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9 아파트 브랜드 파워' 1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했다.13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 4일~10일까지 만 20세 이상 회원 2970명을 대상으로 국내 도급순위 상위 50개 브랜드에 대한 2019 아파트...
2019-11-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국제 조경상 수상
GS건설이 시공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세계조경가협회(IFL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가 주관하는 'IFLA Award 2019'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IFLA는 70여개 회원국을...
2019-11-12 화요일 | 조은비 기자
[특징주] 자이에스앤디, 코스피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比 24.6%↑
자이에스앤디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인 6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자이에스앤디는 시초가(6650원) 대비 2.56% 내린 6480원에 거래되고 있다.다만 공모가(5200원)보다는 24.62% 높은...
2019-11-0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건설사 맏형 현대건설, 불황속 방긋
현대건설이 대형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해보다 많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해외를 중심으로 한 신규 수주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금융감독원 전자정보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
2019-11-04 월요일 | 조은비 기자
반포 1단지가 ‘데자뷰’되는 한남 3구역
‘한남 3구역’ 재개발 시공권 확보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건설사간 과다 경쟁으로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가 데자뷰되고 있다. 각 건설사마다 해당 단지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2019-11-02 토요일 | 서효문 기자
한남 3구역 과도한 공약 ‘쩐의 전쟁’ 부작용 우려
건설사들의 과다 경쟁이 이어지면서 ‘한남 3구역’ 쩐의 전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건설사의 과다 경쟁뿐만 아니라 이를 부추기는 환경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얘기다.2...
2019-11-02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아르테자이 등 11월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2만4000여가구 일반 분양
'아르테자이', '팔당 6구역', '운서 SK 뷰 스카이시티' 등 이달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들이 분양을 앞뒀다.1일 부동산 인포에 따르면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이달에 20곳, 2만4000여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주요...
2019-11-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한남3·갈현1 난제 돌파할까
2017년 9월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를 품으면서 재건축·재개발 시장 탑티어로 올라선 현대건설이 최근 난제를 만났다. 수주전에 참여한 한남 3구역과 갈현 1구역에서 소송·비현실 공약 논란...
2019-10-3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올해 정비사업 일반분양 6만7000가구로 전년比 1.6배↑.. 지방 증가폭 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는 연내 전국에서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재개발 재건축 일반분양 물량이 총 106개단지, 6만7천여가구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지방은 올해 1만8575가구 분양 예정으로 지난해 1만...
2019-10-30 수요일 | 조은비 기자
자이에스앤디 공모주 청약 경쟁률 665.41대 1…증거금 3조 상회
내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하는 자이에스앤디가 일반공모 청약에서 665.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도 3조원 이상이 몰렸다. 2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자이...
2019-10-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건설사, 브랜드 2.0 시대 1년…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르엘 신반포 센트럴로 합류
건설사들이 ‘고급화’를 앞세우면서 브랜드 리뉴얼을 본격 시작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사진)이 해당 행보에 합류했다. 다음 달 하이앤드 아파트 브랜드인 ‘르엘’을 선보인다.29일 관련 업...
2019-10-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기업가 정신·기술 혁신·정책 지원, 지속가능국가 위해 필요"
"경제 원동력을 되살릴 중장기 혁신을 위해 정부와 국제 기구의 국제적 공조가 필요합니다"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은 지난 2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개회식에서 이...
2019-10-29 화요일 | 조은비 기자
“GS건설, 매출 부진 불구 사업 내실화 성과 보여”- 교보증권
GS건설이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4분기 분양이 정상화되면서 내년부터 매출액 및 이익 성장이 재개될 전망이다. 29일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이 올 3분기 매출 감소에 따른 이익 부진을 겪음에도 불구...
2019-10-2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GS건설 3분기 영업익 1876억, 전년동기比 19.6% 감소
GS건설 3분기 영업이익은 1876억원으로 전분기(2059억원)보다 8.85% 감소했으며, 전년동기(2333억원)보다 19.6% 감소했다. 지난 28일 GS건설은 연결재무제표에 따른 3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
2019-10-29 화요일 | 조은비 기자
[실적속보] (잠정) GS건설(연결), 2019/3Q 영업이익 1,876.8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0.28 15:50](잠정) GS건설(연결), 2019/3Q 영업이익 1,876.86억원10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4,416.09억원(전년대비 -23.64% 감소),영업이익은 1,876.86억원(전년대비 -19.6% ...
2019-10-28 월요일 | 파봇기자
GS·대림·현대, 한남3구역 재개발 수주 사운 건다
“한남3구역 시공사로 어느 건설사가 선정될까” 근래 건설업계 최대 화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8일 GS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수주전 막이 올랐다. 세 건설사는 다가...
2019-10-28 월요일 | 조은비 기자
한남3구역 조합원 잡기 비현실공약 논란 초래
한남3구역은 대대적 홍보로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지만 정작 시공사 결정권을 가진 조합원들이 가장 꼼꼼히 따지는 부분은 분양가와 이주비 대출 한도다. 재개발사업 수익성과 직결되므로 거의 절대적인 시공사 선정...
2019-10-28 월요일 | 조은비 기자
자이에스앤디, 공모가 5200원 최종 확정.. 내달 6일 코스피 입성
IPO 추진 중인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가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 52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난 21~22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948...
2019-10-25 금요일 | 조은비 기자
한남 3구역, 분상제 여파 미분양 시 ‘평당 7200만원 대물 인수안’ 등장
한남 3구역 수주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오는 29일 구체안이 나오는 분양가 상한제(이하 분상제) 적용에 따른 미분양 대물인수 조건으로 ‘평당 7200만원 인수안’이 등장했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해당 ...
2019-10-2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삼성물산-KB국민은행, 한남3구역 위해 손잡았다
GS건설이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THE HERITAGE)를 100년 주거 문화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손잡았다. 주택금융 최강자인 KB국민은행과도 금융협약을 체결했다. 아파트 브랜드-조경시공, 기술력-주...
2019-10-23 수요일 | 조은비 기자
GS건설, 안양 새 아파트 아르테자이 11월 분양
GS건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양에 자이(Xi)를 선보인다.GS건설은 경기도 만안구 안양2동 18-1 일대에 ‘아르테자이’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아르테(Arte)’는 스페인어로 예술을 뜻한다.안양...
2019-10-22 화요일 | 조은비 기자
임병용·박동욱·배원복, ‘한남 3구역’ 진검 승부 돌입
임병용 GS건설 사장(사진 왼쪽)과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 가운데), 배원복 대림산업 신임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한남 3구역’ 재개발 시공권 확보 전쟁에 돌입했다. 지난 18일 진행한 해당 사업장 최종 입찰에서...
2019-10-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