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복현 금감원장 상생 금융 현장방문 이번에는 한화생명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07 14:42

한화계열 보험사 업계 상생상품 유일
금융지원 방안 마련 고심 업계 긴장

이복현 금감원장이 29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 영세 가맹점주 등을 만나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 사진제공=금감원

이복현 금감원장이 29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 영세 가맹점주 등을 만나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 사진제공=금감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상생 금융 현장 방문 행선지로 한화생명을 선택했다. 사실상 이복현 금감원장 방문이 상생 방안 마련 주문인 만큼 한화생명을 시작으로 보험업계에서도 상생 보따리 준비로 분주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복현 금감원장은 13일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한화생명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보험업권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이 현장에 방문한 건 사실상 처음이다.

한화생명은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보험업권 중 지난 6월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한화생명은 '상생친구 어린이보험'을, 한화손보는'출산 육아시 보험료 납입유예 등 특약'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화생명 '상생친구 어린이보험'은 사회적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월 1만원대의 보험료로 각종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입대상은 관련 법에서 정한 장애우, 저소득 한부모가정, 차상위 다문화 가정의 0~30세까지 자녀다.

이날 한화생명도 상생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카드도 이복현 금감원장이 우리카드에 방문했을 때 소상공인 저소득층 대상 신규대출 800억원, 영세중소가맹점 카드 이용대금 캐시백 100억원 등 2200억원 규모 상생 방안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업계도 이날을 기점으로 상생 방안 마련 압박이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동양생명, NH농협생명은 최근 보험약관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보험업 특성상 다수 취약계층 고객을 위한 상품 개발이 어렵다는 점에서 방안 마련에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상품은 사실상 경제적 여력이 없으면 해약하거나 가입 자체를 하지 않는다"라며 "방안 마련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동양생명, 검사부터 재활까지 보장하는 치료비보험 출시 [보험사 돋보기] 생명보험업계의 건강보험 경쟁이 진단비 중심에서 실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동양생명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검사부터 수술·치료, 재활까지 치료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을 선보이며 보장 영역을 세분화했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지난달 ‘(무)우리WON하는든든치료비보험’을 선보였다.이번 상품은 암·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의 진단·치료에 초점을 맞춘 기존 고액 보장 상품과 달리 질병이나 재해 발생 이후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료비 보장을 강화했다.최근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질병 진단 시 일시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진단비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 2 성원명 보험개발원 부장 “보험, 사후 보상에서 예방·지속 관리로 전환 필요” [2026 KIDI 보험미래포럼] 인구 감소로 보험업계의 신규 고객 확보가 어려워지고 기술 발전으로 질병·사망 위험의 양상도 달라지는 만큼, 보험사의 역할을 사고 이후 보험금을 지급하는 데서 고객의 위험을 사전에 낮추는 방향으로 넓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성원명 부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 KIDI 보험미래포럼’에서 ‘특이점에 도달한 보험산업의 레거시(Legacy): 그 한계를 넘어 진화하다’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성원명 보험개발원 기획관리실 국제협력팀 부장은 “보험은 질병이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위험 보상에서 위험 관리로 나아가야 한다”며 “보험금 청구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급액을 3 리오 응 AIA생명 대표 내정자, 보험업 30년 경력의 재무·계리 전문가 리오 응 AIA생명 한국법인 대표이사 내정자는 생명보험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계리·재무·마케팅 업무를 두루 경험한 보험 전문가다. 매뉴라이프의 아시아 법인과 AIA 중국법인을 거쳐 한국법인 경영을 맡게 됐다.리오 응 내정자는 1973년생으로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보험수리학과 통계학을 전공했다. 미국 보험계리사협회 정회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매뉴라이프에서 경력을 쌓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홍콩법인 기업계리사로 일했다. 2009년 4월부터는 말레이시아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고, 2011년 11월 싱가포르법인 CFO로 자리를 옮겼다.2014년 9월에는 AIA그룹에 합류해 태국·중국·대만 사업을 지원하는 지역 사업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