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全계열사, 일회용품 감축 본격…“플라스틱 연간 432톤 감축 기대”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들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량 감축에 본격 나섰다. 이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우리 사회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
2018-10-2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래미안·자이하늘채·더샵’ 등 연내 분양 앞둔 재건축 단지는?
올해 4분기 래미안·자이하늘채·더샵 등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강남 ‘래미안 리더스원’을 비롯해 부산·대구·대전 등 지방 광역시에서도 ‘브랜드’ 재건축 단지가 주목받는 상황이다.연내...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다음주 코스피 IT∙에너지 호실적 딛고 반등하나
3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다음 주 코스피는 2100~2200포인트 선에서 게걸음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의 실적 눈높이가 지속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보기술(IT), 에너지 등 업종이 비교적 양호...
2018-10-19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물산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현장체험 학습 진행
삼성물산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건설 래미안 갤러리, 상사/패션 사옥, 리조트 서비스아카데미 등 각 부문 사업장에서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현장체험 학습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니어 물...
2018-10-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 리더스원’ 평당 분양가 4489만원…이달 말 분양 임박
올해 하반기 대장주인 삼성물산 ‘래미안 리더스원’이 이달 말 분양한다. 그동안 논의가 이어졌던 분양 보증서가 발급됐기 때문이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날 래미안 리더스원의 분양...
2018-10-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건설사 해외사업①] 유가 상승 등 장밋빛 전망으로 시작
전문가들은 올해 국내 건설사들 해외 수주에 대해 ‘장밋빛’으로 바라봤다. 유가 상승에 힘입어 중동에서 늘어날 것이라는 얘기다. 그러나 10개월이 지난 현재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 ...
2018-10-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21일까지 청약 당첨자 사전 서류검수 진행
삼성물산은 오는 21일까지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당첨자의 사전 서류검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전 서류검수를 통해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당첨자들은 추후 정당계약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
2018-10-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홈퍼니싱 시장 진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패션업계 저상장 돌파구를 홈퍼니싱 시장에서 찾았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5일 스웨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 국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라니트는 1997년 스웨덴 패션...
2018-10-15 월요일 | 구혜린 기자
[2018 국감]'유착창구 의혹' 공정위 출신이 장악한 공정경쟁연합회, 대기업·대형로펌에서 8억 회비 걷어
공정경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공정경쟁연합회(이하 연합회)가 대기업과 대형로펌 등으로부터 약 8억원의 회비를 걷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연합회에 거액의 회비 납부한 이유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2018-10-1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2018 국감] 유동수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회계제도 개선방안 마련해야”
금융감독원이 진행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재감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관련 회계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12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2018-10-1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2018 국감] “동반성장지수평가, 대기업 법위반에 면죄부 노릇”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척도인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받는 대기업들이 최근 5년간 공정거래법 위반 등으로 적발된 사례가 4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성장지수평가가 대기업들의 불공정 행위에 면죄부를 주...
2018-10-1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뉴욕증시 충격에 무너진 코스피…2100선 초반 후퇴(종합)
코스피가 뉴욕 증시 급락 여파로 큰 폭 하락해 2100포인트대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11일 코스피는 8거래일 연속 약세를 지속해 전날보다 4.44%(98.94포인트) 하락한 2129.67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2.35%(52...
2018-10-11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코스피 1년5개월 만에 최저치 추락…코스닥 2.5% 급락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1년5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찍었다. 코스닥도 2.5% 이상 급락했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2%(25.22포인트) 하락한 2228.61로 장을 종료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8월16일 기록한 연...
2018-10-10 수요일 | 김수정 기자
[2018 국감] 10일부터 국토위 국감 시작…건설사 ‘4대강 사회공헌기금’ 재부상하나
오늘(10일)부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해당 국감 단골 이슈인 건설사들의 ‘4대강 사회공헌기금’ 조성 이행 현황이 쟁점으로 재부상할지 관심사다. 건설사들은 지난 2015년 8월에 4대강 담합에...
2018-10-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이재현 CJ 회장, 아나운서 출신 며느리 맞았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아나운서 출신의 며느리를 맞았다.9일 CJ에 따르면 이 회장의 장남 이선호(28)씨는 전날 오후 서울 근교 모처에서 이다희(27) 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다.이날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에는...
2018-10-09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잠실 진주 관리처분인가…‘래미안 아이파크’ 신규 단지 등장
지난 2002년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재건축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잠실 진주아파트’가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사업 본격화를 앞뒀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송파구청은 지난 5일...
2018-10-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외국인∙기관 코스피 순매도 최대 종목은…2년연속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유가증권시장 투자자별 순매수 동향을 분석...
2018-10-08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목동·동래·서초 래미안 3연속 흥행 도전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사진)이 연내 래미안 ‘3연속 흥행’에 도전한다. 이미 목동·동래에서 분양 흥행 가도를 달린 이 사장은 하반기 대장주인 ‘래미안리더스원’을 통해 올해 분양 ‘화룡점정’을 찍을 계획이다...
2018-10-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리더스원·디에이치반포, 10~11월 분양
지난 1년간 실수요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서초 우성 1차아파트 재건축 삼성물산 ‘래미안리더스원’과 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 첫 등장 단지인 ‘디에이치반포(삼호가든 3차 아파트 재건축)’가 다음 달까지...
2018-10-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 목동·동래까지 청약 불패 이어가
삼성물산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아파트라는 것을 다시 입증하고 있다. 지난 6월 청약한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에 이어 이달에 청약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까지 최고 180 대...
2018-10-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NH투자증권, 연말 갈수록 IB성과 부각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NH투자증권에 대해 투자은행(IB) 사업 성과가 점점 가시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2일 신동하 연구원은 “올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1074억원으로 전년 동...
2018-10-02 화요일 | 김수정 기자
10월 금융권에 DSR 적용…입지 좋은 주택 쏟아지는데 자금 마련 어려움 가중
이달(10월)부터 주택금융에서 DSR(총부채원리금상황비율)이 적용, 주택 구매 자금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2월 분양 예정된 ‘위례·평택 고성 신혼희망타운’을 비롯해 ‘동래·서초 래미안 아파트’...
2018-10-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들, 강남 재건축 수주 ‘쩐의 전쟁’ 지속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을 쓰고 있는 문재인 정부는 강남 재건축을 투기 상승 요인 중 하나로 꼽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등 재건축 규제를 강화했다. 강남 재건축 시장은 ‘고급 아파트...
2018-10-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