수상했다. 한국세무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
2018-12-04 화요일 | 이창선 기자
[투자코멘트] 실시간 종목순위 08:40 삼성전자, 남선알미늄, 신라젠
삼성전자, 남선알미늄, 신라젠 1.삼성전자: 내년 상반기 美시장 서 5G 스마트폰 출시2.남선알미늄: 기관 연속 매수 유입3.신라젠: 병용 임상 결과 발표 기대감4.대아티아이: 남북철도 관련 기대감5.셀트리온: ...
2018-12-04 화요일 | 파봇기자
[투자코멘트] 실시간 종목순위 08:40 삼성전자, 대아티아이, 셀트리온
삼성전자, 대아티아이, 셀트리온 1.삼성전자: 무역갈등 완화로 수요개선 기대감 2.대아티아이: 남북철도 관련 기대감 3.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허가 신청4.신라젠: 내년 상반기 3건의 임상결과 발표 기대5.윙...
2018-12-03 월요일 | 파봇기자
최태원 SK 회장 ‘포스트 반도체’ 성과 속속 발현
SK하이닉스가 SK그룹 실적을 이끌고 있는 사이, 최태원 회장이 새로운 주력사업으로 점찍고 공 들였던 바이오·배터리·모빌리티 분야에서 성과 발현이 본격화 할 전망이다. SK그룹 주력사업인 반도체·통신·에너지...
2018-12-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스피, 2000p 저점으로 내년 상반기 반등할 것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코스피가 2000포인트를 저점으로 딛고 내년 상반기엔 반등할 것이라고 30일 전망했다. 김일구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 미중 갈등이 관세전쟁에서 자유무역지대 경쟁과 상호 협의로 전환되면서 주식...
2018-11-30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원익QnC, 올 4분기 사상최대 매출 경신 가능…‘매수’ 유지 - SK증권
SK증권은 원익QnC에 대해 올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30일 서충우 연구원은 “쿼츠부문의 경우 올 4분기 최대 고객사인 TEL에 대...
2018-11-30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최태원 SK 회장 "사회적 가치 기반 한-미 협력모델 확대"...미국서 SK 경쟁력 알리기 나서
“SK의 목표는 경제적 이익 뿐만 아니라 사회와 함께 하는 것이다. 한-미 양국간 상호협력에 기반한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북미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
2018-11-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27일 미국 출장...잇단 성과 거둔 북미사업 점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7일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최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는 북미지역의 에너지 및 바이오·제약 사업현장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밖에도 최 회장은 미국 정제계 인사 및 비즈니스 파트너와...
2018-11-2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술株 악재 다 반영했나…“‘SK하이닉스·삼성SDI·삼성전기’ 주목”
기술주의 내년 주가수익률은 코스피를 웃돌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7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술주 중 반도체를 제외하고 보면 이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이 다수 있다”며 “밸류에이션...
2018-11-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SK, 주주환원 강화∙지배구조 개편 긍정적…업종 ‘톱픽’ –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SK에 대해 주주환원 강화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배구조가 긍정적으로 개편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아울러 지주업종 최선호주(톱픽)로 추천했다...
2018-11-2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코스피, 닷새만에 반등 2080선 탈환…무역협상 기대↑
코스피가 무역협상 기대감이 무르익는 가운데 닷새 만에 반등해 2080선을 되찾았다. 2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24%(25.54포인트) 오른 2083.02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3%(2.69포인트) 오른 2060....
2018-11-2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10대 건설사 해외산업 ⑥] 조기행 SK건설 부회장, 라오스 악재 홍콩·미국서 만회
건설사들의 올해 해외사업은 장밋빛 전망이 이어졌지만, 미국발 중동 제재 복원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해외사업은 어려움을 겪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설사들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
2018-11-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 주력 3사, CES서 모빌리티 '완전체' 기술 집합…차세대 먹거리 선점
SK 주력 3사인 SK이노베이션·SK텔레콤·SK하이닉스가 내년 1월8일부터 11일까지 CES 2019에서 공동 전시 부스를 연다. CES 2019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IT·가전 전시회다. SK 계열사들이...
2018-11-25 일요일 | 김희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