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AICC 선도기업 ‘페르소나AI’에 투자…서비스 강화 목적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국내 최고 수준의 AICC 개발사 페르소나에이아이(대표이사 유승재)에 주요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해 3대 주주에 올라섰다고 21일 밝혔다. SKT는 기업사업 AI서비스 경쟁력을 강화...
2023-08-21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문효일 캐롯손해보험 대표, 빅데이터로 車보험 ‘씽씽’
국내 첫 디지털 보험사로 출범한 캐롯손해보험이 외부 인재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보험시장에서 캐롯만의 데이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장 경쟁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디지털 인재 영입 속속...
2023-08-2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상반기 보수 56억…CEO 1위는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상반기 금융 연봉킹]
올해 상반기 보험사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수령한 인물은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으로 나타났다. 현직 CEO 중에선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가장 높은 보수를 받았다. 16일 보험사 2023년 상반기 반기보고서...
2023-08-1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김용태 회장 사활 10일 GA 대상 자율협약 설명회…한화생명금융서비스 참가 촉각 外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 회장이 GA업계 과도한 리크루팅 자정을 위한 자율협약 성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GA 대상 자율협약 설명회를 가졌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대리점협회는 ...
2023-08-1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여성 보험 판매하는 한화손보·흥국·교보생명…갑상선암·유방암 등 여성 다빈도 질환 보장 특화 [보험 상품 줌인]
40대 이상 뿐 아니라 20~30대 사이 유방암, 갑상선암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암보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궁암, 유방암, 갑상선암은 대표적인 여성 질병이지만 암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한화손해보험, 흥국...
2023-08-12 토요일 | 전하경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공격적 영업 드라이브에 보장성 신계약 '쑥'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공격적 영업 드라이브에 보장성 신계약이 크게 증가했다. 고객 혜택을 강화한 상품을 출시한 점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 2분기 보장성 신계...
2023-08-0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손보, 순이익 2024억…2분기 전년比 55%↑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한화손해보험(대표 나채범) 상반기 당기순익이 2024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10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한화손보에 따르면, 한화손보 상반기 당기순익은 20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
2023-08-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출산하면 보험료 1년 면제"…한화손보, 여성특화 ‘운전자 상해보험’ 출시 [보험상품 여기어때]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이 여성 운전자 혜택을 강화한 맞춤형 ‘(무)한화 운전자 상해보험’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운전이 잦은 자가운전자 대상으로 고유보장인 비용성 담보...
2023-08-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손보, 출산·여성질환 관련 특약 4종 배타적 사용권 획득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은 지난 3일 출시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여성 전용 건강보험 (무)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배타적 사용권은 ...
2023-07-28 금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손보-카랑, ‘엔진오일 출장교환 서비스‘ 업무 제휴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방문형 차량 관리·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랑과 여성운전자를 위한 ‘엔진오일 출장교환 서비스’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
2023-07-26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주간 보험 이슈] 24일까지 전국적 폭우 중대본 2단계 격상…자동차보험 손해율 급증할까 外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0%대로 안정적인 손해율을 기록했지만 24일까지 예고된 전국적 폭우로 손해율 급증 가능성이 높아졌다. 작년처럼 강남 중심 외제차 침수 피해가 많아질 경우 손해율 상승이 불가피...
2023-07-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그룹, 수해 피해 복구 성금 10억 기탁 [힘이 되는 기업]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고 20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
2023-07-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車보험 손해율 먹구름 전망…보험료 인하 가능성 ‘글쎄’
집중호우 피해가 속출하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보험료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집중호우 등으로 지난해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2023-07-19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손보, 업계 최초 ‘모바일 운전면허증 본인확인 서비스’ 오픈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은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디지털 신분증)을 활용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손보 모바일 신분증 본인...
2023-07-17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고객 잡고 외형성장 가속페달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높은 외형성장세를 시현한 가운데 여심 공략을 통해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금융권 최초 여성 연구소 설립 지난달 한화손보는 여성의 생애주기·건강을 생...
2023-07-17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중소기업 특화 IB 하우스 색깔낸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중소기업 특화 IB(투자은행) 하우스 입지를 강화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지난 3월 말 취임해 최근(7월 6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 서정학 대표는 그동안 IB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2023-07-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상생 금융 현장방문 이번에는 한화생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생 금융 현장 방문 행선지로 한화생명을 선택했다. 사실상 이복현 금감원장 방문이 상생 방안 마련 주문인 만큼 한화생명을 시작으로 보험업계에서도 상생 보따리 준비로 분주할 것으로 보인...
2023-07-0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손보,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이 여성 고객의 생애주기(Life-Cycle)를 고려한 특약과 출산지원 및 난임Care 등 다양한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전용보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신상품을 3일부터 판...
2023-07-03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손보,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에 대한 전략 목표와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정리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LIFEPLUS 펨테...
2023-06-30 금요일 | 김형일 기자
흥행 초읽기 KDB생명 파리 날리는 MG손보…부실금융기관 지정에 금융지주 손절 [표류하는 MG손보 매각①]
MG손해보험은 22년째 매각, 부실금융기관 지정을 반복하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그린손해보험에서 2013년 '자베즈파트너스-MG새마을금고 컨소시엄'으로 재매각돼 회생을 기대했지만 또다시 좌초됐다. JC파트너스...
2023-06-3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손보-행안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이 행정안전부와 2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자리한 LW 컨벤션센터에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안전문화 활동 공유‧확산에 뜻을 모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2023-06-28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손보-아이스크림에듀, 동반성장 업무협약
한화손해보험은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아이스크림에듀와 ‘신성장동력 발굴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교육사업은 물론 취약계층...
2023-06-22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