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개미 덕에 웃고 사모펀드에 울고…하반기 전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분기 부진했던 주요 증권사들의 실적이 2분기 ‘V자형’ 반등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실적 악화를 초래했던 운용 손익이 회복된 데다가 증시 거래대금 증가로 ...
2020-08-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SG 전성시대...NH·삼성·한투 등 증권사 역량 강화 ‘팔 걷어’
증권업계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바람이 불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이 너도나도 ESG 역량 강화에 발 벗고 동참하면서 관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
2020-08-2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선점 경쟁 뛰어들어
권희백 대표가 이끄는 한화투자증권이 마이데이터 사업 선점 경쟁에 뛰어든다. 지난 5일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본격적인 증권사의 마이데이터 사업 길이 열린 만...
2020-08-2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증권사 신용융자 이자율 9% 육박...고금리 논란 '여전'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 규모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여전히 연9%에 달하는 고금리 신용거래융자(신용융자) 대출을 지속하고 있어 지나친 이윤을 가져간다는 지...
2020-08-2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쌍용차, '새 주인' 찾기 성공하나…미국 자동차 유통 스타트업이 관심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쌍용자동차에 미국 자동차 유통 스타트업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유통 스타트업 HAAH오토모티브홀딩스가 쌍용자동차에 투자하기 위해 다음달 인수...
2020-08-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미래·한투·NH 등 ‘빅5’ 증권사 수익 개선 성공...“동학 개미 덕”
최악의 1분기를 보냈던 증권사들이 초대형 투자은행(IB)을 중심으로 재차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급격히 악화했던 수익성이 개인투자자의 주식거래가 대폭 늘어나면...
2020-08-18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씨티은행,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유명순 수석부행장 선임
한국씨티은행이 18일 개최된 임시이사회에서 경영승계절차 개시를 결정하고, 유명순 수석부행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유명순 은행장 직무 대행은 9월 1일부터 차기 은행장 선임 시까지 은행장 직...
2020-08-1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진회 씨티은행장 3연임 고사…유명순 수석부행장 물망
오는 10월 임기가 만료되는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3연임을 내려놓고 퇴임하기로 결정했다. 차기 은행장으로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수석부행장이 물망에 오르면서 씨티은행의 첫 여성 은행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
2020-08-1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NH·한투·미래, IPO 훈풍에 하반기 ‘뜨거운’ 3파전 예고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가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내 3파전 구도를 형성하며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최근 국내 증시가 유례 없는 활황세를 나타내고 있어 IPO 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것...
2020-08-18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효성ITX(6명)
◆ 효성ITX(6명)▼ 남경환 △ 대표이사 △ 경북대 중문과 졸업 △ 효성 무역PG 기획관리담당 임원 △ 1년(2021.03)△ 재임중(2019.03)▼ 조현준 △ 사내이사 △ 예일대학교 정치학 △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원 정치...
2020-08-15 토요일 | 오승혁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삼성증권 2분기 순익 1317억원…전년比 37%↑
삼성증권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한 131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766억원으로 31.8% 늘었다. 세부 실적을 보면 국내외 주식거래 활성화로 2분기 순수...
2020-08-1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미래에셋대우 등 증권사, 해외직구 개미로 리테일 끌어올리기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직구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투자자 유치를 위한 서비스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해외주식 투자자가 급증하면서 증권사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가운...
2020-08-1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현 키움증권 사장, 금융지주 회사채 ‘1등 파트너’ 굳히기
키움증권이 4대 금융지주의 회사채 주관을 휩쓸며 채권발행시장(DCM)에서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우리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발행 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올해 KB금융, 하나금융의 딜도 잇달아 수...
2020-08-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높아진 ELS 발행문턱에 삼성·신영·하나 등 증권사 ‘한숨’
최근 금융당국이 증권사의 대규모 파생결합증권(ELS·DLS) 발행에 대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로 인한 영향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만 향후 증권사의 자기자본 규모에 따라 양극화는 ...
2020-08-07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30억 기부
삼성그룹은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제일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
2020-08-0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GS리테일, BC카드 손잡고 PB라면 ‘부자될라면’ 출시
GS리테일은 BC카드와 함께 공동개발한 컵라면 자체 브랜드(PB) 제품 ‘부자될라면 페이북(이하 부자될라면)’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30만개 한정수량으로 전국 1만5000여개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한다.부자...
2020-08-0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NH·미래·신한 등 증권사 마이데이터 사업 '러쉬’
정부가 오는 5일부터 개인 금융정보를 활용한 마이데이터(MyData) 사업 심사에 돌입하는 가운데 국내 증권사들도 마이데이터 사업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보호법·정...
2020-08-04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카카오게임즈, 금융위 증권신고서 제출...9월 코스닥 상장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는 3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신주 총 1600만주를 발행...
2020-08-0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오는 26일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오늘(3일)부터 은행 비대면 면접 신청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금융공기업 등 금융권 53개사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 하에 ‘2020 온라인 금융권 ...
2020-08-0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겹악재 헤쳐 나갈 역량 발휘하나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최근 연일 논란을 일으키는 사모펀드 문제와 신용등급 전망 강등, 추락한 실적 등 대내외적으로 발생하는 겹악재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주목받고 있다.특히 가장 문제가 되는 사모펀드...
2020-08-0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금감원 증권사 암행 점검…IBK투자증권·하나금융투자 최하 등급인 '저조'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미스터리쇼핑(암행 점검)에 나선 결과 증권사 5곳이 미흡 이하 등급을 받았다. 투자자들에 대한 상품 안내나 설명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데 따른 결과다. 금감원은 이들 증권사들로부터 개선...
2020-07-2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카카오 시너지’ 속도
한국금융지주가 카카오와 시너지 전략을 본격화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게임즈 기업공개(IPO) 주관을 맡는 가운데 카카오뱅크도 상장을 예고하면서 한국금융지주 기업가치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26일 금융투자업...
2020-07-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