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새 수장 조창현, PLCC 재정비·수익성 회복 ‘과제’ [금융권 CEO 인사]
조장현 현대카드 대표이사 내정자가 PLCC 재정비와 수익성 개선이라는 과제를 안고 현대카드의 구원투수로 나선다. 스타벅스 등 핵심 파트너 이탈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외형 성장 이후 흔들리는 사업 기반을 안정...
2025-07-11 금요일 | 강은영 기자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 TCB 전문성 강화·신사업 마련…시장 주도권 강화 [TCB사 혁신 새바람 (1)]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가 기술신용평가(TCB) 시장에서 평가 체계의 혁신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기업 성장잠재력 평가모형과 글로벌 수출신용보험사와 업...
2025-07-11 금요일 | 김다민 기자
낙동강 주민대책위 “석포제련소 중금속 유출, 낙동강 퇴적물 누적”
낙동강 유역 주민들이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영풍을 상대로 첫 집단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나섰다. 11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임미애 의원과 낙동강 상류 환경피해 주민대책위원회, ...
2025-07-1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코레일·SR·지역정보개발원, 홍수·폭염 등 기후재난에 대비에 총력
기록적인 폭염이 전국을 강타하는 가운데, 공공기관들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SR(에스알),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각각 철도시설 안전관리, 작업자...
2025-07-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3999억…전년 동기比 3.5% 감소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3990억 원을 기록했다. 유가 하락세에 따른 연료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영업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11일 대한항...
2025-07-1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쿠팡CLS, 택배사 근무여건 상위권이네…5일이하 근무 비율 62%·수입↑
국내 주요 택배사의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업무여건을 조사한 결과 주5일 이하로 업무를 수행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이하 쿠팡CLS) 62%, 컬리넥스트마일(이하컬리) 5%, 롯데택배 4%, 한진택배 및...
2025-07-1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한투증권 견인에…한국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9000억 돌파 전망 [증권사 실적 미리보기]
한국투자증권이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모회사 한국금융지주의 상반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용손익과 채권 트레이딩, 브로커리지 수익 호조에 힘입어 한국금융지주는 국내 대형 증권사 중 2025년...
2025-07-1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 내정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한화생명 장병호 부사장이 내정됐다. 한화투자증권은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같이 신임 대표를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장병호 대표...
2025-07-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배드뱅크 설립 속도…8월 출범·10월 연체채권 매입 개시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배드뱅크’가 다음달 설립돼 오는 10월부터 연체채권 매입을 본격 시작한다.금융위원회는 11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 점검을 위한 전문가 간...
2025-07-11 금요일 | 우한나 기자
코빗, 제주도청과 체납자 가상자산 직접 매각…국내 첫 사례
제주특별자치도청이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압류한 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을 통해 직접 매각·출금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징수기관 명의의 거래소 계정 개설이 가능해진 이후 이뤄진 첫 사례로, 지방세 징수 방...
2025-07-1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AI 투자 집중' 카카오, SK스퀘어 지분 4300억 전량 매각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최대 4300억원 규모에 달하는 SK스퀘어(대표 한명진) 지분을 매각한다. 카카오 투자 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SK스퀘어 지분 248만6612주를 약 4296억8655만3600원에 매각한다고...
2025-07-11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2분기 순익 42.51% 급등 전망…NIM 상승 '주목'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우리금융그룹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수익성 중심의 영업전략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상승이 기대되는 데다 보통주자본비율(CET1)도 2분기 중 목표치인 12.5%를 조기 달성할 것...
2025-07-11 금요일 | 우한나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2분기 연속 순익 16.6% 증가 전망...'비이자이익'이 효자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의 상반기 실적이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수수료이익을 비롯한 비이자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관측됐다. 당국이 권장하고 있는 기업가치 ...
2025-07-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2분기 '최대 실적' 전망···NIM·비이자이익은 '우려'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올해 2분기 신한금융그룹이 2분기 기준 최대 순이익을 거둘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이자이익 증가로 영업이익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밸류업 지표인 ROE와 CET1 비율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5-07-11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우리자산신탁, 목동1단지 재건축 업무협약 체결
우리금융그룹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김범석)은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1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위원장 정현숙)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우리자산신탁은 이번 ...
2025-07-11 금요일 | 권혁기 기자
네오플 노조 “영업익 80% 책임진 대가는 3만원짜리 케이크 쿠폰”
"네오플은 지난 7년간 넥슨 그룹 전체 매출 32%, 영업이익 80%를 책임져 왔다. 넥슨은 실질적 권한을 행사해 왔다면 지금은 그 권한에 걸맞은 책임을 져야 할 때다."11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넥슨지회 네오...
2025-07-11 금요일 | 정채윤 기자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배당 고민…SK가스 의존도↑[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최창원 부회장이 이끄는 SK디스커버리가 올해 지배구조 핵심지표 중 ‘배당정책 통지’를 누락하며 평가 점수를 깎였다. 급변하는 자회사 실적과 재무구조 불안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SK디스커버리는 지난해 총 ...
2025-07-1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용산구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효창공원 국립묘지화 결사반대”
용산구의회 국민의힘 및 무소속 의원들은 9일 국회 민병덕 의원 등이 발의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용산구의회 국민의힘 및...
2025-07-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7월 3주] ‘고양장항S1’ 등 전국 5322가구 청약 접수
대출 규제 강화로 투자 수요가 위축되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매매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든 반면, 분양시장에서는 실거주 수요를 중심으로 청약과 공급이 꾸준히 이어지며 온기가...
2025-07-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美 구리 50% 관세 부과'에도 LS전선·대한전선 수요 위축 '미미'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수입산 구리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국내 전선업계 전선(케이블) 판매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8일(현지시간) 트럼프...
2025-07-1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네이버 vs KT “진짜 소버린 AI 가려보자”
이재명 정부가 국가 대표 인공지능(AI)을 선발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 프로젝트로 국내 대표 소버린 AI 기업 네이버와 KT 간에 1인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
2025-07-11 금요일 | 정채윤 기자
SKT도 '정부 소버린 AI 사업' 참전...자체 LLM '에이닷 엑스 3.1' 공개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이하 SKT)도 소버린 AI(주권형 AI) 경쟁에 본격 나선다.SKT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페이스에 독자 구축 LLM인 ‘에이닷 엑스 3.1 라이트’를 선보이고,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
2025-07-11 금요일 | 정채윤 기자
'그룹 수익 40%' 스마일게이트RPG, '로아 모바일'로 반등 도전
스마일게이트그룹 대표작 PC MMORPG ‘로스트아크’를 담당하는 스마일게이트RPG가 이용자 이탈 등 어수선한 분위기 가운데 새로운 동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회사는 차기작 ‘로스트아크 모바일’로 반등을 정조준하...
2025-07-1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