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국내외 사회공헌상 수상
현대건설은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주요 정부기관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건설업계 최초로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현대건설은 13일 서울시청에서...
2018-11-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1년차 보험CEO 성적표①] 삼성생명 현성철, 내우외환 속 '고군분투'
[지난해 보험업계에는 많은 CEO의 교체가 있었다. 보험업의 '스페셜리스트'로 평가받았던 인사도 있었고, 보험업 경험이 적거나 없어 업계의 우려를 샀던 인사도 있었다. 올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1년차 보험...
2018-11-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아세안 청년사업가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 방문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에 아세안 국가의 대표적인 청년 사업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화생명은 ‘제4회 한-아세안 청년 혁신포럼’에 참여한 11개국의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드림플러스 강남’을 ...
2018-11-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제 16회 Lifeplus 한화생명 63계단오르기' 성료
63빌딩에서 630명의 힘찬 함성이 함께 한 이색마라톤 행사가 열렸다. 한화생명이 11월 11일에 ‘Lifeplus 한화생명 63계단오르기’를 진행했다. 63계단오르기는 올해 16회째로 63빌딩의 249m 1,251개 계단을 오르는 ...
2018-11-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한화생명도 3분기 실적 ‘흐림’, IFRS17·경기불황에 생보 전반 위기감
생명보험업계 1,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의 3분기 실적이 IFRS17에 대비한 체질개선 작업의 여파로 전년대비 좋지 못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처럼 업계를 대표하는 대형사들도 환경 변화로...
2018-11-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여성 인재 양성 위한 프로그램 전개…"유리천장 뚫어라"
한화생명은 차세대 여성 리더로서의 인재 육성을 위한 ‘여성인력 Vision-Up 워크숍’을 본사인 여의도 63빌딩에서 7일 실시했다. ‘여성인력 Vision-Up 워크숍’은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연 2회 여성 리더급 직...
2018-11-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라이프플러스 봉사단, 안성 삼죽초 찾아 '경제도서관’ 지원 활동 전개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을 포함한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라이프플러스 봉사단 27명이 안성에 자리한 삼죽초등학교를 찾아 18번째 ‘라이프플러스 행복한 경제...
2018-11-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도 ‘나혼자산다’, 반려동물·미니보험 등 1인가구 맞춤형 상품 봇물
2030세대를 중심으로 1인가구의 비율이 꾸준히 늘어나며 사회적인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 역시 이에 발맞춰 이른바 ‘1코노미’ 상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이러한 상품들이 ‘돈이...
2018-11-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즉시연금 분쟁 국감서도 해결 실마리 못찾아
지난달 열렸던 국회 정무위원회에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참석한 삼성생명의 이상묵 부사장은 즉시연금 이슈를 놓고 정무위원 및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첨예한 공방을 주고받았다. 만기환급형 즉시연금 상품은 처음...
2018-11-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장기기증 유가족∙이식인 위한 힐링 프로그램 진행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생명의 물결 1박 2일 캠프’를 3일부터 4일에 걸쳐 진행했다. 장기기증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한 유가족과 장기...
2018-11-04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030 고객을 잡아라”…보험사, 카카오 손잡기 러시
보험업계를 둘러싼 카카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보수적인 것으로 유명한 금융업계 중에서도 장기 상품이 많아 더욱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보험업계가 최근 카카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앞세워 젊은 고객들의...
2018-10-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 “신·구 채널 5대5 균형 전략 , 디지털 금융 혁신”
“온라인보험 출시로 고객들이 NH농협생명을 더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펼쳐질 디지털 금융경쟁에서도 선진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이로운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NH농협생명은 국내 생명보험...
2018-10-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은행 지주 회장 선출 정부 의사표시 촉각
금융지주 전환을 앞둔 우리은행의 지배구조를 두고 최대주주인 정부가 어떤 '의사 표시'를 할 지 금융권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지주 회장과 우리은행장 겸직 여부가 관심사인데 금융당국이 잇따라 주주권 행사 의...
2018-10-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생명, '제 16회 Lifeplus 한화생명 63계단오르기' 이색마라톤 대회 개최
63빌딩에서 한강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색마라톤 행사가 열린다. 한화생명이 11월 11일(일)에 63계단오르기 대회를 진행한다. 63 계단오르기는 올해 16회째로 63빌딩의 249m 1,251개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초의...
2018-10-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준비된 퇴사를 위한 '퇴사학교' 무료 수강 이벤트 실시
한화생명이 직장인 관련 교육∙강의 제공 스타트업 업체인 티스쿨컴퍼니와 연계하여, ‘퇴사학교’ 강의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총 3회 실시한다. ‘퇴사학교’는 ‘퇴사’라는 상징적인 화두를...
2018-10-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삼성증권 비대면 방카슈랑스 판매 제휴 오픈…증권사 최초
국내 유일 인터넷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종합 금융투자회사인 삼성증권과 제휴를 맺고 비대면 방카슈랑스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
2018-10-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여승주 각자대표 내정자, “금융그룹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가능”
여승주 한화생명 전략기획담당 사장이 대표이사로 내정됨에 따라, 여 사장은 향후 현 차남규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한화생명을 이끌게 됐다. 보험업계는 이를 두고 오는 2021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2018-10-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암∙뇌출혈∙심근경색 등 폭넓게 보장하는 의료비보장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우리나라 3대 사망 원인인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폭넓게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을 출시했다. 기존에 CI보험이나 건강보험에서 보장했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2018-10-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최종구 “IFRS17 연기 없다”, 중소형보험사 대응책 마련 부심
오는 2021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을 두고, 중소형사들을 비롯한 일부 보험사들이 금융당국 측에 업계 불황 등의 이유로 도입 연기를 요청했으나,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1일 있었던 2018 금융위 국정...
2018-10-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맞벌이보다 외벌이 가정이 미래 준비 더 철저…보험료 납입 훨씬 많아"
부부가 함께 버는 ‘맞벌이 가정’보다 둘 중 하나만 소득이 있는 ‘외벌이 가정’이 가구 소득 대비 더 많은 보험료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맞벌이 가정은 버는 만큼 소비가 많아 미래를 준비하...
2018-10-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화약·방산 통합 대표에 옥경석…한화생명 각자대표에 여승주
한화그룹이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19년 사업계획 조기수립을 위해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사장단 인사를 실시한다. 이번 인사는 각 사업부문별 시너지 창출과 중장기 성장전략 추진에 강점을 ...
2018-10-12 금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각자 대표이사 내정…차남규 부회장과 시너지 기대
한화생명 임원추천위원회는 한화생명 전략기획담당 임원으로 있는 여승주 사장을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차남규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여승주 사장은 한화생명 재정팀장,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
2018-10-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